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모는
날로 얌체가 되어간답니다^^;
필요할때만 말듣고 뭔가 맘에 안들면 그냥 한숨 툭툭..
제 옷도 못사입는 판국에 모모는 요즘 지름신강림에 무럭무럭..ㅠ
제가 요래 고생하는지도 모르고 새근새근 이뿌게 퍼질러자네요 ㅋ
그래도 컴터하다가 보면서 찍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ㅋ
근데 문제는.. 저 자야되는데 안비키고 인상찌푸리더라고요 ㅋ
그래서 비켜봐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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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ㅠㅠ
오만 인상을 찌뿌리고 전 찬바닥에서 뒹굴뒹굴...
뭐 그래도 제가 다시 뺏었지만 표정보고 오싹했어요 ㅋ
저눔시키 누굴 닮았는지 ㅋㅋ
제 폰에 요런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한번씩어 봤어요
두마리인거처럼...하난 살짝도톰하게 하난 홀쭉하게 ㅋㅋ
참고로 제가올린 제사진들은..
다 폰카입니다 ㅋㅋ
제가 카메라에 아는것도없고 관심도 없어서
디카나 이런건 집에 있지도 않고...
뭐...언젠간 생길지도 모르겠지만요 ㅋㅋ
꽈배기 실타래로 장난하다가 사진기를 들이대니까 살짝 고개는..
얼짱각도로..
어디서 배웠니 그건..ㅋㅋ
벌써부터 각도빨이 생명인걸 아는가봐요 ㅋㅋ
요염한 자테..ㅋ
잘려고 이불깔면 지 잠자리인냥... 그냥 다 한번씩 누워보고
제가 가서 누으려고하면 지가먼저 쪼르르 가서 다막네요..ㅋㅋ
이누무시끼 어디서~!ㅋㅋ
뭐 어쩌라고..!
요염한자태를 콕콕찔렀더니
뒤돌아보고 잠에서 막뜬 시뻘건 눈으로 ㅋㅋ
이런표정이 한때 껌좀 짝짝 씹고
면도날도 함께 씹으며
침좀뱉고 다리좀 떤다던 공원화장실서 삥좀뜯는다던 여고생포스죠 ㅋㅋ
이렇게 자세히아는건..당해봐서 그런건 아닙니다;;
잘때 뭐라고 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원펀치를 날려주시는 모모양..
내다리 저리는데.. 좀비켜주지 ㅠ
듣는체 마는체
또 명상에 빠진다죠..
사진들보면 다 누워있거나 엎드려있거나 사진들 뿐이네요..
하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는거밖에 안하고 퍼질러만 있는 모모..
뭐 뛰놀때되면 사진을 못찍으니까 누워있을때나 핸드폰 가따대고
사진찍는거죠 뭐 ㅋㅋ
요거슨..!
집앞에서 뛰놀다가 물고들어온 배포장할때 붙어있는..ㅋㅋ
바람에 여러개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데
모모가 물어왔어요 ㅋ
그래서 한번 목에 장난으로 걸쳐봤죠
그랬더니 굳어버렸네요 저렇게 ㅋ
뭐냐 이건...이런표정으로..
에이씨~뭐이딴걸 걸쳐줘 ..란생각만 하지마+_+..
자동줄은 인터넷으로 사려고 잠시 대기중이고
가슴줄만 병원에서 샀어요
살짝 큰감이 있지만 집에서나 크다고 물어뜯지 밖에나가면 신경도 안써요 ㅋ
이리저리 이 사진처럼 주변만 두리번 두리번 뛰놀기 바쁘죠 ㅋㅋ
첨엔 바닥에 딱붙어서 걷지도못하고 제가 걸어가면 낑낑만대던게
요즘은 잘도 뛰어요 ㅋㅋ
'나 힘들어~ 물좀만 줘봐 어? '
앞발로 톡톡 물달라고 혀내밀고..
집앞이라 물병안가져왔는데?
