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6 옛 춘포역 자전거라이딩-김영철검사
자유인 조동화는 두발만능자가용으로 자전거페달을 굴려 나루터마을-큰옛둑이-만경강자전거길 따라 옛춘포역까지 자전거라이딩하였다.
자전거라이딩 하는중 삼일교회에서 운영하는 참새방앗간에 들려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니 기분이 좋았으며 감개무량하였다.
참새방앗간에는 작은도서관처럼 책이 비치되여 있었고 만경강자전거길 자전거라이딩을 하는 사람과 지나가다가 목이 마른 사람들을 위해 정수기가 설치되여 있고 냉장고에 물병을 가득히 넣어 놓아 하나씩 가져가 물을 먹을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방명록도 비치해 놓았다.
삼일교회 성도님들 덕분에 만경강뚝방길을 지나가다가 물이 먹고 싶을 때 들리여 먹을수 있게 참새방앗간 설치해주어 고마운 마음이며 감사합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춘포정부근을 지나가는데 노란 금계국이 꽃망울을 군데군데 터뜨렸으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 금계국꽃이 황금처럼 활짝피어 장관일 것 같다.
원홍이 친구가 하도 자전거라이딩이 물팍관절에 그만이라는 권유로 않타던 자전거타기를 습관화하기 위하여 짧은 거리이지만 옛 춘포역까지 자전거라이딩 해보니 가볍게 페달을 굴릴수 있었다.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푸른 녹음의 계절에 자전거라이딩하며 희망과 행복을 싣고 세월을 달려봅시다.
조동화는 세상의 일어나는 일중에 요새 신문 방송에 오르내리는 김영철검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혀.
김영철검사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검사로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불륜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 이거지.
좃대가리 함부로 날리다가는 신세 망치는 거여.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춘포 구 일본인 농장가옥
➡근대등록문화재 제211호 (2005.11.11)
➡위치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103-3
➡규모 : 2층 목조 일본식건물. 건물 106.78m².
일제강점기 농업 수탈의 아픈 역사를 증언해 주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이 집은 옛 일본인 소유의 호소가와농장에 소속된 건물이다.
건물 지붕은 팔작지붕 위에 일식 기와를 얹었고, 외벽은 비늘벽으로 마감하였다.
농장의 농업 기술자였던 에토가 살았던 집이다. 그래서 에토주택이라고도 불린다.
에토는 당시 이리농림학교에 유학 온 일본인들 중 한 명으로
넓은 농장을 터전으로 삼아 크고 멋진 집을 지었었다.
➡등록문화재 210호
만경강변에 자리잡은 춘포(春浦)의 원래 이름은 봄나루였고, 이것을 한자식으로 고쳐서 '춘포'라 했다.
일본은 넓은 들이라는 뜻으로 대장촌(大場村)이라 이름지었고, 일본인들은 '오오바무라'로 불렀다.
춘포역은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역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1914년 11월 17일 대장역(大場驛)으로 영업 개시이후 1996년 6월 1일 춘포역(春浦驛)으로 역명 변경되었다.
옛 춘포역광장에 우람찬 향나무 한구루가 우뚝 서있다.
아마도 춘포역을 지을 때 기념식수로 심어진 나무같다.
춘포역이 1914년에 지어졌으니 110년의 세수가 된 향나무로다.
김영철검사의 불륜혐의
김영철검사는 피의자 장시호를 조사하는 과정에 불륜을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연일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는바, 사실이라면 파렴치범으로서 300명의 국회의원은 김영철을 탄핵하여 국가에서 추방해야지요.
300명의 국회의원들 뭐하는거여.
▶언론매체에 공개된 김영철검사의 범죄혐의
1. 장시호에게 허위 증언연습 모해 위증교사죄
2. 검사로서 해서는 않될 구형정보 알려줌
3. 장시호와 뒷거래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수가 없다.
4. 장시호 피의자와 불륜했다면 인간 쓰레기
5. 김영철검사는 현재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으로
직권남용과 모해위증교사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되여 있다.
6. 김영철검사는 위의 혐의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회의원들이 철저한 진상을 규명코자 함으로 결과가 주목된다.
1973년 9월 24일 (50세)
전남 목포 출신
학력 목포 영흥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
2001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2004 사법연수원 수료(제33기)
2004.2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2006.2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2006.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바다이야기 특별수사팀 파견(∼2006.12)
2008.2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201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11.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파견[검찰연구관 직무대리](∼2013.2)
2013.2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13.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파견(∼2014.2)
2014.2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파견(∼2016.1)
2016.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16.1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파견(∼2016.12)
2016.12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파견(∼2018.2)
2018.2 대검찰청 반부패부 파견(검찰연구관 직무대리)
2019.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20.2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202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공판2팀장
202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5부 부장검사
2022.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
과거 박영수 특검에 파견되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조사한 적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에도 공판 검사로 참여했다.
이복현 검사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전두지휘한 바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재판에도 공판 검사로 참여했다.
2022년 반부패수사2부장으로써 이정근(정치인)과 노웅래 뇌물수수 혐의 사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지휘한 바 있으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담당하고 있다.
김영철검사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검사로서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의 범죄혐의를 조사하면서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으며 김영철검사는 장시호와 불륜을 저지른 녹취록이 존재하고 있다고 신문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다.
《삶의 보람과 즐거움》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 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을 맑게 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게 내 눈 반짝이네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 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마디에
우울한 기분을 가벼히 할 수 있으며
보여 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 일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 하다는 것을…..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