*수녀님 책을 받고 좋아하는
장미란교수*
♡수녀님께서 주신 동백손수건을
받고 화답을 한 감성적인
장미란교수♡
예쁘다 예뻐♡♡
서울 동자동 (구 분도병원).
수녀원 앞에서 다정한 우정
2021 11월,,,
멋진 두 분이 블랙 패션을
하고 계시는데 멋지다
역시 패션은 블랙이다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총기 가득한 눈빛이 서로를
닮았다
수녀님의 금 반지는 늘 돋보인다
장미란은 그냥 이름만 들어도
포효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저기 저 얼굴은
온 얼굴의 미소가
나비처럼 번져 아름답다.
(파블로 네루다와 우편배달부)에
나비처럼 번져 아름답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그 글귀를 인용한다
그만큼 장미란은 장미처럼 아름답다.
장미란은
선수에서 장미란교수님이
된 우리나라 역도레전드시다.
대한민국 역도계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그녀,,,
자랑스런 그녀의 손 한번 잡아보고 싶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며
현재는 용인대교수로 재직중인
그녀도 수녀님의 시를 사랑한 특별한 독자다.
***♡*♡♡♡♡**
장미란교수는
198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상지 여자중학교와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 사범대학 체육학과
성신여대 대학원 체육학석사를 받았다
2015년 용인대학교 대학원체육학박사
2017년 미국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스포츠행정학 석사
현직 장미란 재단이사장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있다
************
*장미란 선수시절 ~검색을 해봤더니
내 머리론 담기가 벅차서 아주
캡처를 해왔다.*
그리고 우리집에 있는 그녀의
흔적을 찾아온다
역도 벨트다.
레전드의 자필사인은 역시!!!
멋지다
이 뺏지는 장미란교수의 아버지께서
의미있는 분들에게 나눔하기위해
만드신 거라고 하셨다.
아자 아자~~
올린다 올려진다
세계를 들어올린다
자랑스러운 대단한 뺏지
장미란교수님 아버지의 마음이
문득 감동으로 출렁인다.
뺏지만봐도 눈물난다
그 현장에서 장미란선수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가 저 자리에 있기까지의
고뇌가 내 가슴에 파고들어
저 뺏지를 아끼고 아낀다♡
2012 년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고 비인기종목의 후원을
위해 일하고 본인의 이름을 따서
장미란 재단을 만드셨고
장미란 이사장이 되어 어려운
스포츠인 청소년 탈북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이해인 우리 수녀님과 연관된
셀럽들의 자료를 검색해보는데
장미란교수님의 자료검색에서
예능출연시 무릎팍도사에서 장미란편을 봤는데,,,
예능도사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은
입담과 재치였다.
무뚝뚝할 것만 같았던 역도선수의
이미지를 개선할만한 입담이었고
과거 운동선수는 무식하다는 편견까지 깨버렸다.
교양있고 지적있는 언변으로
기자들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분이다.
수녀님과 개인적인 친분도
각별하다.수녀님께 보내는
선물이
얼마나 자상하고 세세하게
챙겨보내시는지 눈물겹다
그릇의 크기만큼
손도 크다
수녀님께서 느끼시는 장미란교수님의
인격은 거의 성역화된 존재같았다.
내겐 그렇게 전달되어졌다.
김성래
보물같은 사인
감격스럽다
첫댓글 아름다운 그녀 장미란 교수님의 외모와 마음 씀씀이가 정말 정말 예쁘고 섬세하십니다!!!0
수녀님과 고운 인연도 지속 되시길...
온 얼굴의 미소가 나비처럼 번져 아름답다,는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미란 교수님이시네요. 수녀님과 함께라 더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입니다.곁에 서면 누구라도 빛나게 해주시는 우리들의 수녀님♡
만인의 사랑을 듬뿍받는 우리 수녀님. 이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느낌인지요^^♡
그러게요.
장미란선수와 수녀님이
어딘지 모르게 닮아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장미란선수집이 뛰면1분거리에
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믿음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