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다이어트도 잘한다!
저자소개
저자 지태주 (지방태워주식회사)는 다이어트계의 마음치료사로 불린다. 블로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여성능력개발원에서 그 성과를 인정, 본격적인 사업으로 발전했다. 지태주는 지방태워주식회사의 줄임말로 지방을 없애주는 회사다. 일명 ‘단발머리 CEO’로 불리는 이주미 대표는 수천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살이 찌는 근본 원인을 연구했다. 그 결과 요요 없고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성과를 인정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투자와 지원을 받기에 이른다.
여자에게 다이어트란 ‘평생 숙원’ 사업이란 점을 깨닫고 단기간 치고 빠지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는 방법에 집중한 결과다.
지태주가 사업으로 발전한 뒤 참여한 2,000여 명의 고객 중 약 800여 명은 현재까지 자신이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해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이는 기존 다이어트의 60배 효과다.
그러나 지태주의 괄목할 성과는 단지, 체중변화에 있지 않다. 지태주는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름다워질 수밖에 없는 마인드를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자존감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린이 이주용은 ‘일반인 연예인!’ 웹툰 작가 이주용에게 붙은 별명이다. 페이스북 개인 팔로워 85만 명이라는 두터운 팬덤이 입증하듯, 10대부터 20, 30대까지 실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그저 종이에 끄적이는 걸 좋아했던 작가는, 무서운 전파력을 가진 웹툰 작가로 성장했다.
무심한 듯 그린 그림에 담긴, 속 깊은 공감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까닭이다.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작가의 다음 행보에 많은 사람이 기대를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채색하며, 자신의 그림으로 더 많은 사람이 더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현재 페이스북 스타 셀럽들이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타UCC’에 소속돼 활동하며 여러 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목차
시크릿 노트 |1| 여우에 대한 7가지 오해
ㆍ 여우는 타고난다
ㆍ 여우는 이기적이다
ㆍ 여우는 완벽하다
ㆍ 여우는 친구가 없다
ㆍ 여우는 가식적이다
ㆍ 여우는 절세미녀다
ㆍ 여우는 공주다
시크릿 노트 |2| 여우의 두 남자, 로미오와 유소씨
ㆍ 나쁜 남자, 로미오
ㆍ 착한 남자, 유소씨
1장 오감으로 즐기는 여우
- 데이트 타임: 여우의 식사 습관(개념편)
1. 뭐 먹을 거 없을까? - 최고의 로미오를 만나라
2. 왜 먹은 것도 없는데 살찌는 거야? - 생체시계를 리딩하라
3.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 - 식탁에 테이블웨어를 입혀라
4. 언제 다 먹었지? - 다양한 식감을 누려라
5. 간식은 간식이고 세끼 밥은 꼭 챙겨야 해 - 배꼽시계를 리셋하라
6. 고기가 없으면 허전해! - 건강한 맛에 추억을 입혀라
7. 빨리 먹고 한 개 더 먹어야지 - Vacation Week를 준비하라
2장 자신과의 약속 앞에 도도한 여우
- 도도 타임: 여우의 소식 습관(개념편)
1. 푸짐한 상차림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 이상형 월드컵을 즐겨라
2.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 - 나의 ‘신데렐라 12시’를 찾아라
3. 해 먹기 귀찮아. 뭐 시켜 먹지? - 오늘의 셰프가 되어라
4. 음식 남기면 벌 받아 - 잉여지방 주의보를 발령하라
5. 오늘이 날이다! 본전 뽑자! - 파파라치컷을 상상하라
6. 기분 나쁠 땐 먹는 게 최고야 - 커리어우먼의 첫 번째 원칙을 따르라
7. 오늘은 맘먹고 먹고 죽자 - 동안의 적을 제거하라
8. 배부르고 등 따뜻하니 졸리네 - 충분하다고 속삭여라
9. 난 허약체질이라 보양식이 필요해 - 오드리 햅번처럼 먹어라
10. 이건 살 안 찌는 음식이니까 맘껏! - 진실을 바라보라
3장 음식을 함부로 들이지 않는 여우
- 쌩얼 타임: 여우의 공복 습관(개념편)
1. 초조한데 뭐 먹을 거 없나? - 나만의 쁘띠 공간을 꾸며라
2. 이상하게 밤만 되면 땡겨 - 아로마 샤워 타임을 가져라
3. 아! 당 떨어져! - 신상중독증에서 벗어나라
4. 난 먹어야 기운이 나 - 투앤원시스템을 도입하라
5. 역시 난 먹을 복이 있어! - 인간뇌의 스위치를 켜라
6. 원래 난 살찌는 체질이야 - 로미오 타임스케줄을 작성하라
7. 배고파서 잠이 안 와 - 한밤중의 티타임을 가져라
8. 아! 빵 냄새 좋다! - 퍼퓸테라피를 하라
9. 나중을 위해 지금 먹어둬야 돼! - 여우 자서전을 남겨라
10. 아! 입이 심심해! - 오감을 만족시킬 취미를 가져라
11. 이 음식만은 꼭 먹어야 돼 - 고독한 시간에 적응하라
12. 나 한 입만 줘! - 인간뇌의 꼬마전구를 밝혀라
4장 쉴 틈 없이 지방을 태우는 여우
