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차
아침저녁 산책길에 흔히 볼수있는
달맞이꽃은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달이뜨지 않아도 별빛이래에서도 어김없이 피여난다.
꽃잎은 4장이며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어릴 때에 꽃 피는모습을 탐색하기위해 등불을 밝히고
한장 한장 피는모습에 얼마나 신비로웠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나는 달맞이꽃을 좋아한다.
하이얀 달빛아래 피여있는 달맞이꽃의 향기를 맡노라면
쌓여있는 심신을 맑게해준다.
달맞이꽃은 열을 내려주눈데 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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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은 이른아침에 따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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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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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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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향기롭고 행복한지 한잔 드셔보세요!
달맞이 꽃/ 김정호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슬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첫댓글 달맞이 꽃차를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