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전시관)을 찾아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관람객 안내 및 안전관람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생생채움 1층 제1전시실에는 생물을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오늘은 포유류 동물(동물계-척삭동물문-포유동물강)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 동물들은 어떤 종들이 있을까? 안타깝게도 그 종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종들이 20종이 되고, 이미 관찰되지 않고 있는 종들도 있다. 1급으로 늑대, 대륙사슴, 반달가슴곰, 붉은박쥐, 사향노루, 산양, 수달, 스라소니, 여우, 표범, 호랑이 등 11종이고, 2급으로 담비, 무산쇠족제비, 물개, 물범, 삯, 작은관코박쥐, 큰바다사자, 토끼박쥐, 하늘다람쥐 등 9종이 있다. 그밖에 한반도의 포유류 동물들은 족제비, 두더지, 고슴도치, 다람쥐, 청설모, 너구리, 오소리, 멧돼지, 고라니, 노루, 멧토끼, 쥐(갈밭쥐, 대륙밭쥐, 흰넓적다리붉은쥐, 작은땃쥐, 덩줄쥐) 등이 서식하고 있다.
고슴도치-야행성, 공격하면 몸을 웅크리고 침 같은 털을 세워 방어함.
노루 엉덩이 흰털.....고라니는 엉덩이에 흰털이 없음.
멧돼지...수컷은 송곳니가 튀어나옴.
첫댓글 잘 조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포유동물을 볼수 있어서 참좋았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