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3년만에 재개”
구리시 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도우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가 지난 24일(화) “제27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한마당”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박해일)장애인을 위한 도우미 봉사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500여명이 참가하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생활체육 종목별 시·군 대항 어울림 체육행사(휠체어 경주 남/여, 탁구, 휠체어탁구, 한궁, 슐런)와 장기자랑으로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상호화합을 도모하기 진행됐다.
이날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단위회장 10여 명은 용인미르스타디움 구리시 장애인 부스에서, “또. 31개 시․군 장애인이 용인시청노인복지회관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까지 약 2km 휠체어 가두 퍼레이드” 하는 행렬에 “구리지체장애인” 휠체어를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설치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지회 부스에서 박해일 지회장이 준비한 도시락과 떡, 음료수, 과일류 등 다양한 음식들을 종류별로 분류 작업하여, 점심 오찬에 장애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환경정리까지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성료하고 구리시로 복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는 자매결연단체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박해일)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행사마다, 장애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어느 곳이든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을 동원하여,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첫댓글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제27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행사에 구리시지회의
장애인을 위한 도우미 활동을 멀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손과 발이 되어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동행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 봉사원님!~
제27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행사에 지원하신 봉사원님의
땀방울이 구리시지회의 장애인 여러분이 인정해 주실겁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적삽자 봉사원의 기상이 높으셨을 것으로
당연히 느끼며 하진호 부장님이 취재하사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