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226. 갑자기?
YES! 대학과제 하다가 멘탈 나가서 갑자기 쓰는 티엠아이🩷
227. 케이팝🪩
형섭이가 처음으로 케이팝에 눈을 뜬건 아마 초등학교 2~3학년 때 쯤?…
처음으로 앨범을 산 건 초등학교 4학년 때.
228. 놀이공원🎡
형섭이가 최근에 간 놀이공원은 요미우리랜드이며, 그 당시 브이로그를 돌려보며 자이로드롭을 탈 걸 그랬나… 라는 후회를 자주 했다. 근데 막상 또 가면 못 탈거 같다. 근데 언젠가 티익스프레스는 타보고 싶다.🎢
229. 공포😱
사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230. 저녁
뭐니뭐니해도 저녁은 따뜻하고 든든하게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수고한 나에게 주는 하루의 보상, 선물이니까 :)
231. 디저트🍭
근래 먹은 디저트 중 최고는 탕후루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 조합은 ‘블랙사파이어’.
232. 과자🍪
점점 커가면서 형섭은 과자를 잘 안먹게 되었다. 과자보다 조그만 초콜릿이나 젤리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과자는 프링글스, 쫄병스낵 떡볶이맛, 초코 꼬북칩, 크라운 츄러스, 꿀꽈배기
233. 닭발
형섭은 뼈있는 닭발보다, 무뼈닭발을 더 선호한다. 그리고 평소엔 계란찜을 잘 먹지 않지만, 닭발만 먹었다 하면 계란찜을 잘 먹는다. 오랜만에 또 먹고 싶다…
234. 카레🍛
형섭이 카레를 마지막으로 먹은건 아마 작년 여름! 카레돈까스 맛집 아*꼬에서! 그 사이에 더 먹었을 수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카레를 먹은 기억은 이때가 마지막이다.
235. 젓가락🥢
형섭은 정석대로 젓가락질을 하는 편이 아니다. 다들 중지 손가락을 젓가락 사이에 끼고 젓가락질을 하던데 난 그렇게 못하겠더라… 손 아프더라.
236. 우산🌂
형섭은 갑자기 비가 내릴 때 편의점에서 몇번 우산을 샀었다. 흰색 혹은 투명색의 그것. 그러나, 다 똑같이 생긴 우산이어서 그런가 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항상 사라진다.
237. 구본혁🐶
퍼피는 춤출 때 항상 오른쪽 소매를 어깨까지 걷어서 반나시를 만들고 춤을 춘다. 왜 항상 오른팔 한쪽만 걷는지는 물어도 답을 안해준다. 의문이다.
238. 야구⚾️
사실 형섭은 제대로 야구를 해본 적이 없다. 경기를 본 적도 없고, 초등학생 체육시간 때 발야구한게 전부. 야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언젠가 경기장의 열기를 느끼러 놀러가보고 싶단 생각은 종종 한다.🏟️
239. 농구🏀
형섭은 초등학생 때 주말마다 동네 아이들과 농구를 하는 농구아카데미에 다녔었다. 그래도 꽤 다녔는데 웬일인지 실력은 영… 늘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을 마지막으로 농구와는 연을 끊었다.
240. 가고싶은 나라✈️
이집트. 최근 여행 브이로그를 보며 흠뻑 매력에 빠졌다. 눈 앞에서 거대한 고대유적을 마주한다는 건 무슨 기분일까.
241. 뮤지컬💃🕺
2014년 뉴욕여행 당시, 형섭의 어머니는 뮤지컬의 근본인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같이 보려고 기획하셨으나, 아무래도 아들이 영어를 못하는 탓에 보다 졸까봐 일정에서 빼셨다. 나 안졸고 잘 볼 자신 있는데… 뮤지컬 좋아하는데…(그러고서 얼마전에 영화보다 잔 사람 나야나)
242. 겨울이 왔을 때 듣는 노래🎧
일단 이정도?...
243. 더쇼🎤
더쇼의 스튜디오가 있는 SBS프리즘 타워의 로비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햇빛이 적나라하게 들어오는 햇빛 맛집이다. 그래서 갈 때 마다 항상 로비에서 힐링한다.
