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홍필선생님께서...
아주 중요한 그림을 향고도 지도싸이트에서 펌 해 오셨습니다.
일제가 그린 지도상에...
조선과 지나...그리고 일본과 그 국기들이 그려져 있는데...
지나국기여...우리가 흔히 알던 동방 황제의 문장인 룡이 아닌...공룡(용가리)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 하여...기억을 더듬었더니...
고종황제가 부라운양인가와 결혼식을 올렸단 오보(?) 기사 삽화에 나온 그 공룡(용가리)깃발입니다.
이를 두고...
혹자간엔 양이들이 잘못 보고 신하들을 터키나 인도&파키스탄인 청나라인 복장으로 짬뽕해서 그렸다.
황제의 깃발을 지들 양이들의 용인 공룡으로 그렸다...
이럽니다만...
저는 양이들이 일부러...아님, 착각해서 그랬을리 없다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기사를 쓰는 양이들의 자세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쓸 건 쓰는 조선의 사관들같은 자세가 좀 있었다 압니다.
구한말의 조선인들을 그린 삽화를 보건데...오히려 우리보다 더 정확하게 조선인들의 복식을 재연함에 놀랄 정도니여...
아주 중요한 기사 삽화인...동양 황제의 결혼사진 삽화를 그리면서...
그를 따르던 대신들의 복장을 헤깔렸을 순 없으며...
당시의 양이기자들은...
동방으로 죄다 몰린 달단청인(러시아타타르),중가르인,인도 파키스탄인들이 동국조선인들과 뒤섞인 고종의 행렬을
정확히 묘사한 것이라 저는 봅니다.
특히 황제(국가?)를 상징하던 깃발의 짐승을...
날렵한 동국의 룡인지...비만환자같은 용가리인 서양공룡인지...구별을 않하고 그렸을리 없다 하겠습니다.
조선(동국)통신사들의 깃발의 용은 지대로 그린 일본인들도... 구한말에 지나국기를 공룡(용가리)로 그렸고...
서양 기사에 고종의 황제기가 용가리(공룡)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럼, 고종은 지나(동남아+인도&티벳?) 출신인이란 말이 돼며...
당대의 달단이 태평천국의 난에 이은 양이&왜노들에 망하곤...달단과 청구조선(동국조선)인들은...
자의반 타의반...양이&왜노들이 바지사장 격으로 내 세워준...지나(무굴 잔당)의 고종을 새론 아시아 황제로 모실수 밖엔 없던 상황였지 싶습니다.
고로 자신들과 고종의 나라가 동하(東夏)라 하며...
누군가들을... 은혜도 모르는 개 잡늠들이라 쳐 죽여야할 늠들을 왜 등용하느냐 고종에게 뗑깡을 부리던 그 자들은...
새론 정착지 동국조선 출신의 신려들을 왕따시키려던...당대 무굴의 잔당인...서남아 남명인들일지 싶습니다.
저는 일제의 고지도들은...구한말기 일제의 의도가 가미됀 지도라 가치가 없어보여...
그 지도들은 향고도에서 않 봤는데...
일본에대한 관심(애착?)이 많으신 김홍필 선생님께서 놓치지 않고 펌 해 오셔서...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싸우던 욕하던...
이렇게 진실이 점점 들어나는가 봅니다.
전의 제 글을 못 보신 회원님들을 위해...첨언하자면...
저 섬 원숭이들이 지네들 깃발이라 내건 깃발여...
려몽연합군이 섬 원숭이들을 사냥나가던 기록화에 보면...몽골군의 깃발입니다.
몽골군이나 청나라군의 가슴팍에 달린 그 둥근 태양(동경?)과 같은 의미겠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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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어국기(大日本御國旗), 지나국기(支那國旗), 조선국기(朝鮮國旗)
[출처=http://blog.daum.net/sabul358/179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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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과 동국조선을 이르던 당인(唐人)들의 형명기(形名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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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명기
(形名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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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깃발(지나국기)에 있던 짐승과 유사한...인도의 나가(naga)... 히브리의 뱀(베헤못?)...용가리 "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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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히브리어: לִוְיָתָן)은 페니키아 신화에 등장하는 사나운 바다 괴물로, ‘리탄’ 또는
‘샤리트’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하느님이 종속시킨 혼돈의 힘 또는 거대 괴수나 생물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바다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똑같이 베헤모스는 대지를, 지즈는 하늘을 의미하기도 한다. 레비아탄은 히브리어로 ‘돌돌 감긴’을 의미하며, 그 기원은 악어나 고래로 추정된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칠죄종 가운데 하나인 질투에 속하는 악마로 보고 있다.
