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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시,수필,좋은 글, 문학공부) 소개글 시창작강의 - (557) 경이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 ② 몇 가지 시작법/ 시인 안도현
화룡이(이창모) 추천 0 조회 35 24.06.18 05: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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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15:21

    첫댓글 '연속극이나 신문 기사 한 줄에도 쉽게 눈시울을 적시는 사람이 오히려 시를 쓸 자격이 있다'

    저는 일단 시를 쓸 자격은 있는 사람입니다.

    감동적인 얘기를 전할 때도
    너무나 벅차 말을 채 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저를 남편은 참 별나다고 합니다.
    그 별남이 제가 시를 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니
    참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9 10:40

    시는 남다른 발견이나 감동에서 출발하지요.
    남들도 다 보고 생각하는 일상적인 것에서
    나만의 생각이나 느낌을 잡아내는 것,
    '별나다 싶을 정도로 남달라야 하는 이유'이기도 할 터입니다.

    오늘도 시와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복된 삶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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