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 미.콘 다녀와서 아직도 흥분의 여운이 가시질 않지만~ 그에 반에 복잡 미묘한 감정도 있고.. 서울에 부모님과 하루 더 머물고 있는 중이라 후기는 집에 가서 써야겠다고 꽁꽁 싸매고 있던 중이었는데ㅠ
후기를 이렇게 쓰게 될 줄이야ㅠ.ㅠ 너무 서글퍼지네요..
가끔 희랑님들이 우리는 일당백이라는 말 하시죠~ 그 말을 콘서트에 가보니 알겠더이다 정말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ㅠㅠ
저 B구역 6열에 앉아 있었습니다 희재님과 정면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였죠!~ 처음에 눈이 마주치는데.. 설마~ 두번째 눈 마주칠 때 제 손짓과 동작을 똑같이 따라해 주시기에~ 깜짝 놀라 뒤를 쳐다봤는데 제가 백프로 맞더라고요 그 뒤로 콘서트 끝날 때까지 저는 희재님의 사랑하트를 무한정 받았습니다~ 왜냐하면ㅠ 제 뒤로는 희랑님들이 없었으니깐요ㅠ.ㅠ 제 뒤로 엄마.아버지가 14열에 계시고 제 주변엔 파란 물결들만 넘실대더랬죠ㅠ
D구역 중앙에 희랑님들이 삼삼오오 모여 계셔습니다 옷과 마스크는 희랑님들이 맞는데 우리 카페 희랑님들은 아니셨습니다 j.k구역 응원봉 한 손에 2개씩 4개를 들고도 희재라고 피켓들고 있던 삼삼오오 모여 계셨던 희랑님들도 저희 카페 희랑님들은 아니셨습니다
자꾸 뜬금없는 얘기를 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전에 아xx님이 돈100원도 없냐고.. 그래서 스밍도 못하면서 왜 팬카페를 들었느냐 팬이라면 당연히 가수에게 힘을 줘야하고 가수한테 가장 큰 힘이 음악순위이다 하실 때 솔직히 말해 조금 불편했습니다
직업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기에 근무중엔 꿈도 못 꾸고 퇴근하고 와서 네이버.유툽 찾아다니기만해도 벅차다고ㅜ 나는 대신 혼자서 새벽까지 댓달고 공감 누른다고 희재님을 알게 된 이후로 새벽 3시 이전으로 자본적이 없다고ㅠ
근데요~ 내가 그런 맘이라고 열씨미 응원하는 희랑님들을 불편하게만 생각해야 하나요? 그 분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냐고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요 희재님을 응원하기 위해 있는거고요 다른 희랑님들도 희재님 때문에 있는거라고요 그리고 이 희랑님들 한 분 한 분들이 우리 희재님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건지... 정말 내 소소한 감정이 희재님보다 중요하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는거죠
왜!왜왜!! 자꾸 못하게만 하나요? 나는 소속사가 운영진이 하지말라고 하면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요 아니더라고요 콘서트장에서 탈퇴하신 분들이 뵈었죠!~~ 네네 4일동안 도시락 조공하신 분들이요 제게 희재님 사진이랑 뱃지랑 함께 과자를 주시더라고요
저요~ 그날 지기님 뵙고 싶은데 시간이 안 맞는거 같아 기차 예매 취소하고 자차로 움직였어요~ 따뜻한 빵 선물해드리고 싶어 당일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에 들러 빵 사가지고 2시간이나 걸리는 충북에 계신 부모님 모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데 중간에 사고가 났는지 밀리더라요~ 올공 3번출구에 도착했을 때 4시10분이었는데 역시나.. 제가 한 발 늦었더라고요ㅠ
그런 맘이었다고요 그냥요 주황색만 보면 마냥 좋은 맘ㅠ 탈퇴하신.. 탈퇴당하신 희랑님들도 그런 맘일꺼고요 스밍을 독려하시는 희랑님들도 그런 맘일꺼고요 다 희재님을 위하는 분들인데 왜!!!왜!!!!!옆에서 같이 독려하고 함께해야 하는 분들을 속상하게 하시는지 누가 제게 말 좀 해주세요ㅜ
희재님을 좋아하고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생 열심히 해야 하니 현생에서 허락하는만큼 최선을 다해 응원하려고 합니다 누구 적게 해고 누구 많이 해고 하면 누가 응원하겠어요 응원독려글은 말 그대로 독려지 강재는 아니잖아요 하고 싶어면 하면되지 빛희재님께 희며들었고 멈추지 않고 응원하고 있어요 현생에도 충실하면서