구약성서에서의 레비아탄은 사탄과 같은 악마, 또는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괴물 라합과 같은 종류로 취급되고 있으며, 종반에 가서는 하느님에 의해 퇴치당한다고 나온다. 레비아탄의 형상은 가나안 신화에서 바알의 손에 의해 쓰러지는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바다 괴물 로탄과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폭풍우의 신 마르두크에 의해 퇴치당하는 혼돈의 괴물 티아마트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모두 신 또는 영웅에 의해 퇴치당하여 그 시체로부터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는 유사성이 있다.
성서에서는 레비아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 시편 74,14: “레비아탄, 그 머리를 깨뜨리시고 그 고기로 사막의 짐승들을 먹이신 분,”
- 시편 104,25-26: “저 크고 넓은 바다, 거기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가 수없이 우글거리고 배들이 이리 오고 저리 가고 손수 빚으신 레비아탄이 있지만 그것은 당신의 장난감입니다.”
- 이사야서 27,1: “그 날, 야훼께서는 날서고 모진 큰 칼을 빼어 들어 도망가는 레비아탄, 꿈틀거리는 레비아탄을 쫓아가 그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이시리라.”
- 욥기 3,8: “날을 저주하는 자들아! 레비아탄을 깨울 수 있는 자들아!”
- 욥기 41,1-26: “그 앞에서는 아무도 이길 가망이 없어 보기만 해도 뒤로 넘어진다. 건드리기만 하여도 사나워져 아무도 맞설 수가 없다. 누가 그와 맞서서 무사하겠느냐? 하늘 아래 그럴 사람이 없다. 그 무지무지한 다리 이야기를 어찌 빼놓으랴! 그 당당한 억센 체구를 어찌 말하지 않겠느냐? 그 겉옷 앞자락을 누가 헤칠 수 있으며 겹으로 입은 그 갑옷을 누가 젖힐 수 있느냐? 누가 그 턱을 벌릴 수 있느냐? 줄지어 선 저 무서운 이빨, 방패 사이사이로 고랑진 등가죽에 단단한 돌인장으로 봉인한 것 같은 저 등, 바람도 틈 탈 수 없도록 서로서로 맞닿아 있고 서로서로 얽혀 있으니 떨어질 리도 없다. 재채기 소리에 불이 번쩍하고 그 눈초리는 새벽 여신의 눈망울 같구나. 아가리에서 내뿜는 횃불, 퉁겨 나오는 불꽃을 보아라. 연기를 펑펑 쏟는 저 콧구멍은 차라리 활활 타오르는 아궁이구나. 목구멍에서 이글이글 타는 숯불, 입에서 내뿜는 저 불길을 보아라. 목덜미엔 힘이 도사려 있어 그 앞에서 절망의 그림자가 흐느적일 뿐, 뗄 수 없이 마구 얽혀 피둥피둥한 저 살덩어리를 보아라. 바위같이 단단한 심장, 맷돌 아래짝처럼 튼튼한 염통, 한번 일어서면 신들도 무서워 혼비백산하여 거꾸러진다. 칼로 찔러 보아도 박히지 않고 창이나 표창, 화살 따위로도 어림없다. 쇠를 지푸라기인 양 부러뜨리고 청동을 썩은 나무인 양 비벼 버린다. 아무리 활을 쏘아도 달아날 생각도 하지 않고 팔맷돌은 마치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구나. 몽둥이는 검불처럼 여기며 절렁절렁 소리내며 날아드는 표창 따위에는 코웃음친다. 뱃가죽은 날카로운 질그릇 조각과 같아 타작기가 할퀸 땅바닥처럼 지나간 흔적을 남기며 깊은 물웅덩이를 솥처럼 끓게 하고 바닷물을 기름가마처럼 부글거리게 하는구나. 번쩍 길을 내며 지나가는 저 모습, 하얀 머리를 휘날리며 물귀신같이 지나간다. 지상의 그 누가 그와 겨구랴. 생겨날 때부터 도무지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모든 권력자가 그 앞에서 쩔쩔매니, 모든 거만한 것들의 왕이 여기에 있다.”
