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의 밤 일정입니다.
2012년 12월 5일 18시 30분,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룸(400명 수용가능)에서 개최합니다.
30분 내외의 총회를 하고 만찬과 함께 공연을 관람합니다.
동문들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성악가 2, 명창 1, 통키타 가수 2, 벨리댄스를 준비했습니다.
어제까지 모든 순서 및 출연진 섭외를 마쳤고, 동문 여러분의 참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충남대 총동창회(졸업 동문 18만 명)는 올 한해 많은 행사를 했습니다.
31대 총동창회 발대식(유성호텔400 여명 참석) // 단위 직능별 동문 회장단 모임 2회
(300 여 명 참석,유성호텔/충남대 영탑홀,200 여명 참석) // 홈커밍데이(충남대 본부 앞
잔디 광장 1,500 여명 참석) // 조찬 모임회(6월:유성호텔 200 여명 참석,10월 모임은
10월 26일 07시 30분 유성관광호텔 스타볼룸), // 3년간 정간되었던 동창회보를 잡지
형태의 화보로 발간하기까지 섭외 담당을 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제가 올 한해 책 발간을 위해 교열 및 편집을 하는 것이 오정문집까지는 네 권(시집 2권,
동창회보, 오정문집)째인데, 동창회보(충대인)의 기사는 '충청투데이' 기자들이 쓰고, 최종발
간(8월 발송)까지 3회에 걸친 교열을 제가 할 수 있어서, 속간도 속간이지만 제게는 더욱 의미
깊은 동창회보가 되었습니다.
2월부터 계속 이어지는 큰 행사들로 인해 무척 바빴습니다.
(모든 행사에는 출연진과 장소, 협찬 등의 섭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송년회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되어 이제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물론, 초대장 발송, 순서지 인쇄, 진행사항의 대강을 순서별로 정리하여 그날 진행자에게
전달하며 진행을 상의해야할 일 등, 아직도 할 일은 태산입니다만, 동창회 사무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진행을 하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문제 없을 겁니다.
오정문학 회원 중 충대 동문들은 동창회의 일정에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10월 26일 조찬회는 "이재 풍수와 체질 심리, 궁합 그리고 운명"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아침식사는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40,000원 전후의 호텔식사)
행사장에 오시면 제가 환대해 드리겠습니다.
행사장의 어느 곳에서든지 눈에 잘 띄는 곳에 제가 늘 있습니다.
충남대 총동창회 섭외담당 부회장 김낙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