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달
어느덧 12월의 첫날입니다
미진한 일들을 매듭짓고
한 해를 비워내야 할 때
새 달력을 준비하며
또다시 새로운 날들을
알차게 채워갈 준비로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잠시 쉬어가는 겨울
찬바람은 살갗을 파고들어도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 되시고
모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제철 굴
빈혈이나, 뇌, 뼈 건강에 좋다는
굴밥
달래간장에 쓱쓱 기력 보충하며
오는 봄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알타리가 남아서
물김치를 담았더니
시원합니다
청갓이 알싸하게 찡 한 맛을 냈을지...
★12월의 첫날입니다
울 님들 12월에도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 전합니다
많이 추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종태님께서도
남은 이 한달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그러게요
알타리 안담겠다고
하는데
무조건 뽑아서
다듬어주기에 가져왔더니
시원한게 너무 좋습니다
고구마 구워서.
당진도 춥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꽃들과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꽃은 언제봐도
즐거움을 안겨주니까요.
@녹현(대전) 어젯밤 너무 추웠나봐요. 엇그제 임플란트 시작했는데 붓고 피곤해 안 내다봤더니 몇개 얼려 넘 속상해요.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들어왔네요.
캡벨 미세스가필드 곧 꽃피려했는데 폭삭...ㅠㅠ
@용담(당진)
에구 아까운걸
속상하실만합니다
임플란트 가
무척 힘들다고 들었는데
하필 추운 때라서
더 힘드시겠어요
모쪼록 잘 견뎌 내시고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