성서에 묘사된 레비아탄의 모습을 종합해보면, 딱딱한 비늘에 덮인 거대한 뱀 또는 악어와 비슷한 모습으로 등에는 방패와 같은 돌기가 일렬로 늘어서있으며 코에서는 연기, 입에서는 불을 내뿜는다. 또한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눈앞을 통과하는 데 사흘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종말을 논하는 한 문서에서는 악마가 뱀인 레비아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녹서에서 레비아탄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로 등장하며 바닷물 수원 위의 심연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레비아탄의 턱은 때때로 지옥의 문 그 자체로 간주되기도 한다. 후대의 유대교 전승에 따르면, 레비아탄은 천치창조 5일째 되는 날부터 존재해왔으며 바다 생물들의 왕으로 군림해왔지만 하르마게돈에서 대천사 가브리엘과의 최후의 격전에서 패하고 구세주의 도래를 찬양하는 연회가 레비아탄의 피부로 만든 장막 안에서 열린다고 한다. 또한 그 고기는 베헤모스 및 지즈와 함께 음식으로서 제공된다고 한다.
또다른 유대교의 전설에서는, 아담을 여자의 모습으로, 하와를 남자의 모습으로 각각 나타나 유혹한 양성 구유의 드래곤이라고 한다.
대항해 시대 때 유럽의 선원들에게 있어, 레비아탄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레비아탄이 배 주위를 빙빙 헤엄치며 소용돌이를 만들어 배를 뒤집어버리거나 부수어버리는 고래 같이 거대한 괴수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통을 던지면 레비아탄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첫댓글 1882년 조미조약 당시 조선은 국기가 없었다. 미국 전권대사 슈펠트 제독은 조선이 청나라 국기인 ‘황룡기’와 비슷한 국기를 게양한다면 조선을 주권독립국으로 간주할 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의 접견대신인 신헌과 김홍집에게 국기를 제정해 조인식에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이때 김홍집은 역관 이응준에게 국기를 제정할 것을 명했고, 이응준은 5월 14∼22일 사이에 미국 함정인 스와타라 호 안에서 국기를 만들었다. 이 ‘이응준 태극기’가 5월 22일의 조인식에서 성조기와 함께 나란히 걸렸다.
[출처=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00205003117&subctg1=&subctg2=]
"1882년 조미조약 당시 조선은 국기가 없었다"는 대목을 검증하고 싶군요....
1876년에 제작(製作)된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는 조선국기(朝鮮國旗)가 나오니까요.....
1882년 조미조약 당시에 청도기(淸道旗)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882년 5월 조미수호통상조약 때 처음 내걸린 ‘이응준 태극기’는 그동안 정확한 기록이 발견되지 않아 추정에 그쳤으나 1882년 7월 미국 해군부 항해국에서 제작한 문서 ‘해양 국가들의 깃발’에 실려 있는 게 최근 발견됨으로써 말로만 전해오던 이응준 태극기의 실체가 드러났다.
박영효는 3개월 후 청나라가 ‘조선은 청의 속국’이라며 조선 측에 청나라의 ‘황룡기’와 비슷한 ‘청운홍룡기’를 게양할 것을 요구하자 메이지마루 호의 선장인 영국인 제임스에게 자문을 구해 ‘이응준 태극기’를 토대로 사괘의 좌우를 바꿨을 뿐이다.
[출처=上同]
지나국기(支那國旗)가 고종(高宗)을 상징하는 국기라면, 청도기(淸道旗)는 무엇을 상징하지요??
청도기(淸道旗)는 조선국기(朝鮮國旗)라고 하는데...
