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태백산 설경은~~~

[길잡이]

       천상의 태백산 설경은~~~

         1/15, 45명, 맑음,

  태백산 환상의 설경 아름다운 풍경!

  자연의 아름다움 어떻게 표현 할까,

  상상의 나래를 펄치며 꿈속같은 산행을 짧은 글 능력으로 표현보다는

  산사랑 님들의 상상으로 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6시

  배낭을 메고 깜깜한 새벽길을 태백산 산행 준비로

  사당동 6시20분 도착 이것 저것준비하고 있는데

  휘파람님 사제님 소나무님 들소님 청솔모님까지

  겨울이라 산행 후 추위에 몸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국거리준비 버너 등 짐들을 챙겨서 관광버스 있는 곳으로 나온다,

  이님들이 없어ㅡ면 혼자 해야 되는데 감사!

  버스출발은 7시7분 순조롭게 출발한다,

  태백으로 가는 영월에서 31번국도 꼬부랑 길 눈이 많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 될 것을 예상했지만 재설작업이 잘 되 있는 국도는

  예상보다 일찍 유일사매표소 주차장에 도착된다,

  도착되기 전 10시30분 올 들어 최저의 기온이라는 일기예보에

  정상에서의 식사는 못 할 것으로 알고 간식으로 요기를 한다,

  11시 유일사매표소 주차장 도착 추위에 완전무장하고 내린 주차장

  예상과는 달리 바람 한 점 없는 맑은 날씨가 따뜻하고 느낌이 좋다,

  산행 전 어제나 질서 있게 4시간 동안 버스에서 굳은 몸을 기본 체조로

  스트레칭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선두대장을 맡은 길잡이 앞서가다 길이 미끄러워 아이젠 하는 사이

  울님들 그냥 올라가네, 아이젠하고 따라 올라가는데 산행의 계획된 숲속의 길을

  지나고 좋은 길로 선두가 올라갔기에 따라간다,

  와~~~ 오르는 길 나무위에도 길에도 하얀 성경에 울님들의 감탄사와 사진 찍어 달라고

  아우성이니 무전긴 소나무에게 맡기고 난 사진 찍는데 온통 마음이 ㅎㅎㅎ

  보통 유일사를 지나야 주목과 함께 태백산풍경사진이 절정인데

  그전부터 날리법석이다.

  강원도의 눈다운 눈이 5일 전부터 어제까지 내려고 오늘 따뜻한 날씨로

  산행하기 최상의 날 산사랑 한마음이 13년 산행에서 오늘 같은 눈 풍경과 날씨

  이런 날은 처음이라며 금강산을 비교할까 한라산을 비교 할까

  어떤 산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할 길 없는 풍경에 압도된다,

  유일사 에서 천재단 까지 주목의 아름다운과 멀리 보이는 함백산을 배경으로

  사진은 수도 없이 ㅋㅋㅋ찍고 또 찍는다,

  아무리 멋진 풍경도 겨울에 날씨에는 추워서도 못하는데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바람 한 점 없는 아주 맑은 날이 멋진 작품을 담기에는 하늘의 도움이요

  산 사랑의 복이 로다,

  태백산 정산 천재단에도 정상의 표지기 에도 떠날 줄 모르는 산님들

  저 멀리 문수봉과 한눈에 보이는  함백산까지 백두대간 길도 감상하며

  이 좋은날 태백산을 종주하지며 동동남쪽 문수봉으로 간다,

  하단에서 기다리는 선두님들과 합류 해 양지바른 그곳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행동식 간식으로 요기를 한다, 뒤따라온 후미와 단체 사진도 찍고

  문수봉으로 문수봉3km길도 룰루 랄라 문수봉 바위돌 돌 무덩이 와 돌탑들

  그 좋은 풍경은 내 카메라 에는 못 담 네 (카메라메모리) 부족 ~~~ ㅎ

  문수봉에서 하산은 엉덩이 썰매따기 들소 청솔모 빨간여우 양지

  마시멀로 k2 등등등 충돌사고 이러키며 날 큰대자로 넘기고 넘 신나하다.

