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무실 이전과</SPAN><SPAN style="FONT-SIZE: 12pt"> 법인설립</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원정을 가려고 회사를 </SPAN><SPAN style="FONT-SIZE: 11pt">옮기는건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인연의 때가 맞아서 인지는 몰라도...</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암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20여년 넘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건설업에 매진하며 경영지원본부업무에 힘써?왔지만...</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나의 의지와 일정에 맞게 좋은 일(아이템)도 생겼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우선 경기일원에 국가예산이 많이 배정된일이라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경기소재인 성남시에 별도의 둥지를 틀기로 결정 했습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대표이사로서 법인을 새로 설립하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경기도 성남시 하이테크벨리에 위치 20층건물에 20층.ㅎ</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법인대표이사 무서운지도 잘 알지만 그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차곡차곡 성실하게 임해 보려 합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졸업후 그리고 마지막 고시포기후...ㅎ</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첫직장 위치가 강남 압구정동에서 출발해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리저리 옮겨지기도 했었지만 한번도 그곳 강남을 떠나 본지가 없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제 과감히 성남으로 이전 했습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여러 모임 주관이 강남에서 이루어 졌었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건설협회와 주요 건설사들이 밀집된 지역이라 인프라 구축하기는 좋은 지역이었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침에 지하철 출퇴근 하다보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직장인들의 발빠른 걸음과 삼성역,강남역,역삼역,신사역,등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정말 직장인들에게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한 거리인.강남...</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또 언제 강남으로 들어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강남 아듀~~~ㅎ</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성남도 그리 낮선곳만은 아닙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오히려 아련한 추억들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답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내 기억엔 그러니까 78년도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나의 친한 지기가 동구밖 과수원길을 떠나 성남으로 이사를 했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때 비포장 도로로 한참을? 달려서 하대원동 개천끼고 어디메쯤에... 와본지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니까 삼십년하고도 삼년차인가 보다...ㅎ</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삼십여년전이라...</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제는 성남을 이리저리 차로 이동해 보았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때의 기억들이 가물가물...하더이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추억을 반추하는일은 오롯한 자기만의 오솔길을 걷는듯하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반짝반짝 찾아지는 기억들은 아련하게 가슴을 아프게도 했</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지요...</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우선 15분거리 가까운곳에 남한산성이 자리를 위용있게 자리해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언제라도 마음 잡수면ㅎ 남문까지 직행(직원들이 제일 두려워함..ㅎ)</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직선 7분거리 성남종합운동장엔 25m직벽 외벽 암장이 나를 기다리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좌측 5분거리엔 청소년 수련관이 있어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새벽 수영과 헬스는 이미 등록 하였습니당...</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 수영장의 미직지근한 그 감촉...</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원기 왕성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거친 숨소리...</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베리 베리 굿~~~</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강남은 출퇴근 거리상 새벽 수영을 할수 없어서 약 4년간 다니질 못했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겨우 토욜에 하남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2시간여 풀타임으로 장거리여백을 메우곤 했었는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훗ㅎ...이리 좋을수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출근 거리도 20km 시간은 30분...5시 20분에 나오니 6시 수영타임 딱이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맘먹으면 탄천 수영장도 가깝고...</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곧 경기광주에도 거대한? 문화회관을 건립중인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때면 집사랍과 함께 새벽수영도 가능할듯 하고...</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요즘 출,퇴근을 광주를 경유해서 갈마터널 지나 성남으로 출근하고 있답니다...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암튼 운동은 운동이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새로운 마음으로 신설법인을 꾸미고 새 출발을 합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조금은 두렵고 설레이기도 하지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후의 성장을 기대하면 가슴이 뿌듯해 지기도 하니</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희망의 돗을 달고 벅찬 항해를 시작하려 합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래야지만이 원정을 계획할수 있으니...암튼..ㅎㅎㅎ</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인생을 바꿔 봅니다...</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쐬주? 사드릴께요~~~</SPAN></STRONG></P>
<P></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성남으로 사무실이전
다음검색
첫댓글 개업식(?) 하실때..함..구경가야지...축하드립니다~!
대표이사 구윤회~!!
앞으로~~대박나시길~^^*
돈 많이 버셔서 쐬주 사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대표이사님 !
축하드립니다...,!! 대표님,대장님.... 잘 어울리십니다..ㅎㅎ
열정,도전,극복 열정,도전,극복
열정,도전,극복 열정,도전,극복
캪틴 구~~~~!!!
대장님
일도 운동도 건강도
롯지 대장님
대표이사 대장님~축하드립니다!
왕 대박 나세요~**~
달려서 함 놀러가께여~^^
감축드립니다...대표이사님..
혹시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파트타임 근무가능...ㅎㅎ
대장님 축하드립니다. 하시는일마다 항상 대박나세요....
다시한번 감축드리옵니다.
대장님 개업 축하 드려요~~~~~~~~ 대박 나세용~~~~~~~~~
사무실 이전과 법인 설립을 축하 합니다.
대표이사 구윤회 어울릴것 같습니다.
개업식은 거창하게 해야할것 같구먼유...
소통 잘 하시어 만사형통후 운수대통하세요.
대장님 축하드립니다...이제직함이 하나더 추가네요~~~
대표이사님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개업을 진심으로
합니다.
사업도 잘되고 돈도많이 벌어서, 하고자 하는일 모두 성취하길 바랍니다.
대표이사 취임을 감축합니다.이젠 구대표님의 앞길은 훤하게 비쳐질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업 축하, 대표이사 취임도 축하
멋진 출발,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격려와 응원의 박수에....
열심히 성실한 모습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대장님~~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는 언제나 제꿈을 펼칠수 있을까?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그곳에서 좋은 일들만 모락모락 피어나길 바랍니다. 아자~!^^
"나비의 꿈"에서...
많은 용기를 엎데이트 합니다...ㅎ 쌩유~~~
대장님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 그리고 산에 대한 열정...
감동적이에욧!~~
새로운 둥지에서 포근한 남한산성 자락에서
강남의 오피스 거리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기운으로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