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br> 가뭄이 해갈 될 정도는 아니지만<br> 소량의 이슬비가 내리는 아침<br> 커피향이 온 거실에 퍼져 나간다<br> 비가 오는 날은,.<br> 카피 한잔 마시면서 먼 산 바라보는<br> 혼자만의 고요함이 있으니<br> 조금은 쓸쓸해도 괜찮다,<br><br> 비를 피해 처마밑에 날아든 새 한 마리<br> 이른 아침부터 저리도 구슬피 울어대니<br> 저들도 세상사는 일이 간단하지는<br> 않다는 걸 알기나 할까?<br><br> 무릇 생명 있는 것은 다 <br> 희로애락이 따르니 감정인들<br> 왜 없으랴,<br><br>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br>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br><br> 비 오는 날은,<br> 커피도 좋고 <br> 시도 좋고<br> 노래도 좋다,<br><br> 기쁨이란 감정이 들떠 있어야만<br>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 가라앉은<br> 고요속에서도 그냥 좋기만 하니,.<br><br> 다시 뛰는 월욜,<br> 카피 한잔 마시면서<br> 에너지 모아 모아서 Restar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D/3c37a03e7b7146959be3d1f1fd15dec68655abb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D/3c37a03e7b7146959be3d1f1fd15dec68655abb5"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47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D/fc294053ee431842a95f92970dbec91da3f251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D/fc294053ee431842a95f92970dbec91da3f2516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806"></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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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비 때문에 오늘까지 젖어 있지 말고 내일의 비 때문에 오늘부터 우산을 펴지 마라 " (요 말은 경영학교수인 울짝지가 가끔 저에게 해 주는 권면? 이랍니다 ㅎ) 어제의 일이 마음에 아직 걸림이 있다면 통과시켜 잊어버리고 맘에 두지말라는 뜻이랍니다 ㅎ 울 짝궁의 변 ~ ㅋㅋ
이미 좋아하고 있는뎅~ 수진님을~** ㅎ 이렇게 다정 다감하고 매력있는 사람인데 어찌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 울서주양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수진님~ 그곳엔 어제밤에 비 가 왔다죠? 비 가 오는 날은 기부니가 조금은 디프레스 되기도 하지만 뭐 또 그런대로 스며들면 나름 잘 지낼 수도 있더라구요 비 에 기대어 푹~ 젖어버리고 싶네요 ㅎ 수진님의 건행을 빌게요~
첫댓글
즐건 하루
행뽁 한주 되세요~
에너지 팍팍~
드릴게요~
ㅎㅎ
좋은 글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기분 괜찮으시죠?! ㅎ
" 어제의 비 때문에
오늘까지 젖어 있지 말고
내일의 비 때문에
오늘부터 우산을 펴지 마라 " (요 말은 경영학교수인 울짝지가 가끔
저에게 해 주는 권면? 이랍니다 ㅎ)
어제의 일이 마음에 아직
걸림이 있다면 통과시켜 잊어버리고
맘에 두지말라는 뜻이랍니다 ㅎ
울 짝궁의 변 ~ ㅋㅋ
ㅎㅎ
좋은글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전 어떤 할배가 올린
게시글 속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들으면서 청승떨구
있는데, 마들렌님의
여유로운 아침풍경과
너무 대조적 여서 ㅎ
새 한마리를 보고
내리는 빗방울에도
행복한 감성을 찾아내시는
마들렌님이 좋아요.
행복하세요^~^♡♡
이미 좋아하고 있는뎅~
수진님을~** ㅎ
이렇게 다정 다감하고
매력있는 사람인데
어찌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
울서주양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수진님~
그곳엔 어제밤에 비 가 왔다죠?
비 가 오는 날은
기부니가 조금은 디프레스 되기도
하지만 뭐 또 그런대로 스며들면
나름 잘 지낼 수도 있더라구요
비 에 기대어
푹~ 젖어버리고 싶네요 ㅎ
수진님의 건행을 빌게요~
@마들렌 다정다감하고
매력있는...ㅎㅎ
난생처음 들었네요
과한칭찬 감사합니다.
짝꿍님과의 하루하루가
사랑으로 물들어 가시길...
@최수진
@마들렌 많이 좋아요 ㅎ
@최수진
@마들렌 두분 여기서
이라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찬휘 ㅋㅋ 우리가
여기서 뭘 했나유? ㅋ
@최수진 40대입니다.^^
@마들렌 ㅋㅋ
@찬휘
@최수진 ㅋㅋㅎㅎ
웃어도 되나?
참
ㅠㅠ
나이듦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젊은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시길...
삐지지 마세요 ㅎ
알츠하이머 농담예요 ㅎ
삐지셨나? ㅠ
@최수진 ㅋㅋ
그럴리가요?
함께했던 세월이 있는데....
점심 맛있게드세요.^^
@찬휘
소식하세요
뱃살은 건강의 적!
@최수진 헉~
기다린대...
@마들렌 ㅎㅎ
마들렌님도
오세요 ㅎ
@최수진 그 길모퉁이 어딘지
몰라서 못가여 ㅋ
@최수진
@최수진 삐집니다
@마들렌
@찬휘
@최수진
@찬휘 웃고 지내요 ㅎ
이 쪽지보고 웃으셔요~^^
@최수진 넵
고맙습니다 ^^
@찬휘 됐네요 ㅎ
@최수진 ??
@찬휘 웃으셨으니
됐다구요 ㅎ
@최수진 두문불출 하시길래
먼일 있으시나 해서
걱정 조금 했어요
웃고 살아요 ㅎ
@최수진 넘 바쁩니다
ㅠㅠ
쓰러질듯.....
ㅠㅠ
마들렌님 시선을 따르다보면
저도 어느새 하늘을 깨물고
비를 깨물어보고 있네요.
(근데. 이빨은 안아파요! ㅋㅋㅋ)
참 고우십니다.
세상사는 우리 모두가
마들렌님의 고운 시선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머 심쿵해라~ ㅎ
저보다 해랑님이 시인이세요
표현도 어쩜 이리 멋지게 하시는지..
언제나 해랑님 댓글은
기부니가 좋게 만들어 주시네요
고운 시선으로 늘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랑님~🙅♀️
쿵.쿵하고 계시는군요 ㅋ ㅋ^^
그럼 전,
쾅.쾅 할거예용 ㅋㅋㅋ^^
분위기가 참 보기 좋습니다.
마들렌님,찬휘님, 최수진님, 해랑님.
김윤수님 즐거운 콘서트 ~~~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쭉 ~
부탁해요
우리 하늘별님도
부끄러워 마시고
언제든 함께해
주세요
기다릴게요...
반갑습니다 @하늘별님~
하늘별님도 초대합니다~ ㅎ
언제든 오셔서 함께
티키타카 하면서
잼밌는 분위기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