  나는 허리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

  당 골 제2주차장 3시40분의 산행을 마친 후 주차장에서 껄인 따뜻한

  김치찌개와 밥 한 덩어리  배를 체 운다,

  그 김치 국물 끝내 준다고 준비한 총무님 칭찬이 자자한다,

  우리는 4시45분 당 골 주차장을 출발 31번국도로영월까지

  꼬부랑길을 멀미도 하면서 ㅋㅋㅋ

  영월에서 재천까지 38번국도는 고속도로나 마찬가지 그때부터 휘파람님의 사회로

  노래방 찬치 어느 곳인지도 모르게 신나 하다 보니 서울일세,

  사당동 도착 8시30분

산사랑 한마음이 하느님께서 날씨까지 도와준 태백산 산행

  같이한 님들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 봉사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님들게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다음산행을 기다립니다,

[길잡이]

컴이 고장나 이제고처서 사진올리겠습니다,

[다람쥐]

부럽사옵니다~~~~

[길잡이]

릿을 보니 산행도 잘하실것같은데요,정겨운 산사랑과 산행 함 같이해요.

[목련]

이번 산행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동화속 여행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길잡이]

목련님 참석하신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기며 행복한 산행 영원하기를

[알로하]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감사하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길잡이]

따뜻한마음으로 산사랑방을 언제나 맑은 모습으로훈훈하게해주시는 알로하님 다음산행도 기대합니다,

[이쁜이]

날씨도 너무좋고 눈꽃도 실컷 본 산행이었어요, 하산후 따뜻한 국 정말 환상이었숩니다 .수고많이들 하셨습니다.

[길잡이]

갈때 버스에서 과매기에 술한잔 감사합니다, 울방에 멋진요리가님들 중 한분이신 이쁜이님 감사합니다,

[향이]

아파서 못갔는데....어쩜..나 안갈때만..설경이..부럽다는 말박에..수고 하셧어요

[길잡이]

담산행 참석하시면 되지요, 또 다른 설경이 우리를 방길거여요,

[달님]

기사님이 운전을 잘하섰지 도착도 빨리하고..... 이번 산행만 같으면 추천해도 손색이 없을듯 아름다음설경에 일정도 정확히 회원들이 약속도 잘지키고

[길잡이]

추운날에는 산행약속을 기다리는 님들을위해 꼭지켜야 하는것을 울님들께서 하시는 거지요, 산행출발시간 앞으로도 잘 지켜 주실것입니다,

[청포]

너무도 좋은날씨 거운 산행이였습니당

[길잡이]

산행갈때마다 좋은날씨 되기를 만신님께 기도를 태백산은 기도처 우리맘이 잘통했을까요, 청포님께서 빌었지요,하느님 깜사합니다,

[미소]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동화속의 나라~ 신비의나라~ 우리나라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산사랑 한마음 영원 하길..... 함께 하신님들 반가웠습니다. 자주뵈요,,^^

[길잡이]

미소님께서 자주참석해주시고 여택까지 산행에서 아시는님들 산사랑한마음 소개 많이 해주시고요

[산마담]

참으로 오랜만에 아름다운설경 눈꽂 산행한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행복한 산행이었고 길잡이님 배 안 나오게 사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수고 많이 하셨어요~~~

[길잡이]

아름다운설경 좋은데 많은데 이번처럼 딱 마춤 설경풍경보기 힘들었어요, 한라산 1m넘게온 설경도 이번처럼 하얀 눈송이는 처음이였답니다, 담에도 다음 눈산행도

[이슬]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네요 어린 아이들처럼 좋아하시는 산사랑님들에 보습이 눈에 선하군요....

[길잡이]

같이 했으면 넘 좋았을 것인데 ~~~

[아가짜]

한라산 가고싶은사람 태백으로 가심이 좋을듯 바람한점 없는 봄날같은날씨는 산사랑만의 특혜가아닐런지요.아 다시또가고싶다. 하루묵고 오고싶었는데.... ( 제 사진은 하나도없는데.... )

[길잡이]

아가짜님 사진있네

[누에나루]

산사랑 산행할때는추운 겨운날씨도 봄날씨로 바꾸는 위력 대단해요 정말 환상적 눈구경 실컷보고오니 속이다 시원해요 울님들과 함께한 산행 거웠고 길잡이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