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리에서 모금함(농아노인회)을 들고 모금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휴대폰 줄이나 껌 등을 판다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서울의 중심 대로변이나 터미날 기차역 등에서 너무 보기가 민망합니다.
월드데프미디어나 협회가 바르게 지도하고 관리감독한다면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청각장애인들의 인권과도 말접한 것입니다.
저는 여성 청각장애인들이 강간을 당하고 갈취를 당했다고 저희 사랑나눔터 봉사단 간부이 부탁드으로 상담을 요청해 와서 장애인들의 뜻에 따라 형사고소를 했습니다.
당시 전북의 협회장과 관련이 있었고 이를 통역하면서 협회장의 조직책이 조사를 받던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사망을 했고 이후 모든 누명을 죽은 사람에게 씌우고는 자신이 이겼다고 소문을 냈습니다.
통장을 통해 내역을 공개하라고 했는데도 경찰은 협회간부의 남편이 형사라는 이유로 등등 ------
이것이 진정 옳은것일까요?
이후 협회장의 부인이 언론에 보도를 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제기하여 정정보도하고 사실과 다르게 쓴 기자를 알아보니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제자가 기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당함을 협회장의 부인이 재직하는 대학에 이를 항의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인가 협회의 비서라는 명함을 가지고 다녔고 이후 간부가 되었습니다.
농아인권사회TV에서 이문제를 다루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저는 어느날 감리교단(광화문로타리에 위치)에 일을 보러 가다가 광화문 로타리에서 모금함을 들고 저회 교회에 출석하는 여성도를 목격하고는 저는 어쩔줄 몰라서 빨리 교단으로 올라가서는 일을 보고 교회로 왔습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서울시청에 진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청에서는 진정을 받고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답변이 없었고 나중 정보공개를 요청했더니 그런 내용은 전화로 했기 때문에 증거도 처리결과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무능한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그리고 협회의 방치가 오늘의 농아인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원을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피해자를 통역하다보면 협회장이가나 협회의 간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협회에서는 이승원 죽이기에 급급해하고 안타깝습니다.
농아인권을 위해 농아인권사회TV에서 이문제를 다루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앵벌이함을 들고 이시간에도 힘겹게 살아가는 소수지만 이들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이글을 씁니다.
사랑나눔터 원장 이승원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구걸은 장애인 스스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더욱 심어주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
도와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한 경우를 많이 겪네요. 무조건 지도와 관리감독만으로 근본적으로 치유될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도와주기도 그렇고 안도와주기도 그렇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