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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염·류머티즘·위장병·만성신장염 등에 효험
식영정 소쇄원, 자연휴양림인 백아산 등과 연계된다. |
백아산
흰백(白)., 거위 아(鵝)., 백아산
석회석 암봉들이 마치 흰 거위들
하여, 백아산이라 명명되었다 한다.
서쪽으로 호남의 모산 무등산
남쪽에 모후산이 힘차게 있고
남북능선이 장벽처럼 솟아있다.
산이 험해 6.25 때 빨치산 사단급이 주둔
1951년 7월 군경 합동대 480명이 전멸했다.
백아산 휴양림→전망대→산불감시초소(문바위 삼거리)→
백아산→철쭉단지삼거리→능선삼거리→아산목장앞(등산로).
철쭉단지에 사철 마르지 않는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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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백아산 마당바위 능선과 멀리 백아산 정상. |
마당바위는 사방 어디서 보나 빼어나게 생긴 바위 봉우리.
산줄기 위에 우뚝 치솟은 그 모습은 바위의 무게감으로 장중
위로 뻗치는 기상으로 장쾌했고,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이 수려.
벼랑바위 사이를 어렵사리 타서 오르면,
거기에 또 하나의 경이로운 경관이 있다.
삼백 평을 헤아리는 그야말로 넓은 마당.
그런데 바위마당이 아니고 흙마당.
그리고 담치듯 가장자리 따라 드러난 바위벽
그러니까 넓은 바위가 흙을 담고있는 듯한 격.
- <태백산맥> 제9권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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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 가장자리.,바위 벽. |
<태백산맥> 소설에 백아산 마당바위 설명이 나온다.
작가 조정래 씨는 태백산맥을 쓰기 위해 이곳을 올랐다.
그는 막걸리 한 병을 가지고 와서 이곳에서 마셨다고 했다.
토벌군과 빨치산의 처절한 전투를 묘사한.,마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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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백아산 마당바위 빨치산의 중요 망루 역할을 담당. 산 아래 화순 지역이 아주 잘 보인다. |
"빨치산에게나 토벌대에게나 천연적인 망루고 초소였다.
백아산 마당바위를 빼앗긴 토벌대는 곧바로 병력을 배치.
그곳을 빼앗겼다는 것은 안방문 열어놓은 것과 마찬가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마당바위를 다시 차지했다.
그러나 세번째 전투에서 다시 빨치산에게 밀려났다.
거기에 맞서 토벌군은 네번째 공격을 준비했으나
실행에 옮길 수 없었다.- <태백산맥> 제9권 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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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백아산 마당바위에서 이어지는 능선. |
백아산은 석회석 흰바위가 소나무 숲에 가려져
바람이 불면 흰거위가 나무에 앉아 움직이는듯
하지만 남도 사람들에게 역사적 아픔이 깊은 산.
지리산과 무등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와 험한 산세 때문에
6·25 당시 빨치산 전남총사령부가 주둔(노치리 뒷산 700m고지).
또, 수리, 노치, 솔치 지역에 병기 공장을 건립하고 활동했으며
노치 동화석골에 진지를 구축, 빨치산과 토벌대 간 혈전 격전장
화순 온천 앞을 지나 동복쪽으로 가다 보면 백아산 휴양림.
화순군 북면 노기리에 있는 백아산 관광목장에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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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넘실대는 너머., 화순군 백아산 마당바위 능선. |
백아산 관광목장에서 마당바위(756m)에 오르면
화순과 곡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전망대.
빨치산에 항미 소년 돌격대가 조직되어
토벌군과 싸우며 많은 사상자가 난 기록.
소년돌격대 삼십여명은 모두 열네다섯 살
하나 같이 광부들의 아들이었다고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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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거위들이 기어다닌 것 같이 보이는., 백아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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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7부 능선에 빨치산 전남도당이 있었다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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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휴양림 쪽 백아산 능선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 |
저 언덕에 빨치산 전남도당이 있었다.
그곳에서 옛 흔적을 찾기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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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에서 휴양림 쪽으로 내려오는 백아산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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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공룡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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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북면 서유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
약 57개의 육식공룡(수각류) 발자국들이 긴 보행렬(최대52m)
육식공룡 발자국이 매우 길게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특징.
또한, 육식공룡 발자국과 초식공룡 발자국 약 1500 여 점이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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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도 한수 이남 지역은
지리산 일대 중심으로 화산지대
9천만년전부터 6천5백만년전까지
2천5백만년 간 화산폭팔 & 불바다.
공룡은 화산 불바다를 피해 살길을 찾아 대 이동.
한반도에서 공룡이 자취를 감춘 시기는 9천만년전
그리므로, 공룡 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 것으로 추정.
현재, 남해 바닷가에 남아있는 공룡들 발자국
그것은 한반도를 탈출하던 공룡들이 남긴 자취
화산폭팔 당시 공룡들의 탈출 경로를 대변해준다.
그당시 공룡은 어디로 탈출한 것일까?
