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라운드는 8팀에서A조, B조로 나뉘어서 경기를 하더군요. 조별로 홈&어웨이 방식으로 8경기씩을 치루어서 조별 1위와 2위 팀은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3위팀들끼리 피말리는 2경기의 거쳐 승자가 되면... 북중미 4위팀이랑 피말리는 플레이오프로 본선의 당낙이 판가름 난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최종예선의 시드 배정도 2002월드컵 결과의 아시아 순위대로 배정을 받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최종예선 진출팀과 순위는 다음과 같네요. (괄호는 2라운드 현재 조1위가 아니지만 다음 경기결과에 따라 진출가능팀)
이란 5위 (요르단 29위)
우즈벡 8위
일본 2위
쿠웨이트 15위 (중국 3위)
북한 32위
바레인 7위 (시리아 13위)
대한민국 1위 (레바논 14위)
사우디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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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드배정을 보면 우리가 최종예선에 진출하면 1,2위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최종예선에는 만날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머지의 배정은 어떻게 될것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괄호의 팀은 배제하고 다 최종예선에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중국탈락? ^^:)
A pot
대한민국
일본
B pot
사우디
이란
C pot
바레인
우즈벡
D pot
쿠웨이트
북한
이런식으로 될것입니다. 아 머리아파~~ 그냥 상상이었어요. 8팀이라고 해도 그냥 놀고 먹는 팀은 이제 아시아에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보다는 예선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짓고 독일로 갔으면 합니다.
첫댓글 어쨌든 중국만 떨어진다면야 ㅋㅋㅋ
중국은 골득실차가 2골이나 나는 관계로 홍콩과의 경기에서 반사기이상을 하지 않는 한 탈락입니다~~ 아무래도 사기칠 것 같은 예감은 무엇일지...
아 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ㄳ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