어쩌지...ㅋㅋㅋ
뭐 햇빛아래서 사진찍으니 때순이가 뽀샤시해보이게 나오네요 ㅋㅋ
아참..ㅋㅋ 모모가 요즘 털색이 누렇게 변해가서 별명이 때순이라고..ㅋ
이 사진은 나름
자세도 잘나왔고 해서 같이 올려요 ㅋㅋ
매일 사진올리는건 힘들고 이렇게 종종찍다가 일주일에 한번꼴로 올리는거같네요 ㅋㅋ
이렇게 토요일은 흘러 일요일 1시가 되었고 ㅋㅋ
집에서 오늘은 피곤해서 빈둥빈둥..역시 쉬는날은
빈둥빈둥이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
염장질 사진에 올리긴 좀 뭔가 인위적이어 보이고 ㅋㅋ
배고픈데 딱마침 친구가 사다주네요 ㅋㅋ 스테이크세트~ㅋㅋ
오늘하루도 이렇게 갔네요 ㅋㅋ
후아... 리드줄사야는데 뭘사야할지 고민이네요 ㅋ
자동줄로 살까해서 지금 가슴줄만 사놨는데
뭐가좋은지도 모르겠고 ㅠㅡㅠ ㅋㅋ
추천좀해주세요 ㅋ
첫댓글 귀여운 모모 아빠 못 자게 이불 중간에 누웠네요 저는 토토&요롱 두 녀석이 다 가로로누워 제 자리를 뺏깁니다
점점 더 이뻐지고 있어요 모모가 배 포장지 목에두른 모모 기브스 한것 같아요 너무너무 맛 있어보여요 이 시간....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납니다^^
아.... 맨 끝 사진
으흐흐 헙...토토랑 요롱이 등따시고 편한곳을 아는군요 ㅋㅋ 저도...염장질게시판갔다가 야심한밤에 혼자서 밥통껴안고 열무김치와 된장찌게글땀시 ㅠㅡㅠ참기름에 고추장에 김치넣고 밥비벼먹었어요 ㅠ ㅋㅋ
ㅠㅡㅠ 제배가 밥통을 닮아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모모 너무이뻐져는대요 성격도 좋아지고 체형도 좋고 구지 흠이라면은 눈물.. 아나는 모모 구불출 할래요
이히히..눈물은 매일 틈날때마다 계속 닦아줘도 저래요 ㅋㅋ 요즘 색도 크림색으로 변하고있어서 나름 기대중입니다 하핫;;ㅋ
모모가 산책의 즐거움을 알게 됐나봐요~~~~~~~^**^
다행이죠 ㅠ 처음엔 바닥에 찰싹붙어가지고 움직이지도 않더니 ㅋㅋ
모모 귀여워요 ㅋ 원펀치까지 날릴줄 알구... 저도 간혹 콩이가 껌을 질겅질겅 씹다가 던진껌에 맞아봤는데 아푸네요 ㅠ 마지막 스테이크 먹고파요
던진껌....역시 맞아본자만이 아는거죠 ㅋㅋㅋ 아무생각도 않하다가 갑자기맞으면 그거 은근아프다는 ㅋㅋ
하하하 모모가 넘앙증스럽고 이뿌네요 ㅎㅎ
모모야~~~~~~~~~건강하거라^^
바람빛님견사는 오늘 봄을 맞이해서 애들 깨끗한느낌으로 ㅋ상쾌하겠습니다 ㅋ 건강하게 요즘 방문을 건너 주방을 활동중이에요 ㅋ
치와와에 관심 없던 내가 이제 슬슬 치와와에 관심이 쏠리네요..ㅋㅋ 올라온 사진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치와와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쥔 이부자리 차지 하는 것은 울 아지랑 같아요..ㅋㅋ
ㅋㅋ똘똘이도 이불은 다내꺼다~~~하는거군요 ㅋㅋㅋ ㅋ 와와아가들 이뿌죠잉 ㅋ 그래도 똘똘이만한 아가가 또 어딧을까요 ㅋㅋㅋ으흐흐
누굴 닮았겠어요??
아빨 닮았겠죠 ㅋㅋㅋㅋㅋㅌ
저도 카메라 살 생각 안했었는데
뜨아 사진찍어 주려 dslr을 사게 되더라구요. 아마 조만간 지름신이 내려오실 꺼에요 ㅋㅋㅋㅋ
큭...모모사진도 이쁘게 남기면 좋지만 저에겐 아직 무리옵니다 카메라는 ㅋㅋ
뜨아맘님 의견에 한표~~~ㅎㅎ 산책할때 찍어야지 싶어 간편한 컴팩트 디카를 지르고 그담엔 화질이 별로 인것같아 DSLR을 지르게 된다는...ㅎㅎ 아마 조만간 사진 동호회에서 카메라에 대한 조언을 듣고 계실거예요...ㅋㅋ 자동줄 편해요~~ 공원처럼 넓은 장소에선 길게 풀어주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장소에선 짧게 잡고... 추천합니다.. 글고 이건 어디서 주위 들은 이야긴데 산책 첨 시작할땐 어깨줄보다 목줄로 주인 옆에서 바짝 따라다니게 하는 훈련 해줘야 된다 하네요.. 전 어릴땐 목줄.. 산책을 즐기게 된 후엔 가슴줄.. 가슴줄로 산책하다 생채기 나서 다시 목줄로~ 목줄이 훨 편하네요...
오홍.... 목줄로... 근데 모모는 지금 쫄랑쫄랑 제뒤에서 따라와서 ..가슴줄로 옆에서 걷게 연습시키려는데 목줄이 더편한가봐요 ㅋ?ㅋ 자동줄 편해보이는데 어떤제품을 사야할지가 고민이라 ㅠㅡㅠ 자동줄추천좀 도와주세요 ㅋㅋ
모모의 쫙 뻗은 섹쉬한 다리가 ㅋㅋ 배 껍데기는 완전 깁스한거 같구, 아빠가 깨우면 그 살벌한 표정도 이쁘기만 하구만요~^ㅡ^ 주말엔 모모땜에 시간이 어떻게 가시는지도 모르시겠어요~ ㅋ
오늘...가게에 알바들이 세명이나 아파서 가게가 혼동스러웠네요 토요일 일요일 쉬는날인데 5시부터 나가서 이제끝났네여 ㅠㅠ 내휴일 돌리도 ~
아......눈코입이마몸매 할거없이 완전 얼짱 모모~~~~ 저 늘씬한 자태 ㅠ.ㅜ// 이쁩니다 진심으로 이뻐요 ㅠ.ㅜ♥
이제 소풍때 회원님들뵈면 사진빨이 들통나겠네요 옴메 무서웡+_+
점점 도도 시크 해지는 모모양~~ 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ㅎ
크크 감사합니다 ㅋㅋ 아직까지 링링이표정엔 못미치죠?ㅋㅋㅋ 링링이한테 모모만나서 한수좀가르쳐달라고 전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