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사와서 집 근처에 있는 오혜생머리이야기(상호가 맞나?)에 가서 머리컷만 했었는데
낼모레 명절도 되고 머리 좀 바꿔야할 거 같아요.
아이들 때문에 멀리가서 하지는 못할 거 같고 노형신시가지 사는데요.. 가까운 쪽으로 셋팅파마 잘 하는 미용실 소개 부탁해요.
머리는 약간 긴머리인데 셋팅 요즘 가격은 얼마나하나요? 좀 저렴하면 더 좋겠는데^^
모닝파마 같은 경우는 평일날 오전에 가야하는 거지요?
오늘 날씨도 궂은데 이런 날 파마하면 잘 안나올려나요?
하여간.. 오랫동안 머리 개량을 안했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무슨 촌닭같아서리.. 이번에 기필코 시간내서 바꿔볼라구요.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첫댓글 특별히 셋팅파마를 잘하는지는 모르겠구요...주위 엄마들 말이 리미용실(Lee&F였던가?)이 잘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주로 컷트하는데 잘하는거 같아요..대림아파트 남서쪽 주택가에 있어요..큰길에서 보이기도 하구요
거기 찾기도 쉬운곳도 아닌데 입소문에 잘하다고 하긴 하던데 가격이 만만치 안아서리..... 울 아덜 커트하드니 팔천원나와서리 다시 못가게되더라구요.....
오늘 추천받아 댕겨 왔었요 현선생님 넘 바빠서 원장님이라는 분께 머리 자르고 펌했는데..돈7만원 나왔어요..머리는 그냥저냥 합띠다!사실제가 하고픈머리 사진까지 들구갔는뎅..전혀 다른 머리가 나왔어염..기분은 별로인디 머라 말도 못하고..돈도 단발머리니까 많이 나와야6만원이라 생각했는데..가격에 비해 머리쫌...담에는 현선생님한테 머리한번 해봐야쓰것네요..
어이구~ 머리 한번 제대로 안나오면 돈은 돈대로 들고 그렇다고 맘에 안든다고 말도 못하고 머리 바꿀때까지 기분 꿀꿀하고.. 그래서 저도 새 미용실 정할 때마다 고민스럽더라구요.. 딱 원하는 스타일 나오는 미용실 찾았으면 좋겠는데.. 전에 살던 곳은 아는 언니 추천으로 갔다가 차끌고 30분가는 거리인데도 단골되었을 정도로 머리가 만족스러웠거든요. 아휴~ 셋팅파마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전,제주머리꾼미용실요.신제주에있는곳인데...셋팅펌,컷트잘하는거같아요.. 전,이곳미용실에서,만족스럽게나와서,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