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교는 구약을 바라보는 관점이
유대교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여러차례 예루살렘의 성전파괴를 목격하였기에
그들은 종전 성전순례보다는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율법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바리사이파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을 역사서에 중심을 두고 있어서 구약의 마지막부분을 역사서로
채우지만
그리스도교는 구약에 이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과 활동이
이어지기 떄문에 이를 예언한 예언서가 구약의 마지막을 차지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스라엘민족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주변민족의 영향으로 히브리어와 다른
언어를 쓰기 시작한다 그 대표적인것이 아람어와 희랍어가 될수가 있다
구약에서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말라기와 신약의 처음과는 400여년의
가간이 들어있다는 것인데
그사이를 중간시대라고 합니다
그리이스문화권의 제국들이 일어난 시기이고
그 사이를 마카비항쟁에 이은 하스모니아왕조는 희랍의 영향을 받게되는데
이 왕조도 로마제국의 증장으로 사라지게 되지만
유대인들중 지식인층에서 희랍의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한다
희랍제국에 이어서 로마제국이 등장하지만
희럽문화권도 로마제국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금주는 민수기의 끝부분을 지나가고 있다
모압평야에서 체류인데요 민수가 22장 2절에서 36장 13절 사이의 일이다
이부분은 빌라의 축복(22-24장) 브올에서 모압 여성에 의한 우상숭배(25장)
인구조사 정복과 땅의 분배 미디언족의 정복과 요르단 기숡까지의
여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