- 메이크업 타임: 여우의 운동 습관(개념편)
1.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 텐피플캐치업하라
2. 왜 요즘 이상하게 살이 찌지? -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라
3. 운동 좀 한다고 살이 빠지겠어? - 체지방 연소 구간을 확보하라
4. 아, 맛있다! 스트레스 풀려! - 에너지 뮤직을 리스트업하라
5. 모든 게 다 귀찮아 - 티아민을 보충하라
6. 이 옷은 너무 뚱뚱해 보여 - 걸음걸이 미인이 되어라
7. 어깨 결려. 허리 아파. 다리 저려 - 마리오네트 타임을 설정하라
8. 이 정도면 아직 괜찮네 - Promise Week를 놓치지 마라
5장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여우
- 설레임 타임: 여우의 감성 습관(개념편)
1. 난 의지박약이야 - 셀프 모니터링 하라
2. 이거 먹으면 살찌겠지? - 셀프 플라시보 하라
3.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 나에게 꽃이라 불러보라
4. 뭐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없나? - 일상을 낯설게 하라
5. 아! 먹어버렸네 - 계획의 성공 정도를 퍼센트로 따져보라
6. 여배우의 우월한 유전자가 부러워 - 그와 눈맞춤하라
7. 휴일엔 방콕이 최고야! - 네 가지 눈빛을 갖추어라
8. 배불러도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9. 오늘처럼 우울한 날, 한잔 콜! - 감정전선을 캐스트하라
10. 회식이야? 아, 망했다! - 여우의 초시계를 훔쳐라
11. 난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 앨리스 데이를 기획하라
12. 내가 못해서 안 하는 거 아니거든! - 줄리엣에게 고백편지를 써라
13. 나만 먹은 거 아닌데 뭐 - 숨은 여우를 찾아라
14. 이 다이어트 방법은 효과가 없어 - 전략적으로 미션카드를 분배하라
| 에필로그 | 설정의 여왕이 되어라
책속으로
몇 가지 훈련이 필요하고 또 습관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타고나지 않은 누구라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를 일상의 생활습관과 자기관리로 인식하고, 사고방식과 습관을 학습하고, 뇌를 훈련하는 과정을 거치면 타고난 모태 여우나 의지 여우보다 더 여우다운 여우가 될 수 있다.
- p. 14
‘자고로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를 먹어야지!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
접시가 비워질 때 즈음, 스커트가 배를 짓누르는 것을 느끼고 주변 눈치를 살피며 몰래 스커트 호크를 풀었다. 블라우스가 밖에 늘어져 있기 때문에 들킬 염려는 없다. 마지막 빵을 입에 털어 넣고서야 그녀는 수저를 내려놓는다.
‘아이고… 잘 먹었다. 아휴… 배불러!’
- p. 91
적당한 식사량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소식할 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화까지 막고 동안으로 살게 해줄 것이다. 자글자글 주름이 당신의 얼굴을 차지하는 것을 경계하라. 영원히 막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늦출 수는 있다. 소식은 단순한 체중감량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동안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 p. 111
당신이 걷는 중이라 해도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가능하다. 어렵지 않다. 걷는 동안 앞서가는 사람을 따라잡아보라. 그렇게 하루 동안 10명을 따라잡았다면 충분하다. 이런 습관은 단순히 체중감량을 넘어 심폐지구력과 근육의 연소 능력을 개선해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바꿔주는 과정임을 잊지 말자. 게임하듯 즐기다 보면 몸의 지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고 말 것이다. 천천히 걷거나 잠시 멈춘 순간에도 지방이 타는 체질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 p. 176
여우가 인식하는 시간은 1초 단위로 세분화돼 있기 때문에 실패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바로 1초 뒤, 늦어도 1분 뒤 재수정이 가능하다. 여우는 기본적으로 하루를 15등분으로 나눠 각각의 칸을 여우의 습관으로 채운다. 마치 색칠하듯 말이다.
물론 아무리 똑똑한 여우라도 로봇이 아닌 이상 매일 100% 완벽하게 채울 수 없다. 하지만 여우의 진가는 잘될 때, 혹은 순조롭게 진행될 때가 아니다. 오히려 실수나 문제가 생겼을 때 재정비하는 능력이다.
- p. 248~249
출판사 서평
평생 아름다운 여우로 살게 해줄 82가지 자존감 프로젝트!
페이스북 인물 1위, 팔로워 85만 명 이주용 작가 일러스트 수록!
책 소개
● 1만 시간의 연구 결과! 일반 다이어트의 60배 효과!
● 3년 동안 2,000여 명의 여성이 참여!
● 그중 800여 명이 10kg 이상 감량에 성공! 요요 없이 체중 유지 중!
● 여성능력개발원이 투자, 지원한 자존감 다이어트 프로그램!
한순간 유행하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숨 쉬는 매 순간 아름다워지는 자존감 다이어트를 찾아서!
