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24분
배터리 40%
폰 끄고 자자.
6시 1분
폰켰다.
배터리 충전 97%
목이 부은듯.
11도
30분
이유는 모르겠으나 꿈에 연기자 정유미씨가 나옴
대딩인가?
딱히 좋아하는 연기는 아닌데 희한.
배경은 옛 교회와 지금 동네가 섞인듯.
타샤니의 경고 찾아 듣는중.
갑자기 계속 생각남.
46분
배고픔.
7시 12분
가볍게 이빨닦고 끙아.
세수 후 화장품.
가자.
7시 15분
슬리퍼 신고 나왔다가 발아픈게 똑같아서 그냥 다시 신발 신고 가는 중.
29분
이야, 입김나는 날씨네, 후 하니까.
배아픔.
35분
결국 상가 화장실.
끙아.
40분
신호등보고 졸라게 뛰었네.
힘들다.
변기에 변이 들러붙어서 안씻겨 내리길래 화장실 솔로 정리하고 나왔다.
오늘 컨디션 나쁘지 않은 편.
52분
도착 1분전
54분
53분카드
사장 인사받고 일당 생깜
폰 끄자.
12시 22분
적을게 많았는데 휘발
사장 아침부터 미간에 내천자를 그리며 종일 화난 얼굴.
잔업은 사장 지시가 맞음.
부장이 밥먹을때 이야기.
바쁘면 일요일에도 일하는데 수요일 잔업은 당연한게 아니냐 함.
일당 형이 그만둔건지 일당이 그만둔다고 개인공구 다 챙겨 간건지 모름.
사장이 아침에 일당에게 인상 씀.
일당이 사장은 머든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 여긴단다.
원하는게 있으면 먼저 해줘야지 따라가지 그런 말도 함.
전부 사장 때문에 날이 서 있음.
일당이 괜히 나한테도 틱틱 댐.
ㄴ과장도 도면 크기랑 차이가 나게 파츠를 만듬.
사장이 일 두번하게 만든다고 짜증.
걍 설치.
기계 한대로 떡을 치고 있단다.
기술자 6,7명이서 하던 일을 3명이서 하니까 그렇지.
나는 논외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도구로 보는 느낌.
공구도 많이 없어서 개인공구 가지고 일하기도 하나보다.
공구에 내꺼라고 표시한것들이 있더라.
사장 짜증에 ㄱ과장이 도면대로 한다고 1시간 반 딜레이.
17일에 납품 하겠나 싶음.
선반사장은 10시 반에 출근, 사장 눈치 본다고 다들 12시 넘어서 트럭탈때 늦게 따라 탐.
담뱃재 때문에 짜증.
눈에 들어감.
일당은 용접공으로 와서 연마나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사장은 그걸 당연시 여기고 고마운줄 모른다 이야기.
심지어 노는줄 안단다.
기계 내부 연마 해서 밖에는 안보이니까 그런가 하더라.
작업 할때마다 기스나서 연마를 계속 해야 한다는데 사장은 한번하면 끝인줄 아는듯.
1시
폰끈다.
6시 7분
퇴근 6분에 함.
이게 맞나 싶다.
인내심이 가늘다.
여기는 여기까지인가보다 싶다가도 기분 내키는데로 사는게 되나, 언제 철들래 싶기도 하다.
일당형이 하청 받아 했다더니 이 공장에 출근해서 공장 반쪽을 썼나보다.
작업 사진 찍고 한걸 발견.
소음에 귀가 상한건지 귀에 딱지 생겨서 그런건지 사람 말소리가 잘 안들려서 안들립니다, 잠시만요, 머라고요? 반복.
사장은 사람은 나빠보이지가 않는데.
보여주기식일수도 있지만 폐지줍는 분을 불러서 종이 쓰레기를 주고 믹스커피나 마시고 가라더라.
믹스커피 마시고 싶으면 들르라 하고.
폐지줍는 사람을 20여년간 사업하면서 한번 본건 아닐텐데 이제와서 그러는건 내가 보고 있으니까?
의심병 발동.
구두쇠가 이유 없이 베푸는 호의는 의심.
공구 좀 사달라니까 말만 알았다 하고 안사주는건 사장 허락이 안난거지.
돈 쓰는건 무조건 보고하는 모양이던데.
사장은 나갔다가 4시반쯤 복귀.
그시간쯤 내가 할거 없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다가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다 납득할때.
ㄱ과장은 용접하기 바쁘고(여전히 개판) 일당도 자기 일 하기 바쁘고 ㄴ과장은 보조거절, 필요하면 부르라니까 막판에 태그 세방 놓는게 끝.
잔업하게 밥 시키라 했는데 사장 옆에서 잔업 안한다 이야기.
사장이 ㄴ과장보고 머먹을래 이야기.
간짜장 곱배기.
간짜장 킬러, 밥은 늦게 먹으면서 간짜장은 마심.
맨날 간짜장 이야기.
아무튼 간짜장 곱배기 두그릇 주문 하면서 너도 먹고 갈래 이야기 해서 거절.
일당이 옆에있는데 일당에게는 안물어봄.
ㄴ과장이 그거 얼마한다고 일당만 밥 안시켜주고 보내냐 했던게 떠오름.
ㄱ과장은 역시나 인사 씹고 사장이랑 ㄴ과장은 인사 받음.
일당도.
잘 기억이 안남.
폰 두고 멍때리고 있으니까 흐르는 시간 속에 뇌에 맴도는게 줄어듬.
지루한 일상속에 색다름이 아니라 색다른 일상이라 얼룩덜룩해서 기억에 남는게 없는듯.
사장이 나보고 플리즈마 절단 해볼래 하는거 거절.
일당이 셋팅 해놔라 했는데 말도 없이 자르면 욕먹는다고.
