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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바탕 color=000000 style="font-size:10pt;">
음악다방..
그 시절..
음악다방은 우리들의 천국쯤..ㅎㅎ
이걸 보면서..
옛날이 생각나서..올려봅니다..
추억속에 묻힌 우리들의 천국....
즐겨 찾으셧죠~?
주로 어떤음악을 신청하셧나요~?
애인이랑 같이 가셧나요~?
지금은 남편이지만..그땐
애인이엿던 남편..^^*
울산 성남동엔..옛날 티비시? 방송국
건물에..청자다방 이라고 음악다방이 유명햇고..
가까운곳에 00? 지금은 잊엇지만
모 음악다방이 잇엇는데..
마침 제 생일날...
디제이 박스 바로앞에 앉아서..
음악을 신청~
커피한잔 하면 기다렷습니다~
그때..?
우우~저기바~~!! 쥐야~~쥐한마리..
디제이 박스위를 왓다리 갓다리~~
순간 재치~박수를 탁~!!쳣더니~~도망~~ㅎㅎ
그떄만 해도 지하다방에서 흔히 볼수 잇엇던
풍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하특유의 냄새도 나고.......ㅎㅎㅎ
내리장발 헤어스타일..
체크무뉘 남방에..왜 그렇게 멋져보엿는지..
신청곡과 함께..
멋진 디제이..
숙씨..어디계세요~~!!!
아~~거기 계시는군요~~
멋진 애인의 사랑고백 들어보실래요..ㅎ
마이크빨 받는 목소리 쥐기는데...ㅎ
숙아~~사랑한다~!!
75년..어느봄날에서 부터..
오늘까지~~날 사랑해준 죄~~
그 죄를 감싸 안으며~~
이음악을 들려주고 십따~~~~ㅎㅎㅎ
그리고.....
싸랑한다~~!!!
원이가~~~
하하하~~~
참 재밋는 싸인이네요~~ㅎㅎ
생쥐한마릴 그려노으신.......하하~~
이런 죄는~~따따블로~~받으시길~~하하하~~
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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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자유
우리들의 천국~~
판숙
추천 0
조회 29
06.09.28 09: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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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노래가 안들려요~~ㅎ
추억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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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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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헤엄을 치는 연애시절...아무리 유치찬란해도 더 유치해지던 닭살 커플들...지금은 더하지만요..그때가 그립네요..장발머리 도끼빗으로 빗으며 음악틀어주던 디제이 우리들의 스타였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