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청주에 호연지기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P>
<P>키가 8척에다 인물은 훤출하니 영화배우급 미호남형에다 </P>
<P>붓을 잡으면 왕희지 못지않는 필체에다, 문장력과 글은 가히 시성(詩聖)에 견줄만하고 </P>
<P>공군사관학교졸업후 파일럿 코스를 밟은 초엘리트이며, 두뇌 명석하니 사대부 집안 출신에다 </P>
<P>대학교수까지 엮임, 거기다가 시조창까지 한풍류하니, 가히 호연지지라 하여도 </P>
<P>손색이 없을 것같이 훤칠한 대장부이라, 젊었을적부터 주변 여성들의 호감이 많았을성 싶다</P>
<P> </P>
<P>그러한 호연지기 친구가 지난 2월달에 서울 강남 도곡동소재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울 </P>
<P>S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연략을 받고 전화를 걸어 봤는데...</P>
<P>서울대병원도 S병원, 세브란스병원도 S병원, 삼성의료원도 S병원이니 </P>
<P>S자 들어간 병원이니 환자자신도 믿음이 가는지,심사가 든든하니 병원을 신뢰하는 모양인데,</P>
<P>통화 내용인 즉슨, 방광에 용종 몇개 있어서 어찌해볼 요량으로 입원했다는데...</P>
<P>나는 그친구 병력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터라,</P>
<P>5년전 그 친구는 엉덩이와 등짝에 5~6년된 악성 종기(거의 작은 주먹만한 크기)가 있었는데,</P>
<P>병원에서 약발도 안받고 수술 등 치료할 수도 없고해서 (잘못 건들면 생명이 위태), </P>
<P>한의원, 침술 등 백방으로 용하다는 치료를 다해봐도 방법이 없는터라, 앉지도 못하고, </P>
<P>드러눕지도 못할 정도로 고질병이 있었는데...</P>
<P> </P>
<P>자연인이 약 2달정도의 도움을 준 끝에 그 맹위를 떨치던 악성 종창이 사라진 것은 물론, </P>
<P>보너스로 악성 전립선염 비대증까지 자연치유로 해결했었던 병력 등으로 보아,</P>
<P>젊었을때 부터 주변 여성들이 가만 두질 않다보니 봉사아닌 봉사에 대한 훈장이지 싶다</P>
<P> </P>
<P>자연인 : 어이 호연지기 친구 방광에 악성종양이 있다구해서 방광이 잘못되서가 아니라 </P>
<P> 자네 몸뚱아리 환골의 기순환이 안되서 생겨난 것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이니</P>
<P> 당장 퇴원해서 내한테 함다녀가시게</P>
<P> 약 1~2달 정도만 지나면 방광에 어떤 종양이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네</P>
<P>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잠깐씩 다녀갈 요량이면...</P>
<P>호연지기 : 알았네, 내 그리 함세, </P>
<P>자연인 : 병원에서는 입원해 있는 환자는 절대로 밖으로 그냥 안 내보낼텐데... 암튼 </P>
<P> 그딴 혹 몇개 떼내어 봐야 말짱 도루묵이다</P>
<P> 방광이 문제 있는 게 아니니 절대 방광을 건드리지 말게나 </P>
<P> 문제는 자네 몸속 기순환이 문젤세 </P>
<P>호연지기 : 알았네, 검사만 받고 병명을 알고 바로 퇴원해서 그리 하겠네 </P>
<P> 그리고 친구가 말한대로 수술은 절대로 안 할 것이네..</P>
<P> </P>
<P>다음날 퇴원해서 연락준다던 호연지기가 기별이 없자, 자연인이 전활 걸어 봤다</P>
<P> </P>
<P>자연인 : 어이 친구! 병원에서 탈출 안하고 왜 거기 있나?</P>
<P>호연지기 : 병원에서 용종 몇개만 비수술(레이져인지?) 떼어내면 간단하게 끝난다해서</P>
<P> 이왕 올라온김에 떼어버리고 갈까해서..</P>
<P>자연인 : 친구! 내 그리 설명했는데..</P>
<P> 대학교수까지 지낸 총명한 자넨데, 왜 그리 휘둘리시는가?</P>
<P> 그리고 5년전 자네 악성종창 병원치료도 불가능 한걸 </P>
<P> 내 도움 받고 완치한 사례가 있지 않느냐구?</P>
<P>호연지기 : 호의는 고맙지만 어쩌구 저쩌구... </P>
<P> 막상 몸속에 암이라는 존재가 버티고 있으니</P>
<P> 생존의 위협을 느껴 간단치가 않다네...</P>
<P> 간단하게 해결할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구...</P>
<P>자연인 : ??</P>
<P> </P>
<P>일단은 호연지기는 방광속에 있는 용종 몇개를 기념 적출하고 청주로 내려갔다가</P>
<P>며칠후 다시 상경해서 S병원에 재입원하였다가...</P>