1876년에 제작(製作)된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 나오는 지나국기(支那國旗)는 이른바 황룡기(黃龍旗)가 아니라는 주장이시군요....
위에 인용된 기사에는 "청(淸)나라 국기인 황룡기(黃龍旗)"라고 나오는데....
통상적으로 일제(日帝)는 욱일기(旭日旗), 중국(中國)은 황룡기(黃龍旗)라고 알려져 있는데 말입니다.
홍진영 선생님.... 제가 질문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아직도 답변을 안하셨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고종 42년(1905년, 을사) 11월 25일(양력) 10번째 기사"에 나오는 "東夏之國"과 바로 위의 "고종 9년(1872년, 임신) 3월 5일(기축) 8번째 기사"에 나오는 "東國"은 서로 같은 대상인가요? 아니면, 서로 다른 것인가요?
<고종실록(高宗實錄)>에는... "東夏"도 나오고, "東國"도 나오거든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고종 9년(1872년, 임신) 3월 5일(기축) 8번째 기사
전교하기를, “정 문충공(鄭 文忠公: 鄭夢周)은 바로 우리 동국(東國)의 유종(儒宗)이며 더구나 그의 절개와 의리는 해와 달을 꿰뚫을 정도였다. 이번에 여기에 온 이상 어찌 뜻을 표하지 않겠는가? 숭양서원(崧陽書院)에 본 개성부의 유수(留守)를 보내어 치제(致祭)하게 하고, 그 봉사손(奉祀孫)의 이름을 물어서 초사(初仕)에 의망(擬望)하여 들이라”하였다.
고종 42년(1905년, 을사) 11월 25일(양력) 10번째 기사
폐하가 10여 년 동안이나 이 무리들을 각별히 기른 보람이 이 지경으로 나타났으니 아! 폐하도 이에 대해 뉘우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의당 빨리 그들의 머리를 베어서 조종(祖宗)에 사죄하고 인민(人民)들에게 사죄하기에 겨를이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고 관대하게 용납하여 그들이 뜻을 굽히고 거짓을 꾸며 올린 상소문에 다시 비답을 내려 사임하지 말고 공무를 보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러니 폐하가 이 무리들을 시켜서 4천 년 우리나라(東夏之國)를 망하게 만든 셈입니다. 그러고도 다시 무엇이 미진하여 그들이 혹 벼슬에서 떠날까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본문에 인용하신 고종(高宗) 관련 "삽화"의 문장 내용을 알 수 없습니까?
고종 황제가 부라운양인가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오보(?) 기사 "삽화" 말이죠....
그림만 보면 문제가 있을 것 같군요.... 설명문의 내용이 저는 무척 궁금하군요...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청도기(淸道旗)에 쓰인 "淸道"의 뜻(의미)입니다.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제가 뭔 신이라도 됀답니까...모든걸 정확하게 다 알게여...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듯 합니다...단지, 청구조선이니 청도(淸道)란 지명을 썼을 수 있고...제가 또 다르게 보는 청(淸)의 의미는 현재 조합중입니다..기대하셔도 좋습니다...별 쫌 따 달라는 처녀처럼 보체지 마십시여...일단, 저 지나국기(支那國旗)가 고종의 기와 같음부터 해결하자고여...
"淸道"가 지명(地名)이라면 무슨 뜻(의미)이 있겠죠???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세요???
"淸道"를 "푸른 길"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정말로 무식한 거죠.....
"靑"과 "淸"을 마음대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김홍필선생님...혹여...서양의 용은...베헤못,티아마트,드레곤,나가..이런 것들이 있네 없네...조금난ㅇ 찾아도 다 나오는 상식적이고 불필요한 검색 내용들을 댓글로 남기시지 말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김선생님이 유추해낸 엑기스 주장만 해 주십시여...댓글난이 너절하게 조회수만 늘어날까 걱정이 됍니다.
논쟁하는 가운데, 새로운 쟁점이 술술 나오니까 기분 좋군요.... 논쟁이 재미있군요......
