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예상대로 움직이네요.
닥년과 손잡은 유승민은 새당내의 가장 전략가인 김무성을 완전 쓰레기로 만드는
이미지 전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일단 일보 물러나 다음 무대를 준비하겠죠.
김무성도 다음을 위해서 그들과 싸우기 위해서 뭘 준비할지 기대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 야권의 싸움인데......
가장 무서운 전략을 짜고 있는 문재인이 서서히 결과를 보이고 있네요.
고무적입니다......아무것도 안하고 숨죽이는거.......
그거야 말로 적을 말라죽이는거죠.....고구려가 강했던건 공성전에 강했기 때문입니다.
식량과 물을 성에 쌓아두고 바깥에 있는 적을 말라 죽이는 전술.....
적의 인내가 한계에 달하면 알아서 나가 떨어짐....
문제는 이제부터죠.......일단 후퇴한 새작 놈들이 오는 총선에서 얼마나 최악의 몸무림을 할지.....준비해야겠죠.
첫댓글 재미있는 견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