고고학자들은 중동지역으로 탈출했다고 본다.
중동 지역의 유전은 공룡들 시신에서 나온 기름
얼마나 많은 공룡들이 얼마나 오랜 세월 살았을까?
공룡들이 살았을 당시 중동은., 열대 우림지역.
지금은 사막으로 변해버린.,자연의 놀라운 변화.
산이 바다로 변하고.,바다가 산으로 변해온 지구.
그 변화를 알게 해주는., 공룡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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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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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 주변에 국내 최대 규모로 밀집 분포
100t 이상의 기반식 고인돌이 수십기 존재한다.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은 길이 7.3m, 폭 5m, 두께 4m 무게 280톤
도곡면 효산리·대곡리 길이 5.3m, 폭 3.6m, 두께 3m 100t 이상 무더기
춘양면 대신리와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 유적지에는
고인돌의 덮게돌을 채석하는 장소가 고인돌군 바로 위
산기슭에서 발견됐고 채석을 하다만 석재 등이 남아 있다.
또 석실이 노출된 고인돌, 덮개돌이 없는 석실 등이
그대로 보존돼 고인돌 축조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밖에 화순 고인돌군은 숫자의 방대함에 걸맞게
여러개의 받침돌을 지상위에서 짜 맞춘 지상석곽형,
바둑판 형태의 기반식, 받침돌이 보이지 않는 무지석형 등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에서는 시신이 안치된 무덤방이 확인
이곳에서 석기와 붉은간토기, 민무늬토기편 등이 발견됐다.
대곡리 적석목관묘 국보 제143호 지정
청동검, 팔주령, 청동거울 등이 출토됐다.
대신리 고인돌에서 나온 목탄의 방사성
탄소연대가 기원전 2,500년전으로 측정.
(기원전 2500년 전에 대홍수가 일어났던듯)
(노아의 방주 대홍수와 비슷한 연대인듯.)
(당시 가장 큰 해상세력., 저지대민족 대이동)
(화순이 당시 육지와 바다의 경계선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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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은 4년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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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색동 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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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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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항일 세력을 토벌하던 만군 중위,
해방 후 국방경비대 소속 빨치산 토벌 장교,
백야전 전투사령부 사령관으로 쥐잡기 작전
빨치산 활동에 막대한 타격을 주었던 장성,
30대 나이에 두 번씩이나 참모총장을 역임
여순사건 진압후 일시 숙군 업무를 지휘했던 백선엽
1949년 7월 22일 호남 서남 지구 빨치산 토벌을 지휘.
1949년 겨울에 들어서면서부터 빨치산 토벌이 본격화
949년의 동계 토벌은 빨치산들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히고
1950년 3월 막을 내렸고 1950년 2월 5일 계엄령이 해제되었다.
●백(白)야전전투 사령부의 쥐잡기 작전
당시 지리산에는 이현상(李鉉相)을 총사령관
남구군단의 주력 3, 800명이 출몰하고 있었다.
12월 초 제1기 작전이 개시되었다.
지리산 빨치산을 토끼몰이식 포위,
지리산 근거지를 분쇄하는 것이었다.
1952년 1월 15일부터 시작된 제3기 작전은
지리산을 재차 포위, 공격해 잔존 세력을 소탕
그해 1월 말 빨치산 토벌작전은 사실상 끝났다.
육본 자료에 따르면 토벌 결과 5, 800명이 사살되고
5, 700명이 포로., 미측 자료는 9천명 사살 또는 포로
1952년 3월, 아직도 3천 정도 빨치산들이 남아 있었다.
쌍봉사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741번지 .,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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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 명부전 벽화이야기
지옥 염라국 옥졸은 잔인하고 인정이 없으며, 죄인이 애원해도 염라대왕 명대로 형을 집행.
지옥의 종류는 경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8대 지옥이 많이 알려져 있다.
8대 지옥
등활지옥(等活地獄), 흑승지옥(黑蠅地獄), 중합지옥(衆合地獄), 호규지옥(號叫地獄),
대규지옥(大叫地獄), 염열지옥(炎熱地獄), 대열지옥(大熱地獄), 무간지옥(無間地獄)
8대 지옥은 네 벽마다 문이 하나씩 있으며, 그 문으로 들어가면 문마다 네 종류 소지옥.
각 지옥마다 16개 소지옥이 있어, 지옥이 모두 128개가 된다고 한다.
명경대를 통해 자신의 죄를 보며 염라대왕에게 심판받는 장면이다.
얼음 속에 묻는., 한빙 지옥
(제 4 빙하기 말, 인류는 극소수 만 생존했다.)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극소수 인류가 겪었던 고통) (그 고통의 흔적을 대변하는 한빙지옥)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의 공통점은 불교) (원래, 불교는 아시아 저지대 민족의 사상) (요가 명상 등이 석가를 통해 종교로서 발전)
바람 길에 앉히는., 풍도 지옥. (단군신화는 우리나라에서 부계사회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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