<P>병원측의 반강압적인 제의에 결국은 방광을 통째로 들어내고야 말았다는 것이다. 쯔쯔쯔</P>
<P>방광이 들어냈으니... 그 다음에는 인공방광을 넣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병원시스템에 </P>
<P>끌려다니는 풍전등화 신세로 전략이라...흠...</P>
<P> </P>
<P>현명하던 사람도 병원에만 가면 바보로 변신한다드니, 예외는 아닌 듯 싶다 </P>
<P>사실 도곡동에 있는 S병원은 시설이 어마어마하다 </P>
<P>한달 전기요금만도 엄청 많이 나오겠구 , 한달 인건비 등 유지비만도 상상을 뛰어 넘을 것이고??</P>
<P>많이 벌어야 병원이 유지가 될 것이다</P>
<P>많이 벌기 위해서는 래원 환자 방광 혹 몇개 간단히 떼어내서는 유지가 될턱이 없다...</P>
<P>온갖 검사에다, 온갖 수술에다, 일단 병원에 들어온 환자는 평생 단골로 만들어놔야만 유지가 되겠구??</P>
<P>병원에 들어간 환자는 대부분이 봉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유지될 턱이 없다</P>
<P>오는 환자마다 방광, 자궁, 대장, 뇌, 심장, 신장, 위장 등에 단가가 비싼 수술에다 </P>
<P>며칠에 한번씩 평생 래원하는 단골을 확보하지 않으면 유지가 힘들 것이다 </P>
<P>사실이 이러하니 병원에만 가면 걸려들 수밖에...</P>
<P>암 등으로 병원에 일단 한번 발을 들려 놓으면 갖고있는 재산을 바쳐야 된다</P>
<P> </P>
<P>누구는 암에 걸렸는데 식생활 개선하고 생활습성 바꾸는 등 자연요법으로 암이 사라졌다는 소식도 있지만...</P>
<P>누구는 암 걸렸는데 돈 한푼 안들이고 시골가서 도량치고 가재 잡다보니 암이 사라졌다는 소식도 있지만...</P>
<P>누구는 재산을 다 바쳐 병원에 매달렸는데... 암이 나은 사례는 한 건도 없다...</P>
<P>재산을 다 바쳐도 낫기는 커녕 생명연장 좀 했다는 것으로 위안아닌 위안 삼기도??</P>
<P>사실 재산 안바치고 자연에 회기하면 병원에서 투병생활하는 것보다 더 생명이 연장되거나,</P>
<P>암이 사라져버린 사례가 더 많은게 사실이다</P>
<P> </P>
<P>그런데, 일단 암에 걸리게 되면 생명에 대한 강한 애착이 강해서...</P>
<P>일단 집착을 하게 되면 좌우주변을 돌아볼 기회는 사라진다.. </P>
<P>오로지, 최고 큰 병원, 최고의 의사만 있는 곳에 매달리는게 시한부 삶 판정받은 사람의 절규일 것이다</P>
<P> </P>
<P>여기서 꼭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이있다</P>
<P>현대의학에 따르면 병의 종류만도 30,000 가지가 넘고, 약물과 치료법도 30,000 가지가 넘는다</P>
<P>30년 공부하고 경험을 쌓은 의사들도 병과 약물의 종류를 다 아는 의사는 아무도 없다 </P>
<P>병을 이름짓기에 따라 천 가지가 되고 만 가지도 넘는다, 종합병원에서는 1가지 병을 가지고</P>
<P>치료 방법은 100 가지가 넘고 약이름도 1000 가지가 넘는다. 현대의학은 피부병 하나만 하여도</P>
<P>그 종류가 수 백가지 넘게 쪼개지고 그에 따른 전문의학 용어도 끝없이 전개된다 </P>
<P>그렇게 복잡하고 많은 전문용어를 30년 동안 다 암기했다 할지라도 환자를 쉽게 치료하지</P>
<P>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할 것이다 </P>
<P>자연인이 우리의 생체를 대변해 말하건데, 현대의학에서의 30,000 가지의 병도 그 근본은</P>
<P>생명이 한개 이듯, 그 치료법도 단 한개 임을 간곡히 말해주고 싶다</P>
<P>자연인은 생명체의 근원인 환골(목숨)을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으로 현대의학에서 </P>
<P>손들어 버린 난치병을 무수하게 완치시키봐 많음을 밝힌다 </P>
<P> </P>
<P>어찌됐거나, 그 잘난 호연지기는 S병원측의 방광을 도려내 버렸기 때문에</P>
<P>대롱줄에 매달린 오줌통을 들고 다니다 2시간 마다 오줌을 솓아내야 하는 신세로 전략됐는데,</P>
<P>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투병생활의 긴여정을 어이 할꺼나...</P>
<P>자연요법에서는 1~2달이면 완치되어 사라져버리는 것을, 현대의학이란 돈을 밝히는</P>
<P>괴물은 일단 환자를 엮는데는 합법적인 선수인 것이니...</P>
<P> </P>
<P>세상사람들아!</P>
<P>수술만큼은 절대로 하지마시게</P>
<P>팔다리 부러진거야 꿰매고 봉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P>
<P>그 외에 것은 어떤 수술도 하지 마시게</P>
<P>반드시 후회할 걸세</P>