관련 자료를 열심히 찾아보면서 계속 논쟁을 해봅시다.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1876년에 일본인이 제작(製作)한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 대일본어국기(大日本御國旗), 지나국기(支那國旗), 조선국기(朝鮮國旗)가 그려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지도의 내용은 한반도(韓半島)의 모습이고요....
그것이 바로... 제가 대일본어국기(大日本御國旗), 지나국기(支那國旗), 조선국기(朝鮮國旗) 자료를 올린 이유입니다.
다른 지도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내용인데요...... 무슨 의도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저는 요게 무척 궁금합니다.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행렬(行列)을 살펴보면, 용(龍)이 그려진 형명기(形名旗)와 "淸道"라는 글자가 쓰인 청도기(淸道旗)는 "세트"(Set)로 활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뭘 그려진 유유가 더 궁금합니까...당대 일본이 인식하던 삼국의 상징 깃발이 그것였으니 그대로 그린것이게겠지여...기록화에도 보이듯 청구조선 인들이 일본방문할 땐 장군기나 황제의 신호용기를 뜻하는 형명기 앞에 늘상 들고 다니던 기가 청도기이니 그걸 청구조선의 상징깃발로 일본애들이 인식한 거겠고여....김선생님은 뭔 다른 추측을 하시고 자꾸 물어보시는가 본데...먼저 자신의 추측부터 내 놓으시고 시원하게 대화를 하시져...남이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뭔 트집잡듯이 준비한 자기 자료를 뭔 성경구절마냥 드리미시지 마시고여...기분 않좋은 대화방식입니다.
지나국기(支那國旗)에 그려진 것이 공룡(恐龍)이라면, 황룡기(黃龍旗)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1876년에 일본인이 제작(製作)한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 나오는 지나국기(支那國旗)는 진짜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 국기가 고종(高宗)의 국기라면, 지나국기(支那國旗)든 조선국기(朝鮮國旗)든 모두 조선(朝鮮)의 국기라는 말이 됩니다.
"1882년 조미조약 당시 조선은 국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1882년 조미조약 당시에... 공룡(恐龍)이 그려진 "고종(高宗)의 국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나국기(支那國旗)에 그려진 것이 공룡(恐龍)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종류의 공룡(恐龍)인가요?
1876년(국기)과 1903년(삽화) 당시에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공룡(恐龍)은 무엇인가요?
위의 글 않 보이십니까...?...양이들의 용가리(드레곤) 히랍신화의 "레비아탄"과 유사하단 그림설명여...
"신화"에 나오는 명칭말고요.....
희랍 신화의 "레비아탄"은 "공룡"(恐龍)이 아니고 "용"(龍)이죠....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깃발 중에서.... 형명기(形名旗)에 그려진 용(龍)과 비슷하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공룡"(恐龍)이 아니라니까요...
눈에 문제가 있어요??????? 그게 어떻게 공룡(恐龍)으로 보여요???
1876년(국기)과 1903년(삽화) 당시에 사람들이 어떤 공룡(恐龍)을 인식하고 있었냐는 이야기죠.....
청도기(淸道旗)
1. 대한제국의 의장기(儀仗旗)
2. 1897년(광무 1년) 고종(高宗)이 대한제국의 황제에 오르면서 의장으로 사용한 삼각기(三角旗)로 청색 바탕에 적색으로 ‘淸道’라고 새긴 자문(字紋)을 붙였는데 대가(大駕) ·법가(法駕)가 나갈 때 한 쌍이 뒤따랐다. 규격은 가로 177 cm, 세로 140 cm, 변 240 cm이며, 재료는 문단(紋緞)을 사용하였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고종(高宗)은 파란색 삼각기(三角旗)를 청도기(淸道旗)로 사용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행렬(行列)을 살펴보면, 용(龍)이 그려진 형명기(形名旗)와 "淸道"라는 글자가 쓰인 청도기(淸道旗)는 "세트"(Set)로 활용되었습니다.
그 행렬(行列)에서 형명기(形名旗) 앞에 청도기(淸道旗)가 먼저 나갑니다.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행렬(行列)에는 청도기(淸道旗), 형명기(形名旗), 순시기(巡視旗), 영기(令旗)가 있습니다.
