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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답 못합니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35 24.06.22 11: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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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5:54

    첫댓글 늘 깊은 철학적
    사고와 교훈적
    의미에서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2 18:26

    댓글 고맙습니다.
    품질이 조금 떨어지면 접두어에 '개'가 붙지요.
    산골 촌태생인 저한테는 개살구, 개복숭아, 개똥참외'이라도 좋지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차이이지요.
    개살구, 개복숭아 채 익지도 않은 열매를 따서 설탕가루 잔뜩 부어넣어서 발효시켜 효소화하면 아주 유익하지요.
    개살구, 개복숭아라도 아이들의 입정거리가 되거든요.

    요즘 아내가 시장에서 큰 수박 한 통을 사왔는데....외모는 무척이나 크게 좋아보이는데도 맛은?
    정말로 지리해서 먹기 싫더군요. 외모만 번지르르한.....

    토종이 때로는 훨씬 맛이 좋은 것도 있지요.
    생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저한테는 못난이 식물/과일이라도 아주 소중하지요.
    육종의 연구대상이 되고, 새롭게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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