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사건이라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았는데 답이 안 나오더군요.
요즘 그알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유튜브 클릭을 위한 방송을 추가로 만들면서 죽음을 너무 가볍게 다루는 인상을 줍니다. 이번 BJ 사건 방송은 수준 면에서 형편 없더군요. 기본적으로 사건에 대해 시청자가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이 언급조차 없습니다. 예를 들어 동행자가 있는데 동행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방문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오히려 탐사보도 세븐이라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작은 매체가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사건은 프로포폴 및 성추행 또는 그 이상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궁금한 분은 이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j-55Na9wc4
첫댓글 그알은 가볍게 다루는듯 합니다
한국, 한국인의 인권이 바닥을 치니 캄보디아 방송 보다 못한 나락 수준으로 떨어진 한국 방송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