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내려온 딸과 진한 휴일의 시간을 보내느라 좀 피곤한 상태의 아침입니다.
동물들의 밥을 주고 커피를 내려 혼자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에 노을이 나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예성이는 자도록 두었습니다.
좀 쉬었다가 나오니 예성이도 일어나 있었습니다.
노을과 내가 커피를 다 마시고 없어 커피를 내려주고 당근, 토마토, 사과를 준비해주고 하우스로 가 일을 시작했습니다.
풀뿌리를 캐냈습니다.
잠시 후에 예성이랑 나와 풀들을 밖으로 빼내었습니다.
12시가 좀 넘어 못자리를 위한 하우스의 정리를 마친 샘입니다.
준비하여 보성읍으로 가 추어탕을 먹고 커피를 사서 보성공구점을 가봤더니 문을 열지않았음을 확인하고
바로 광주 유스퀘어로 대려다 주었습니다.
KTX표를 구할 수 없어 버스로 갈 수 밖에 없어 그곳으로 대려다 주었던 것입니다.
4시 40여분 버스로 올라간 것입니다.
집에 와 몇가지 집안 일을 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일찍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