사장 옆에서서 구경하면서 멍때림.
시키는거 하고.
거의 없지만.
사장 출타중일때는 일을 시키더니 사장 있으면 일이 없음.
용접으로 왔는데 디모도 확정인듯.
다들 내 보직을 디모도라고 부름.
22도네?
덥다했다.
아침에도 땀.
ㄱ과장 일하는게 답답기도 하고 내가 용을 써야 해서 좀 편하자고 ㄱ과장이 자리를 비웠을때 내식대로 작업 준비
ㄱ과장이 와서 머라할려다가 보고 오? 이야기
그래놓고 터널에 기어 들어가면서 시키는것만 해라 이야기.
그래놓고 다음 순서부터도 내식대로 작업.
그게 덜 고생하거든.
일당은 모두까기인듯한데 눈치봐가면서 깐다.
사장 있으니까 깍듯하게 잘함, 농담도 하고.
태도를 보니까 안그만두고 길게 할듯.
그래도 성질이 있어서 사장이 계속 참견 하니까
대답한다고 일을 못하겠다, 일 좀 합시다 이야기.
탈의실에서 또 계속 ㅅㅂ거리고 누구 씹으면서 주어 없이 동의를 구함.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하고 넘겼는데 이야기 하는거 정황상 ㄴ과장 씹은듯.
지가 사장 눈치 본다고 자진해서 붙어서 보조하는 시늉 하더니 혼자서 못해서 도움을 받냐고 씹은듯.
사장이 기계 한대로 떡을 친다 하는데 늦는다고 비꼬는거.
이유는 8월달에 3명 그만둠.
일당 형도 조건 없이 돕다가 빡쳐서 어제 공구 챙기고 더 안올 모양.
>사장에게 일당이 샤바샤바 할때 자기 형의 필요성과 대단함을 어필<
그래서 7명이 하던 일을 3명이서 작업.
나는 열외.
(붕어빵 지나칠랬는데 신호바뀜, 사가라는 계시인듯)
두번째 이유는 일당형제에게 하청을 줬던 일인데 일이 없다고 직접하기 시작한거.
(붕어빵 5천원 어치 구입, 슈크림 5개, 팥 5개, 오늘은 빵이 넘침)
안하던 일이라서 일당형제의 어드바이스로도 일이 더딤.
사장이 재수정을 몇번이나 하냐고 짜증.
도면대로 하면 안맞다네.
노하우가 필요한데 공장장이 본인 노하우가 적힌 종이랑 도면을 다 가져 갔다는듯.
공장장이 하청일도 도왔었나?
세번째는 사장이 돈을 쓸 생각이 없음.
납기일을 늦추면서 지금 인원으로 해결 보려고 함.
일당은 논게 맞네.
지금 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터널 입구쪽은 마지막에 연마해야 하는데 맨날 연마
연마 한다고 다른 일을 안함.
오늘은 일을 좀 했다.
그동안 한게 도로 아마타불
허리아프다.
놀았다고 일안한거 아니고 힘도 썼으니까.
ㄱ과장도 허리 수시로 만짐.
허리 멀쩡한 사람이 없는듯.
선반 사장은 10시 25분쯤 와서 오후 3,4시에 증발.
붕어빵 샀고 김밥천국 가는 길.
소변 마려움.
복권사는 날인데 잔업했으면 못샀네.
밥먹고 사러 갑시다.
마감 ㄱㄱ
>사장 때문인지 일당이 ㄱ과장에게 형님 거리면서 감정표출 안함, 띠꺼운 티를 안냄.
ㄱ과장에게 형님 거리는거 처음 들음.
52분
끝
58분
소변보고 김밥 하나 씹음.
김밥천국 아지매들에게 붕어빵이 많아서 맛이나 보시라 하고 드렸더니 아까 손님이 붕어빵 줘서 먹었다, 어제도 주는 손님 계시더라 하고 거절.
뻘쭘.
원치않는 호의는 안좋은 법이지.
7시 38분
집이다.
복권샀다.
붕어빵도 하나씩 드렸다.
더 드시라니까 안드시더라.
믹스커피 4개 타고 물 끓이는중.
씻을 물도 댑히자.
배가 빵빵한데 빵먹자, 붕어빵.
8시 15분
씻고 빨래.
46분
루테인과 탈모약을 먹었다 .
8시 56분
건조기 돌림.
이빨닦는 중.
9시 7분
불끄고 누웠다.
발목 욱신 거리네.
옆구리 통증은 돌굴러가나?
16분
아?
회사 이름 2개임.
ㅅㅁㄱㄱ는 어딘지 검색 ㄱㄱ
돈주고 기사작성했나?
블로그 글 하나 발견.
업계 기사는 위험한 사이트라고 차단.
2022년에 다른 업체를 인수 했단다.
인수했으면 같은 상호명을 써야지 다른 상호를 쓰네?
본인이 가족 명의로 두개 운영하다가 합친건가?
2020년에 코로나 시기에 경영 악화로 업계에서 사업포기를 하는 곳이 줄을 이었단다.
회사 홈피는 2016년 업데이트가 끝
2018년도에 사진 올린거 제외하면.
제품 문의나 자료실 같은건 다 삭제한건지 게시글 0
ㅅㅁㄱㄱ로 맵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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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 검색
같은 상호명을 쓰는 다른 업체들이 수두룩.
>불알의 살점 덮인게 떨어져서 움푹 파임.
끄트머리 살은 덜렁거리는데 땔려고 하니까 살점 크게 날아갈 것 같아서 약바르고 끝.
10시 13분
잔업 안하기를 잘했네.
발목 장난 아니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일 못나감.
아마도?
건조기 끝
출근준비 끝.
39분
인스타 릴스 보다가 졸음.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