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로맨티스트①] 이태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연기하면서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남자, 이태환과 최귀화를entertain.naver.com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연기하면서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남자, 이태환과 최귀화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첫사랑 신혜선을 보낸 후 짝사랑 서은수와 사랑에 빠진 이태환은 자신이 맡은 '선우혁' 캐릭터에 대해 "호불호도 분명히 있고 남자다울 때 남자답고 풀어줄 땐 풀어주는 좀 분명한 캐릭터인 것 같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이태환은 짝사랑녀였던 서은수와의 오해를 풀고 드디어 달콤한 로맨스를 시작하는가 했더니 높은 재벌가의 벽에 부딪히며 다시 짠내 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에 그는 "시청자 분들께서 저희 배우들 입장으로서 캐릭터에 이입하셔가지고 같이 보셨을 때 공감하셨을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태환-서은수는 지금은 박시후-신혜선 커플을 위협하는 인기 서브커플이 됐지만 이태환은 한때 신혜선의 운전기사설, 보호자설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태환은 "제가 지안이를 인천 바닷가에서 찾아 데리고 오는 신이 있는데 바닷가가 너무 추웠다. 칼바람에 서 있는 게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빨리라도 지안이를 빨리 데려가고 싶은 마음에 더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첫댓글 짠내나는 혁이지수커플 응원합니다!
저도 바닷가신이 인상 깊었어요~
바닷가 씬 자주 언급되는게 진짜 진짜 고생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