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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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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여행 앨범 오늘아침09,04,25.토(AM06:00)밀양풍경.
조반장 추천 0 조회 202 09.04.25 10: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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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5 10:37

    첫댓글 따끈따끈한 사진이군요~/ 긴늪과 백송은 중학교 시절 단골 소풍장소였는데, 지금 긴늪 소나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 백송 터널을 지날 때면 왜 그리도 무섭던지... 친구들 손을 꼭 잡고 걸어갔던 추억이 오늘 새삼스레 다가옵니다^^

  • 작성자 09.04.27 10:35

    소풍갈때 선생님이 백송터널 지날때 큰소리치면 내려앉는다고 뒷굼치들고 살살 지나간 기억들이 납니다..많은 추억들이 생각나신다니 고맙습니다.

  • 09.04.25 10:58

    조반장님 정겨운 밀양풍경 즐감 하고 갑니다 .....이 방에 꼭 올라야할 그림 들이네요 감사.

  • 작성자 09.04.27 10:37

    우연하게 카페에 들어와서 이런 사진이면 다들 가슴한구석에 눈에선한 밀양모습이겠구나....하여 한번 해봤습니다...고맙습니다..

  • 09.04.25 11:31

    갑자기교향가고싶어 ㅎ

  • 작성자 09.04.27 10:38

    향교내부는 개방하질 않아서 외부만 찍을수 있었는데..담기회에한번노력 해보겠읍니다....

  • 09.04.25 22:37

    밀양의 아름다운곳을 조반장님!덕분에,편히않자서, 잘감상하고 갑니다,백송 터널이 ,사진을보니,정말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09.04.27 10:40

    늘상 지나치던 그런 흔한 밀양의 모습인데도....사진으로 보니 뭔가 새로운 감동이 일어 납니다..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4.26 10:59

    이렇게 좋은날씨에 월연정에 소풍 가고시포 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4.27 10:41

    월연정과 송림사이에 중딩때 소풍간적이 저도 있으며 앨범에 사진도 있어요...밀양사람이면 다들 백송엔 한번이상 가보셨으니...

  • 09.04.26 23:42

    아름다운 밀양풍경이 눈에 선하네요~ 자주 내려가지만 언제나 그리운 고향풍경입니다. 백송터널.. 월연정.. 교동향교....까마득히 잊은듯한 모습들입니다. 소풍때는 지겹도록 갔던 백송.. 긴늪... 멋진 사진속에서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오는 와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요^^

  • 작성자 09.04.27 10:44

    멀리 계신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밀양사람 에게는 윗그림들이 가장 사무치는 장소들 입니다..전 객지생활 2년에 지쳐 총각때 밀양으로와 오늘까지 아들딸놓고 잘삽니다..밀양을 사랑합니다..

  • 09.04.28 13:39

    참으로 아련한 풍경입니다.

  • 작성자 09.04.30 11:09

    관심을 주시고 인사말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4.28 15:27

    ~ 열두대문 집이다!! 저 어릴 때 그 곳에서 잠시 살았었는데...너무 장난꾸러기여서 열두대문을 확..확..열어제끼면서 뛰어 다녀서 혼도 많이 났었는데...ㅎㅎ 저는 딱 6개월 빼고..계속 밀양에 살고 있는데도 밀양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조반장님처럼 밀양을 억수로~~~~~~~~~~~많이 사랑하거든요..^^ 이 사진들도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30 11:08

    밀양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항상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시길 기원합니다..감사드립니다..

  • 09.04.30 06:45

    수없이 다녀본 곳이건만 사진으로 보는 내고장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타향에 계시는 사람들의 가슴에 향수를 불어 넣어주시고 고향을 사랑하게 만드신 작품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히시고 부처님 오신날이 낼모래군요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의 등불을 달아 드릴께요.

  • 작성자 09.04.30 11:07

    부처님의 영험이 복슬이님에게도 가득하시길 소원하며 감사드립니다.

  • 09.05.01 16:16

    나어릴때 이길을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주말이면 이길을 따라 할아버지댁에 가곤했는데 그때는 어려서 터널을지날때 조금 무섭곤 했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롭고 멋진 작품입니다

  • 09.05.17 14:33

    이틀 후 밀양 가면 시간 내어 둘러 보고 싶어집니다. 예전 소풍 가던 곳. 긴늪 숲. 백송 월인정. 기억이 새롭습니다. 멋진 작품 속에서 즐거움을 안고 갑니다.

  • 09.06.16 19:41

    밀양을 앉아서 구경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사진따라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09.06.16 20:17

    정말 앉아서 고향을 구경합니다..긴늪숲,백송,월연정,그리고 상동 빈지소위 터널....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감사드립니다..옹찬횟집 정겹습니다.제고향이 상동역입니다.박광순오빠와 같은 고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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