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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경 뉴스 스크랩 기타 지역뉴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려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20 18.05.19 13: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열정에 장애는 없다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5일 오후 3시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북도 일원에서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한 장애인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충청북도장애인 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하여

16개 종목에 초․중․고 선수단 및 임원 3,3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에는 이명호 대한 장애인 체육회 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여하여

선수들에게 미래․도전․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수단 및 시민을 포함하여 1,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은 꿈과 탄생․환영이라는 주제로 15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식전행사․공식행사․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린 충주 호암체육관인데

체육관 출입문 입구에는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와 관련된 문구 등이 진열돼 있다.

전국장애학생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본 시연 장면은 충주 택견 시범단의 시연 장면이다.

개회식에는 전국의 장애학생 및 관계자, 충주시민 등약 1천8백여 명이 참여하여

4일간에 걸쳐 실시될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서막을 장식했으며 성공대회를 기원했다.  

본 시연은 충주 택견 무예 시연인데 부두러우면서도 날렵한 택견의 진수를

 

잘 표현한 시연으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택견시연단의 품새 밟는 시연 장면이다.

충주 택견시연단은 충주에 총본산을 둔 무예로서

평소에도 택견 무예 홍보를 위해 피나는 연습을 연마해온 시연단이다.

본 그림은 충주 택견시연단의 택견 무예 시연 장면의 동작을

다방면에서 카메라에 담아본 그립이다.

 

 

충주 택견 시연단은 각종 행사 및 축제 장 등에서 

택견 무예를 널리 보급하기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위 그림은 전국장애학생 개회식에 참여한 장애학생선수단과 관계자

시민들의 장면을 담아본 사진인데 체육관 안이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식전행사를 마친 후 본 행사로 이어졌는데 각 시, 도 선수단의 입장 장면이다.

선수단 입장은 최 님 쪽의 제주도 선수단을 선두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선수단 입장은 울산광역시 선수단. 광주광역시 선수단. 대구광역시 선수단

순으로 입장했는데 입장하는 장애학생 선수단의 표정은 매우 밝았으며   

장애란 편견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 장면은 각 선수단의 입장 등 가장 늦게 이장한 충청북도 선수단의 입장 장면인데

홈 그라운드라는 자부심에서인지 표정이 매우 밝았으며 활력이 넘쳐 흘렀다.

선수단 입장식을 마친 후 공식행사가 시행됐는데

가수 정인과 17명의 장애인이 수화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개회선언은 주명헌 충청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이 했으며

인터뷰 형식으로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이시종 충북지사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공식행사에서는 꿈의 희망의 메시지 전달에서 권태웅 시인의 동요 낭독이 있었으며

 

신의 한 선수가 등장하여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어서 선수 대표 선서와 심판대표 선서가 있었다.

 

이어 주제공연으로 액션 드로잉 연출로 꿈과 희망을 승화 시킨다는

드로잉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연출은 포스터 그림을 4등분 하여 4인의 작가가 각기 그림을 그린 후

네 그림의 모아 붙여 완성된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퍼포먼스이다.

더구나 이들은 그림과 춤을 합류시켜 아름다운 하모니의 이벤트를 연출했다.

 이 그림은 드로잉 연출로 퍼포먼스 작품을 완성 시킨 뒤

4명의 작가가 춤을 추며 이벤트를 벌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 그림은 식후 행사로 충주 우륵국악단이 시연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식후 공연을 하고 있는 우륵국악단은 악성 우륵을 그리고

옛 풍류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한 충주시립 국악단이다.

우륵 국악단은 충주시립국악단으로 옛 풍류인 국악을 보존 발전시키기 위한 악단으로

그 명성은 널리 알려져 충주 하면 국악이라는 명성이 함께 존재한다.

 

 

이어서 꿈과 희망의 콘서트로 라붐, 정인, 딘딘 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개회식을 마감하였다. 


이날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종목에 초․중․고 선수단 및 임원 3,300여 명이 참여하여

충북 일원에서 장애학생들의 열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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