이 책에 실린 사연들은 모두 실제 사례다. 저자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는 데 7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하우를 ‘자존감 다이어트’라고 이름 지었다. 실제로 그녀의 프로그램을 따른 수백 명의 여성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체중을 감량했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의 사업성을 인정한 여성인력개발원의 지원과 투자로 지태주(지방태워주식회사)가 탄생됐다.
지태주가 설립된 후 자존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2,000여 명의 여성 중 약 800여 명은 1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이는 일반 다이어트에 비해 60배 이상 성공률에 해당되는 수치다. 살이 찌는 근본 원인에 대한 해결책 없이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은 유행 따라 바뀌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매 순간 아름다워지는 일상의 ‘선택’을 담았다. 책에 실린 82가지 사연은 독자 누구라도 자신의 행동을 투영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봤니?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다이어트 식품, 식욕억제제, 핫요가, 필라테스, 심지어 지방분해 주사까지 살을 빼는 방법은 수천 가지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오히려 유행 따라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것뿐인데 실패가 잦을수록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고 만다. ‘어차피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방을 태우기 위한 0순위는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체중감량의 열쇠는 자존감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단기적인 체중감량이 아닌 자기관리로 보고, 1만 시간 동안 자기관리 잘하는 여성을 관찰하고 연구해 ‘자존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반복하는 여성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일어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3년 동안 2,000여 명의 여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중 800여 명이 요요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 다이어트에 비해 60배 이상 높은 성과다. 그 성과를 인정한 여성능력개발원은 투자와 지원을 하기도 했다.
“저는 마일리(‘마법 같은 일상 리터치’의 준말. 지태주의 다이어트 프로그램)로 살을 뺀 게 아니라 자기관리하는 법을 배워 습관 자체를 바꿨기 때문에 정말로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요. 요요 따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요요 때문에 힘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돼?’ 하면서 우울해지지 말아요. 다이어트하지 말고 여우답게 자기관리해봐요!” ? L여우님
자기관리 잘하는 날씬 여우의 도도한 습관
여우가 되고 싶다면 먼저 여우와 친구가 돼라!
여우는 식이조절력과 행동조절력이 뛰어난, 자기관리 잘하는 날씬한 여성을 말한다. 지구상의 70억 인구 중 다이어트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단 1%의 여성이다. 그들은 날씬한 외모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1년 365일 다이어트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여자는 여우가 될 수 없을까? 아니다. 맛난 음식의 유혹을 피할 수 없어서 혹은 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의지박약이나, 중간에 한 번 실패하면 아예 다이어트를 포기해서 한 번도 끝까지 가보지 못한 완벽주의자도 여우가 될 수 있다.
비만인 친구가 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은 57%이고, 그 친구와 매우 친할 때는 171%까지 그 확률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날씬한 여우와 친할 경우 자신도 여우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무려 20,000%이다. 주변에 여우가 많다면 여우가 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에는 날씬하고 이쁜 여우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이 책 속의 여우들과 친구가 되어 그들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따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여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단순히 날씬한 여자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 잘하는 도도한 여우 말이다.
“마일리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kg을 감량하고 현재까지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살 빼려고 억지로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나도 모르게 살이 빠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의지박약에 실행의지 제로, 엄청 게을렀던 저는 여우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저도 평생 날씬하고 건강한 여우로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겨요.” ? K여우님
억지로 살 빼려 하지 않아도
나도 모르게 날씬해지는 놀라운 경험
여우다운 가치관이나 신념, 마인드 등을 길들이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도 뒤따라오기 때문에 따로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다.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생각들을 지우고, 여우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머릿속에 타투처럼 새기면 누구나 몸도 마음도 날씬한 여우와 같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습관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요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져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사연들은 모두 실제 사례다. 여우의 날씬한 습관을 길들인 많은 여성들이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요요 없이 아름다운 여우로 살고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미션들은 어렵지 않다. 다이어트하고, 폭식하고, 후회하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무한 반복하는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은 누구라도, 맛있게 먹고 즐기는 날씬 여우의 비밀 노트인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
“고무줄 몸무게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가 이렇게 달라진 걸 보고 다들 비결을 물어요. 정말 신기한 거죠. 마일리 프로그램을 하는 여우들은 다이어트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살아요. 항상 날씬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정말 예쁘게 보일지 아는, 그야말로 진짜 여우들이죠. 이제는 더 이상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우로 살아가는 거니까요.” ? S여우님
약이나 식품 대신 이야기로 지방을 태우는
자존심 다이어트의 비법 총망라
이 책은 다이어트 비법을 논하기 전, 여우에 대해 가지기 쉬운 오해들을 풀고 여우가 피해야 할 음식인 ‘로미오’와 가까이해야 할 음식인 ‘유소씨’를 설명한다. 본격적으로 여우에 대해 설명하는 1장부터 5장까지는 여우의 식습관, 운동 습관, 감성 습관 등을 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 실제로 여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각 장의 첫 번째 꼭지로 개념편이 들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책에는 팔로워 85만 명의 페이스북 스타 이주용 작가가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며 그린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무심한 듯 그린 그림처럼 보이지만 강력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흡입력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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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구매합니다. :)
띠용~~@.@ 당당 읽으러 총총총
성공 다이어트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