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의 사랑
작사 ㆍ곡 성영학
바람처럼 떠돌았다 홍구두 백구두 신고
수없이 많은 사랑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었지
어제는 부산에서 오늘은 서울에서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정열의 밤 불태운다
(카사노바 카사노바)
화려한 불빛 아래 내가 춤을 출 때에
나를 유혹하는 여자 내가 유혹하는 여자
빨간 입술을 내밀며 내게 다가오네요
(카사노바 카사노바)
싫어요 가짜사랑 이런 사랑 이젠 싫어요
진실한 진짜사랑 그런 사랑 하고 싶어요
내가 진정으로 사랑할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똑똑똑똑 구두소리 울리며 다가올까요
(카사노바 카사노바)
진실한 사랑을 원하는 나는 카사노바
오늘도 불빛 아래 춤추는 나는 카사노바
(카사노바 카사노바)
첫댓글 서울, 부산 찍고 대전
과거에 그런 노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후배님은 재능이 다양하셔서
주변 사람들을 항상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생활시를 재미있게 쓰셨네요
카사노바도 진실한 사랑을 원했을 거라 생각하고
그저 붓 가는 데로 써 봤어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