244. 스스로가 생각하는 귀여운 순간✌🏻
꼭 굳이 말을 해야할까. 난 모든 순간이 귀엽다. 두상이 동그란 것도 귀엽고, 나의 귀여움은 어떠한 장치나 노력이 아니라 그냥 묻어나오는거라 생각한다. 차원이 다른 숨막히는 귀여움이다.
245. 요구르트
형섭의 어린시절, 형섭의 마을엔 일명 요구르트 아줌마라고 불리우는 요구르트 판매원분들이 자주 다니셨는데,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요구르트 보관 카트를 한 장소에 방치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게 신기해서 언제 한번은 누가 탐해서 가져가지 않을까 유심히 지켜보았지만, 정말 아무도 털끝하나 건들지 않더라. 여담으로, 형섭도 종종 사 먹을까 했지만, 카트를 볼 때마다 아주머니들께서 자리를 비우셔서 한번도 제대로 사 먹은 적은 없다.
246. 디즈니&지브리🏰🎬
형섭은 디즈니나 지브리의 작품을 볼 때면 메인이 되는 요소 말고도 주변의 풀, 이끼, 건물, 구름 등의 부수적인 요소들도 많이 본다. 어떻게 작은 요소 하나하나 에쁘게 다듬어 담아내었을까. 너무너무 존경스럽다. 그래서 또 뭐 보면 좋을까.
247. 최근 가장 맛있던 거😋
우삼겹 도시락! 일반 도시락이 아니고 옛날 방식으로 한 그릇에 모든걸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 비벼먹는 도시락! 정말 맛있게 먹었다 :)👍🏻
248. 초코크로와상🥐🍫
형섭이 초코크로와상을 처음 맛본건 아마 작년 첫 케이콘?… 빵에 초콜릿이 통째로 들어있어 무슨맛일까 너무 궁금해서 샀고, 인생 간식 등극. 그 후로 형섭은 주변에 열심히 초코크로와상을 영업하는 중.
249. 데뷔 전💦
형섭은 데뷔 전 매일같이 출근하자마자 목풀기와 스트레칭을 했다. 춤을 안춰도 되는 날, 노래를 안불러도 되는 날이라도 일단 모든 준비를 해놓고 가볍고 탄력있는 텐션으로 신체를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250. 안형섭 바보
맞아 난 바보야…😖
아 그거땜에 갑자기 버블했네ㅎㅎ
맞아 넌 모든 순간이 귀여워… 누가봐도 귀여운 아토천🐰🩵
근데 요즘 생각났는데 초코크로와상 안에 있는 초코랑 비초비의 초코 비슷하지 않아??
저번에 비초비 먹었을때 맛있어서 형섭이한테 말해야겠다구 느꼈거든🫨
오랜만에 올려줘서 고마워!🩵🩵
초코 크로와상 많이 먹어!ㅋㅋㅋㅋㅋㅋㅋ하ㅏㅏㅏ정말 귀여워ㅠㅠㅠ
love you
아 진짜 행복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커여워서 웃음나ㅠㅠ🩷
근데 과제는?
매순간이 귀여운 형섭~..~ 이번 티엠아도 넘 좋습니당 …😖🤍
형섭아..너무 귀여워🥹💕 티엠아 주제 버블로 추천 받아서 적는 거 넘 좋은데?!
맞아 형섭이 바보야ㅋㅋㅋㅋ
대학 과제 파이팅이에요 형섭아..🥹
내 안 두개나 써줘서 고마워❣️
💙💙💙💙
티엠아이 다 썻으니까 얼른 과제해🤪
대신 해줄수가 없네 아이코 아쉬워라 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과제 했구나,,, 역시 해야할 일 팽겨쳐놓고 하는 무언가가 제일 재밌지~!!~!~! 티엠아이도 벌써 10편이라니 상당한데..? 형섭이의 요목조목 귀여운 부분을 250가지나 알 수 있단게 정말 영광이고 감격스럽고 황송한 나머지 앞구르기로 시베리아 횡단을 하고싶고,, 그런다
특히 250번 너무너무너무 감명깊고 공감가는 티엠아이네🥺🥺 사실 나도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거든,,, 겨울 플리도 추가해서 잘 들을게! 형섭아 오늘도 넌 너무 귀엽다 안녕。。
너무....너무 귀여워 형섭아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도 2014년에 뉴욕에 갔다🗽💕
공통점이 있어서 기쁘다😊❤️
아 귀엽다...