어제 저녁 공연때 B구역 6열에 앉아 있었던 희랑님 맞으신가요? 제가 B구역 7열에 앉아 있었는데 희랑님들 찾다가 봤거든요. 어제 낮공연때 보다는 저녁공연때 희랑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주황물결이 군데군데 보였는데 그래도 아직은 많이 아쉬운 인원 이였어요.. ㅜㅜ 좀 더 많은 희랑님들이 콘서트에 오셔서 우리 희재님을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속상한마음에 아까 글 하나 올리고 계속 눈물이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콘서트장에 주황응원봉이 넘 없어 어찌나 속상했던지 주황응원봉 2개이상 꼭 챙겨가라는 독려글도 올렸지요~~ 아직도 부족한 우리의 응원이 여기서 흔들리면 안되지요~ 최선을다하는 희재님 잘되는거 꼭 봐야잖아요~ 그게 우리의 몫인걸요^^ 저도 출근해야는데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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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생길 때마다
너무 서글퍼요..
특히나 오늘은 정말 이해하고 싶은데
너무 이해가 안 가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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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되면 짠~
하고 없던 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
저희도 그런데
총.공팀 희랑님들은 어쩌고 계실지ᆢㅠ
저도 오늘은 ㅇxx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ㅜ
저도 너무너무 공감되는 얘기입니다~~~저도 너무 속상합니다 나이 많은 희랑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인데 펜까페가입하고나서 이런일이 몇번째인지 정말 속상하네요
힘을 합쳐서 으쌰으쌰 해야하는
좋은날들에 이런 일들이 생겨서ㅜ
희랑님 맘 알거 같아요
저두 하루종일 일하고 밤12시에 귀가해서
새벽 서너시까지 덕질하는 희랑이랍니다
순간 맘이 흔들렸는데 다잡고 응원하려구요
본질은 내가수 희재님이니까요😅
우리 같이 해요~♡
그냥 묵묵히 희재님만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희랑님들 사랑합니다
@올로해피 네네!~~우리 함께 해요☺
다 같은 마음이죠 여기 카페 회원분들은요. 단지 희재님이 좋아하는 팬심으로 모였지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희재님처럼 잘 극복해왔는데... 전 오늘 ㅎㅅ지기님에 많이 실망했어요ㅠㅠ 심란해서 잠도 안 오네요
희재님 실물 영접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단콘! 팬미팅 절실합니다~~
저 역시요ㅠ
총공팀 희랑님들이 너무 걱정되요~
자꾸 트라우마처럼
전에 일들이 생각나서ㅜ
우리 맘 변치 말고 열심히 힘 모아요~~~모두들 화희팅합시다
내일이면 좋은 쪽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래보며..
뭔소린지 모르겠구여 암튼 힘내고 열응합시다 울가수님도 화이팅하시잖아요 아직 어린 나이신데 잘 해나가시는모습 넘나 이쁘시네요 경연때 감기몸살로 힘든상황에서도 한마디를 불평 안하시고 주변도아무도 모르게 이겨내는모습 지금도 저는 짠~하답니다 힘내셔요화이팅🧡🧡🧡
네네..제가 너무 속상한 맘에 전에 일들을 주저리주저리 거려서ㅠ
암튼 우리 같이 열.응해요~♡
정말 우리 희재님 더더 잘되기만을 바랍니다. 우리는 희재님 팬이어서 행복하면서도 애틋한 마음도 강하죠. 우리가수님 실력을 아직 모르는 팬들이 더 많기 때문에 더욱 간절히 응원하게 됩니다.여기에 모이신 희랑님들 모두 한결같이 너무나 순수한 훌륭한 분들 이네요.