형명기(形名旗)에는 글자는 없고 용(龍)만 그려져 있습니다.
반면... 청도기(淸道旗), 순시기(巡視旗), 영기(令旗)에는 국기 이름대로 글자가 쓰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글자가 쓰여진 국기들은 어떤 "역할"과 "기능"을 뜻한다고 저는 봅니다.
"淸道"를 어떻게 지명(地名)이라고 주장하시나요???
그 주장이 맞다면, 관련 "역사기록"을 찾아서 제시하세요.
중요한 것은,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행렬(行列)에서 i) 황제(皇帝) 또는 천자(天子)를 상징하는 형명기(形名旗)와 ii) 천자(天子)의 행차를 앞에서 준비하는 청도기(淸道旗)를 사용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 이유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한 번 더 찾아 보십시여...형명기는 황제만 사용한 기가 아니랍니다...그 행렬의 수장이 사용하는 명을 전달하는 깃발이 형명기랍니다...군을 지휘하는 장군도 형명기가 있습니다.
그건 저도 알고 있어요.... 용(龍)의 그림이 조금씩 다르겠죠.... 황제(皇帝)의 용(龍)하고 똑같지 않지요?
그걸 어떻게 다 똑같이 그립니까???
똑같이 그리면, 차별화도 안되고 식별력도 없어요....
황룡기(黃龍旗)
1. 조선(朝鮮) 시대의 군령기(軍令旗)
2. 국왕이 군대를 친열(親閱)할 때 각 군영(軍營)에 명령을 내리던 사각기(四角旗)로, 교룡기(蛟龍旗) ·용대기(龍大旗) ·화룡대기(畵龍大旗) ·황룡대기(黃龍大旗)라고도 하는데, 황색기 ·녹색기 ·미색기 등 3종류가 있다. 기면(旗面)에는 용과 청(靑) ·적(赤) ·황(黃) ·백(白) 등 4색의 운기(雲氣)가 그려 있고, 화염각(火焰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으며, 깃대의 맨 위에는 삼지창(三枝槍)으로 된 창날, 그 밑에는 삭모(삭모양의 붉고 가는 털)가 달려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形名"(형명)은 "기폭과 북을 울려서 군사(軍士)의 앉고 서고 나아가고 물러가는 따위의 동작(動作)을 지휘(指揮) 명령(命令)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출처=다음(Daum) 한자사전]
"形名"(형명)은 "군영에서 깃발과 북으로 군사의 교련을 지휘하던 법"이라고 합니다.
[출처=네이버(Naver) 국어사전]
다른 뜻으로는....
"形名"(형명)은 사물의 실재와 명칭을, "形影"(형영)은 형체와 그림자를, "形神"(형신)은 육체와 정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출처=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5140033]
<병장도설(兵將圖說)>
조선 전기의 중앙군사 조직인 오위제(五衛制)에서 시행한 군사 훈련법을 형명도(形名圖)·진법(陣法)·진도(陣圖)의 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형명도에는 교룡기(交龍旗)·독(纛)·대각(大角)·금(金)·고(鼓) 등 지휘·통신에 쓰이는 32개의 각종 기구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진법은 군대편제·지휘·통신·전투대형·전술·군령 등에 관한 내용을 12개항으로 세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진도에는 하도(河圖)·낙서(洛書)·곡진(曲陣)·예진도(銳陣圖)·오위연곡진(五衛連曲陣)·오위연예진(五衛連銳陣) 등 전투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전술도가 실려 있다.
[출처=http://blog.daum.net/mrhsy/11429900]
하나의 깃발로서, "대장기"(大將旗)에는 "한 마리"의 용(龍)이 그려져 있고, "교룡기"(交龍旗)에는 "두 마리"의 용(龍)이 어울려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 종류의 대오방기(大五方旗) 중에서 "황룡기"(黃龍旗)와 "청룡기"(靑龍旗)는 "한 마리"의 용(龍)이 그려져 있습니다.
