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대리점주(김포) 사망 장례식 모습에서 대한민국 노조의 모습이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대리점연합회) 가 파업 58일 만인 지난달 23일 대화를 시작했다.3월2일에 타결됐다.지난해 12월 말 파업에 돌입한지 65일만이다.지난 달 24일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은 농성장 앞 천막에서 약 40분간 전날에 이어 두 번쨰 햡상에 들어갔다.여러 쟁점 중 표준계약서와 부속합의서 작성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김포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을 운영하던 40대 점주 A씨가 노조와의 갈등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서에는 고인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에 가입한 대리점 노조원을 원망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점주는 "노조의 불법 파업보다 더한 업무방해, 파업이 종료됐어도 더 강도 높은 노조활동을 하겠다는 통보에 비노조원들과 버티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토로했다.
노조원들이 요구하는 "연봉 6500만원+ 인상택배비 절반"으로 연봉 8400만원쯤" 된다.
CJ택배노조는 벌써 올들어 4번쨰다. 통상 전체택배비의 약 50%가량이 택배기사에게 수수료로 배분된다.택배기사의 1인당 평균 연소득(매출)은 8518만원이고, 여기에 기름값과 대리점에 주는 수수료등을 뗸 순소득은 6489만원이다.
양측의 대화가 마무리됐지만 대리점연합은 앞서 쟁의권이 없는데도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80여명에 대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개별 대리점에서는 고소.고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CJ대한통운은 노조의 기습 점거가 있었던 지난 10일 이들에 대해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25명을 특정해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수사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아울러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의 본사 점거를 금지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이 이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나올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문재인 정부들어 노조천국이 되여 노조파업은 수천명이 거리를 활보해도 방역수칙에 어굿나도 법적조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처럼 노조가 융성하게 대접받는 나라는 없다.기업하는 사람들은 노조떄문에 우리나라에 투자할 외국 기업은 없다고 하소연 한다.노조가 강하면 비노조원들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