우리 희재님 가는 꽃길이 늘 보드라웠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희랑이 흔들리면 희재님은 누가지켜줘요~~
팬카페 가입할때의 맘으로
전 희재님위한 생각만 하려구요
희랑님들 희나잇 하세요😑
바라보다님도 희나잇!~~♡
아이고 다들 새벽 3,4시네요.
저만 미친줄알앗어요.하하하하
암튼 기분좋아요
희랑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다들 심란해서 못 주무시고 계신듯!~~
희재님을 좋아하고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생 열심히 해야 하니
현생에서 허락하는만큼 최선을 다해 응원하려고 합니다 누구 적게 해고 누구 많이 해고 하면 누가 응원하겠어요
응원독려글은 말 그대로 독려지 강재는 아니잖아요 하고 싶어면 하면되지
빛희재님께 희며들었고 멈추지 않고 응원하고 있어요 현생에도 충실하면서
저도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건데..
다 그러고 있는데ㅠ
어제 저녁 공연때 B구역 6열에
앉아 있었던 희랑님 맞으신가요?
제가 B구역 7열에 앉아 있었는데
희랑님들 찾다가 봤거든요.
어제 낮공연때 보다는 저녁공연때
희랑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주황물결이 군데군데 보였는데
그래도 아직은 많이 아쉬운 인원
이였어요.. ㅜㅜ
좀 더 많은 희랑님들이 콘서트에
오셔서 우리 희재님을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 맞아요~
그게 저였어요ㅜ
뵈었으면 인사라도 드렸을텐데ㅠ
희랑합니다🤗❤
저도요~♡
우리 희랑님들 너무 좋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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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참 열정적으로 희재님을 열.응하시는 분들이시죠~
넘 공감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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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왜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는지..
그냥 좋은게 좋게 넘어가면 되는 줄 알고~
그러면서 못 보게 된 희랑님들도
너무 그리운 오늘이네요ㅠ
속상한마음에 아까 글 하나 올리고
계속 눈물이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콘서트장에 주황응원봉이 넘 없어
어찌나 속상했던지 주황응원봉
2개이상 꼭 챙겨가라는 독려글도
올렸지요~~
아직도 부족한 우리의 응원이
여기서 흔들리면 안되지요~
최선을다하는 희재님 잘되는거
꼭 봐야잖아요~
그게 우리의 몫인걸요^^
저도 출근해야는데 잠이 안오네요~~
저도요~~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되요ㅠ
누구보다 앞장서서 애써 주신분들인데
항상 내가 있는 시간에 있는 그 분들..
그냥 미안할 뿐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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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번일은 정말 아무일도 없이 웃으면서 털어버렸으면 좋겠어요ㅜ
저도 일요일저녘갔어요 23열이였는데 거기도저랑딸 위에한분계셨어요 ㅊㅇ군팬분들계시고 열심히 응원봉흔들었어요 저희딸과둘이지만20명으로보이도록 희재님이 손흔들어주셔서 기분은좋았지만 씁쓸했어요 주황색봉이가득메워지는그날까지 틈틈히 계속 영원히 응원합니다
주황물결이 넘실거리는 날이 오기를 바래보며..
희나잇이요~♡
눈물이나네요도와주지는못하고왜자꾸이러는지
맞아요ㅠ
전에 총공하시던 분들이 어떻게 떠나셨는지
보았기 때문에
지금 이러한 상황에 울분을 토하게 되네요ㅠ
어제 저녁 공연 D구역 중앙이면 저와 신랑 둘이고요
앞쪽에 5분 정도
맨 뒤에 한 분 계셨습니다
저는 B구역 좌측에 있었습니다
만났으면 정말 반가웠을텐데요ㅜ
너무도 아픈 눈물납니다.
엇저녁에 참고 눌럿던 마음이
아침에 하염없이 터져버립니다.
주황색만 보면 말걸고 웃음짓고
갖고잇는 머라도 나누고픈 그희랑님들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응원하는 맘 압니다.
여리고 순진무구 희랑애끼는 맘을
으찌 표현못해서 한순간도 놓칠세라
얼마나 절절히 찾으시던가요?
좋은일들 가득한 카페가 되길 응원합니다
님께서 주신 이글이 눈 뜨자마자 들어와
카페 분위기 훝어보다 펑~터져버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우리모두 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