<P> </P>
<P>병원에서야 막대한 재정을 창출해야 운영이 되겠기에</P>
<P>작은 땜빵 공사보다는 큰 공사를 해야 많은 식솔들 멕여 살리겠지만 </P>
<P>장기 하나 적출해서 얼만큼 재정이 충당되는지 모르겠지만</P>
<P>몸에 달린 장기 하나 없애버린 환자의 입장에서는 그 인생 끝장나버리는 건데...</P>
<P>몸에 달린 장기 하나 없어져 버리면 면역력이 상실되버려서...</P>
<P>매가리없는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까지는 세월이 지나야 알겠지만...</P>
<P> </P>
<P>병이란 것은 </P>
<P>당신이 그 동안 잘못 사용한데 대한 경고이지</P>
<P>당장 당신의 숨을 걷어 가겠다는 것은 아니다</P>
<P>병을 알고나서 바른 습성으로 바꿔주면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 병은 </P>
<P>1~6개월내에 원래의 모습대로 되돌아오게 되있어 왠만한 병은 사라져버린다</P>
<P> </P>
<P>병을 알고 방치하면 저세상에서 당신을 모시러 올 준비를 할것이고...</P>
<P>하나, 하늘의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P>
<P>몸과 마음을 움직여 재생의 길을 선택하면 당신의 병은 눈녹듯이 사라질 것이다</P>
<P>마음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과 진배없다</P>
<P> </P>
<P>한순간 선택의 잘못으로 </P>
<P>스스로 움직여 자생력을 만들지 않고 </P>
<P>앉아서 편하게 돈으로 해결하려는 심보로 병원행을 선택하게 되면</P>
<P>돈의 제물이 되어 당신의 건강은 물론, 운명까지도 풍전등화 신세로 바뀌게 된다</P>
<P> </P>
<P>우리의 이송희친구 왈</P>
<P>하늘에는 GOD이 지배하고</P>
<P>땅에는 GOLD가 지배하기때문에</P>
<P>호연지기가 갖고 있는 GOLD가 바닥날때까지 S병원에서는 극진할 것이고</P>
<P>GOLD가 바닥나면 GOD이 지배로 이어질 것이다고...</P>
<P> </P>
<P>우리는 자연에서 태어나면 자연으로 돌아간다</P>
<P>자연에 순응하면 자연스러워지고, 자연에 역행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P>
<P>마음의 병이든, 육체의 병이든 자연으로 회기하면 쉽게 정화되어 나아버리는데...</P>
<P>자연은 어떠한 것도 용서하고 회생하여 준다</P>
<P>인간의 썩은 몸은 물론, 방사능에 노출된 폐기물까지도...</P>
<P>자연에 순응하면 이세상 못고치는 병이 없다</P>
<P>누구나 자연으로 결국은 자연으로 돌아간다</P>
<P>처음부터 자연에 순응하고 살면 삶이 순탄할 것인데...</P>
<P> </P>
<P> </P>
<P>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P>
<P>민심은 천심이고 천심이 곧 민심이다는 </P>
<P>명심보감 첫문에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자연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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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광은 모든 찌거기를 걸러주는 기관인데, 없애 버렸으니 평생 병원이 시키는대로 하며 살아야겠네.딱해서 어쩔까?
절절한 글 감사합니다. 이런 친구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수년전에 누군가가 한말이 생각나네~
아프리카에가면 디스크환자가 한명도 없다고~
이유는 디스크 전문의가 없어서란다~
자연인의 말씀 명심 또명심 난 절대 수술안할 것을 맹세. 무서워라...
인간이 그렇치 그똑닦 데버리면 없어지는줄 모든이는 그렇게 알고있더라 나역시도 그래생각핸적있지 병원만고집 너가뭘알아흥 지는아는님이그랄가 돈만쓰고 갔지 안타갑기 짝이없더라 조아진 사람의 말을 믿음니다
친구의 자연인 친송합니다
한가지 아니 열까지 감사
그려.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최고여~~~~
깊이새겨서 실천하리라 감사합니다
세상에나!~그 친구는 인체의 기의 흐름,순환은 무시하고 자동차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현대의학의 희생양이 되었네!
이 방에 고상현같은 친구가 있어서 든든한 마음~^^
이런 글을 읽을수 있게 해준 친구에게
고마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