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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아산시의 배태망설 종주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558 23.02.10 10: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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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0 14:00

    첫댓글 긴 코스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4 12:24

    감사합니다 고문님,
    배태망설을 다녀온 후 고문님의 산행기에 황산이 보여 잘 보았답니다.
    아산의 설광봉황이란 긴 산줄기가 또 하나 있는데 날이 길어지면 한번쯤 올라볼 계획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람니다.
    응원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23.02.10 16:33

    새로운 코스 알게 되었습니다.
    배태망설...
    배방산, 태화산, 망경산, 설화산 4개 산을 연결해서... 와우~

    저의 저질체력으로 엄두가 나지 않지만...
    언제고 한번은 돌 기회가 생기겠지요? ㅎㅎ

    즐거이 감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4 12:25

    계획된 산행이 끝나고 목표의식이 사라지니 자꾸만 게을러져 사는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오르고 싶은 산들을 찾아 다니는 중입니다.
    한동안 쉬다 오르니 좋은 등로임에도 힘들게 진행을 하였네요
    응원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3.02.11 16:00

    1.꿈의 능선을 걸으면서 멋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박무가 말끔히 걷혔다면 더 짜릿한 걸음이었을 텐데....
    날씨가 뭔 대수일까요. 우리들 가슴에 자리하는 산은 다 아름다운 것을.

    2.같은 산이라도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모두 다르다는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산을 알려면 계절에 따라 다른 방향에서 살펴야 한다는 말씀, 참 귀한 말씀이네요.
    우리가 걸어가는 삶에서, 걸어갈 길과 걸어온 길이 다르게 조명되는 이치와 같겠지요.

    3.봉수산을 바라보면서 부모님과 고향을 떠올리셨네요.
    여러 모로 뜻 깊은 산행을 하신 것 같아 구경꾼의 입가에 미소가 흐릅니다.
    계획하시는 설광봉황과 아산기맥에서도 따뜻한 스토리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수고하신 흔적, 공감하면서 즐감하고 갑니다.
    칠갑산 님의 마음 속 꽃망울인 산사랑이 활짝 피는 날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2.14 12:29

    네 범산님,
    가까운 곳에 있는 산들은 자주 오르게 되는데 오르는 코스와 보는 각도에 따라 같은 산과 봉우리도 모두 다르게 보이고 또 계절에 따라 달리 보이니 또 오르게 되나 봅니다.
    기온이 오르니 미세먼지와 박무가 심해져 아쉬움도 있지만 그 또한 산행의 일부이니 마음 편히 받아들이며 즐기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모두 하늘나라로 가셨기에 고향갈 기회도 별로 없지만 바라봤던 산길을 걸으며 잠시 부모님과 하메했던 고운 추억도 ㅓ올려 봤답니다.
    범산님의 멋진 산행기도 잘 감상하고 있으며 진행하게 될 산행 역시 늘 안전하게 즐기시는 산행 이어가시기 바래봅니다.

  • 23.02.15 08:43

    지맥 마무리하시고도 여전히 가고픈 산줄기가 많은가 봅니다.
    청광종주에 이은 아산시의 배태망설도 널리 알려진 종주코스이기도 하죠.
    홀대모 정기모임에서 수년전 올랐던 망덕산, 설화산 모습도 반갑네요.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도 멋집니다.
    뜻하시는 계획대로 이어지는 여정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2.16 10:06

    네 방장님,
    지맥 산행이 끝나면 산행에 대한 그리움이 적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몸이 이제 지맥 산행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산행을 하지 못하고 쉬면 온 몸이 아프고 활력이 떨어지니 계속 올라야 될 것 같기도 하구요
    다만 계획된 산행이 아니니 조금은 여유롭게 진행하게 되니 더 많은 사진들을 담으며 산행속도는 느려지는 듯 합니다.
    늘 응원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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