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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글) 텃밭文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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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등단 수필방 장애 견(犬) 내 강아지
靑岩 류기환 추천 0 조회 63 09.11.26 15: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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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6 23:14

    첫댓글 시인님의 인간정서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건강한 무리속에 장애를 갖는 자식~~ 그러한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섭니다...따뜻하게 안을 수 있는 텃밭식구들~`특히 ..성님 들~~

  • 작성자 09.12.02 10:27

    소모도님!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죽 시만 써 오다가 수필은 처음으로 써 보았습니다. 믾이 부족하여 더 배워야 하는 처지입니다 아주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찾아 주셔서 매우 고맙고 감사하며 정감이 흐릅니다. 늘 문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09.12.02 10:06

    류시인님 농장에서 벌어진 해프닝 저와 똑같군요 우리집 진순이 가끔 쇠사슬이 끓겨 잡으러 다니는데 다른개들도 짖고 아수라 장이 되었지요 ㅎㅎㅎ 장애 견을 키우면서 더 애틋한 정을 쏟는 진정한 사랑 류선생님의 마음 알것 같습니다 정많은 류선생님 품에서 더 건강하게 잘자랄거라 믿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작성자 09.12.02 10:32

    사랑하는 초란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여기까지 찾아 주시어 정말 무어라 감사한 마음 전해야 될찌 분간키 어렵습니다. 늘 따뜻하신 가슴으로 우리들을 어루 만져 주시는 큰 사랑에 힘을 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더많은 사랑을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을 깊이 갖게 되었습니다. 곱고 아름다우신 격려의 말씀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그 장애견 강아지를 돌보기 위해 길을 떠나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09.12.11 22:23

    현장에 가있는듯 합니다.그야말로 농장이 개판이 되었겠네요.ㅎㅎㅎ 저의 친정 아버님도 개소주 내린다고 개를 몇마리 기르셨었는데 직접 기른개로 개소주 도저히 못내리겠다고 기르던 개 다른사람에게 주고 개를 사서 내렸다고 말씀하시던 생각이 납니다.그마만큼 짐승과도 사람 이상으로 정이들면 정 떼기가 힘이 드는가 봅니다.장애된 강아지보러 길을 떠나신다는 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참 따스하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2.12 06:25

    행복한 시간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 하신다는 말씀에 잠 못이루고 이렇게 처음으로 일찍 컴 앞에 앉았습니다. 물론 잘 주무셨겠죠? 아곳까지 찾아 주시어 곱고 아름다운 말씀 내려 주셔서 더욱 정감이 흐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문운이 기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09.12.13 14:27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마음이 행복해 지기도 ..... 저를 위해 이렇게 일찍 마음의 글을 내려주시다니요~~ 저 요즘 흰눈이 펑펑 내리길 기다리는 이상으로 시인님의 모든것을 찾아보게 됩니다.시간 되는대로 찾아와 가슴가득 행복 담아 가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09.12.15 15:56

    그 강아지들을 잘 길러서 내년에 아들 사위들에게 개소주 내려 먹이려면 도리 없지?,,, 시인님 오늘 이 글을 읽었습니다.ㅠㅠ 그냥 마음이 아려와 댓글 남기며 갑니다. 농장을 지키는 수호견으로 키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 작성자 09.12.15 19:52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련 백옥례 시인님!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이번에 개들은 유독 정이 더 믾이 들어 가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늘 행복 하시고 문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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