[출처=http://chosunpass.culturecontent.com/sub.asp?mode=4&t1=13&m1=6&c1=pt11]
깃발마다 용(龍)의 모양이 모두 다릅니다.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형명기(形名旗)에서는, 하나의 깃발에 "한 마리"의 용(龍)이 그려진 것 같은데...
그리고 용(龍)의 모양도 다르군요....
"대장기"(大將旗), "황룡기"(黃龍旗), "청룡기"(靑龍旗)와도 좀 달라요....
저 위 청구조선 형명기의 황룡(청룡?)이...김선생님은 용가리(고종의 결혼식 사진의 깃발에 나오는 놈)와 같은 동물로 보이십니까...?...형명기의 룡이 공룡(용가리)같은 비만룡이던가여...?...형명기의 룡이 날개가 있던가여...?..김선생님 정신과 한 번 다녀 오시길 진심으로 권유드려 봅니다.
홍진영 선생님이 정성스럽게 첨부하신.... 희랍 신화의 "레비아탄"은 "공룡"(恐龍)이 아니고 "용"(龍)이죠....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깃발 중에서.... 형명기(形名旗)에 그려진 용(龍)과 비슷하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공룡"(恐龍)이 아니라니까요...
눈에 문제가 있어요??????? 그게 어떻게 공룡(恐龍)으로 보여요???
공룡(恐龍)에 날개가 달린 것은 익룡(翼龍)이지요???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형명기(形名旗)에 나오는 용(龍) 그림과 고종(高宗) 관련 <보스턴 선데이 포스트> 기사의 삽화에 나오는 그림은 서로 달라요....
너무나 당연한 거죠.... 제 눈은 정상입니다. 제 머리도 정상이고요.....
1876년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 나오는 지나국기(支那國旗)는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형명기(形名旗)와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그 지도의 제작자가 무슨 이유로 지나국기(支那國旗)를 그렇게 그렸는지 알고 싶습니다.
단순 "실수"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고의"라면 어떤 목적으로...
반면,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의 청도기(淸道旗)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른바 청국(淸國)의 국기(國旗)는 황룡기(黃龍旗)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질문에 답변을 좀 하세요. 제발.....
"1882년 조미조약 당시 조선은 국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첫째, 1882년 조미조약 당시에... 공룡(恐龍)이 그려진 "고종(高宗)의 국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둘째, 1876년에 일본인이 제작(製作)한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의 지나국기(支那國旗)가 고종(高宗)을 상징하는 국기라면, 청도기(淸道旗)는 무엇을 상징하지요?? 고종(高宗)의 국기가 두 종류이었나요???
고종은 청구조선과 관련이 없던 방계황손일 뿐이며...구한말에나 서구세력과 왜노들의 청구조선& 달단청나라 침략의 와중에 득세한 세력일 거란 글입니다.
제글들 다 보셔서 잘 아시면서 내숭을 떠십니다.
그건 답변이 아닌데요.... 동문서답(東問西答)하셨네요...
관련 역사기록들을 인용하시어 그 주장을 증명해보세요...
모든 걸 홍진영 선생님의 지론(持論)으로 설명하시네요... 그게 진리(眞理)인가??? (하하하)
공룡(恐龍)이 그려진 국기가 고종(高宗)의 국기라면,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의 지나국기(支那國旗)든 청도기(淸道旗) 곧 조선국기(朝鮮國旗)든 모두 조선(朝鮮)의 국기라는 말이 됩니다.
위 댓글에서 홍진영 선생님은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에 그련진 국기들이 그 당시의 동양(東洋) 삼국(三國)을 상징하는 국기들이라고 주장하셨어요....
노우~노우...ㅡ. .ㅡ...아닙니다...여직까지의 제 글들을 정독은 커녕 기본적인 이해도 못하셨군여...황당합니다...구한말 대한뎨국의 고종세력은...청구조선(동국조선)을 이르던 그 조선과는 거리가 먼...서남아 무굴의 잔존세력일 거한 소릴 또 하게 만드십니다...ㅡ. .ㅡ
역시... 동문서답(東問西答)이네요...
모든 걸 홍진영 선생님의 지론(持論)으로 설명하시네요... 그게 진리(眞理)인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