너무 알차고 즐거운 티엠아이다..
이렇게 또 형섭이에 대해 알아갑니다 。 。
이제 과제하러가세요 학생 ◠‿◠ 🩵🩵
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진짜 글 전체가 귀여움~~~~~~
동글이 닉값함... 너무 귀여움
진짜 귀여움
먼 댓글이 귀엽다고만 하네•••
근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기여워 커여워
형섭 고마워♡ 형섭이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숨을 쉴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해?🥺
형섭아 귀여워요♥️ 과제 파이팅헿
바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섭mi 넘 재밌다 이거 쓰려구 아까 급하게 버블 와서 키워드 잔뜩 얻어갔구나? 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ㅠㅠ 울 동그리 깜장콩토끼 오늘두 나에게 행복을 주는구나 >< 아까 겨울 오면 들어야 하는 노래 물어봤는데 플레이리스트를 이렇게나 잔뜩 줘서 놀랐어 ㅋㅋ 내가 듣는 노래가 네 개나 있네 우리 음악 취향두 비슷한가바~~~ 그리즐리, ns윤지, 엔드림, 에드시런 노래!!! 플리 공유해줘서 넘넘 고마오💛💛💛 잘 들을게!!!!! 사랑해애애애🩵🩵 과제두 ㅋㅋㅋ 얼릉 끝내!!
yêu anh nhỏ của chị nhiều lắm
항상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고마운 티엠아🥰
야 이 바보야!!!! (사랑합니다…🫰라는뜻)
이런 TMI라면 언제든지 too much해도 좋다 ..
기염둥이동그리 형소푸짱 과제 힘내길 ♡!!
(그리고 나도 힘내길.. 형섭군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너무귀여워 !!!!!!!!!!!!!!!!!!!!!!!!!!!!!!!!!!!!!!!!!!!!!
형서비진짜바보!!!!!!!!!!!!!!!!!!!!!!!!!
Thank you for your interesting sharing about your childhood. Hope you sleep well and stay healthy! 😊
글 하나하나 너무 좋드아아 😻😻
ㅋㅋㅋ
나랑 좋아하는 과자 똑같애 👉🏻👈🏻
보자마자 그리즐리 노래 바아~로 재생목록 추가해서 듣고 있당💛 겨울 느낌 퐁퐁나구 좋다ㅎㅎ 숨막히게 귀여운 거 잘 알고 있어서 진짜 다행이야 동그라미 두상 진짜 너무 사랑해,,🙆🏼♀️ 형서바 너무 보고싶당💗 갑자기 문득 생각났는데 6년전부터 중요한 비밀번호는 다 형섭이 생일로 설정하는데 오늘도 어떤 프로그램 가입하고 비밀번호 설정하는데 또 자연스럽게 손이 8,9로 가더라 ㅎㅎ 형섭이를 떠올리면 늘 한결같이 따뜻하고 좋은 기분이 든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아! 60년 600년이 지나도 똑같을거야 진짜 처음 알았던 그 때랑 형섭이는 늘 똑같이 귀엽구.. 사랑스러워 달라진 점은 더 멋있어지고 더 성장했다는 점? 언제나 오늘보다 내일이 멋있는 형섭이니깐~🐰💛 그리고 몇년동안 생각만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요즘 해보고있는데 마무리되면 형섭이한테 제일 먼저 보여줄게! 지치고 힘들때 형섭이 덕분에 힘을 많이 내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 나도 아주 아주 티끌이라도 형섭이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형섭이 늘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어💛 또 올게🫶🏼🫶🏼
안형섭 바보..........😛😛
235, I can't do it too, everyone surprised when they see how I use the chopsticks =)))
역시 무뼈파🙌🏻
오늘도 티엠아 고마워 화이팅♡♡
That’s so cuteeeeeeeee
기여워
TMI 고마워용🩵🩵 오빠 TMI 보는 시간이 행복해요ㅋㅎㅋㅎ 너무 좋아해요🩵🩵
이집트 여행 간 유튜브 영상 정말 많이 봤는데 걷다가라는 분의 대처가 제일 속 시원하더라 ㅋㅋㅋ 그 나라의 말을 조금이라도 배워가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