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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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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지 안방 삶의 글** ~~ 운전대만 잡으면 없어지는 양보정신 ~~
반처녀 추천 0 조회 137 09.09.12 09:0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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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2 10:07

    첫댓글 한국사람들 왜 운전대만 잡으면 간이 크지냐 하면 차가지고 다닌다고 유세떠느라고 그런것 같다. 난 너무 얌전하게 운전해서 탈이지만 ㅎㅎ 암튼 사장님 덕분에 회도 먹고 술은 못먹었지만 사장님 비서노릇까지 하고 고생이 많네. 근데 사장님들은 다들 성질이 괘팍하고 자기 직원들을 종부리듯 하더라. 유독 자기 직원한테만 다른데선 안그러더만도 왜 그럴까 돈주고 부린다고 그런겨 시방? 그래서 난 직장 생활을 정말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백수지만도 ㅎㅎ 반처녀야 그런 사장 모시고 니가 고생이 많네 하하하하

  • 작성자 09.09.12 11:52

    언니~~ 내말이 그말이유.. 진짜 다른사람들한테 인심팍팍쓰고 그러면서 자기 기분쪼매 나쁘면 화풀이는 우리들한테 다한다깨롱,,ㅡㅡ 참 돈벌어먹기 더러버서 ㅎㅎ 그래두 참고 한다오 ,ㅡㅡ~~

  • 09.09.12 20:45

    돈벌어먹기 드럽다구?,,,문딩아 그럼 꽁짜루 돈주냐?,,,그맛에 사장하는거지,,,ㅎㅎㅎㅎ

  • 09.09.12 10:21

    사실은 항상 목숨을 담보로 하는 운전은 가장 냉정하고 이성적인 상태로 해야 하는데 ㅎㅎㅎ 언냐도 운전대만 잡으면 냅따 시속을 내고 달리길 좋아하고,, 양반이 욕은 못하고 시벌시벌 한다더만,, 언냐는 나 만이 아는욕으로 ' 아이 쌍칼라!' 그렇게 욕한다 ㅎㅎㅎ

  • 09.09.12 10:48

    누님 지는 욕은 몬하고....마누라 눈치보며 고작 한다는말...."또 여자제??"

  • 작성자 09.09.12 21:34

    저도 안전을 우선으로 운전을하는데 무식하게 머리안돌아가게 운전하는 사람보면 욕은 못하구 어구,, 저거~~ 바보아냐~~ 속으로 그렇게 말하져 ㅎㅎㅎ

  • 09.09.12 10:47

    반처녀야 그 별종사장 불지방에 입회시키그라. 여기 들어오면 반쯤 직여놓는긴데....그라모 누이한테 아무소리 안할꺼 아이가....ㅋㅋㅋㅋ

  • 09.09.12 16:59

    정답이 여기 있었네 ㅎㅎ 그러면 되겠네요 나삔누무 씨꺼먼쓰,,,,,,,,,,,,,,

  • 09.09.12 20:47

    뭐요?,,,,씨꺼먼스?,,,그건 저보구하는소리잔어유?,,,아,,증말 승질나네?,,,,,,

  • 작성자 09.09.12 21:35

    술주정뱅이 사장은 컴맹인데 언제 배워갖고,, 아서라~~~

  • 09.09.12 15:14

    세상사 조금씩 양보하면 다툼이 없는건데...

  • 작성자 09.09.12 21:35

    그러게말입니다ㅡㅡ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라버님 감사해요^*^*

  • 09.09.12 15:45

    지탄 대상자가 다마스 아줌씨인지, 사장님인지, 아니면 둘 다 싸잡아 인지......고것이 알고싶다~~~~~다음에는 이런경우 사장님 앞에서 상대방과 대판 말로라도 쎄게 싸우면 사장님은 점잔게 거드름을 피우시며 폼만 잡으실듯.....윗것들은 아랫것들이 대신 손에 피를 묻혀주기를 바라거든요. 사장님 심리파악을 더하셔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09.12 21:37

    정작운전은 제가 했는데 사장님이 대레 큰소리로 그아줌마랑 싸우고 난리던데요 ㅎㅎㅎ 나설때나 안나설때나 나선당깨로요 ,ㅡ 암튼 뭇말리는 우리 사장님~

  • 09.09.12 17:00

    그러게 내가 일렀잔아요 보따리 싸가지고 나오라니깐,,,,,,,,,,,, 말도 통 들어먹질 않는군 ㅋㅋ

  • 작성자 09.09.12 21:38

    두둥이 오빠야,, 오랜만이네요~~ 왜 요즘 자주 안나오시는지?? ㅎㅎㅎ 자주 뵈어요~!

  • 09.09.12 17:48

    난 , 운전대만 잡으면 간이 작아집니다......ㅎㅎ타본 사람들은 갑갑하데요,

  • 작성자 09.09.12 21:39

    흐름만 잘타면돼요~~ 빨라서 좋은건 아니니까요~~ 안전이 젤 이잖아요~~ 감사해여^^*

  • 09.09.12 22:33

    난 타봐서 잘 알고 있지라 ㅎㅎㅎ

  • 09.09.13 01:32

    천천히 가는거야 이해하지만 길을 알아야지요.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09.09.12 19:32

    우두머리아우님 그게 얼마나좋은건데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고살면 독나나 우린 서로양보하고 사라갑시다 감사합니다...

  • 09.09.12 20:50

    반처녀야,,,어차피 사장찬데,,,확 ,,,박아삐라,,,지가 다 고칠려면,,,승질좀 나게,,,,ㅎㅎㅎㅎㅎㅎ

  • 09.09.12 22:34

    문디 월급에서 까면 누가 손핸데 ㅎㅎ

  • 작성자 09.09.13 18:23

    오빠가 되갖고 가리키는거하고는 ㅎㅎㅎ 어구 못말려~!!

  • 09.09.13 20:33

    미더운 숫까치,,신세대숫까치 장인어른,,,,,,어흠,,,,

  • 09.09.12 21:46

    아우말처럼 그라면 얼매나 좋아.. 여자라서 깔보고 뭣이 그리 급한지 난리부루스를 치고 하니 말려... 그래도 사장이 대신 싸우니 힘안들어 좋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9.13 18:23

    언니야~~~ 그래도 사람들 많은데서 싸우면 같은일행이니까 좀 창피해~~

  • 09.09.12 22:02

    ㅎㅎㅎㅎㅎ우리 딸아이 일본어 선생이 젊은 여자였는데 성격이 곤조통이라고....어느날 그 진면목을 보았노라고... 선생의 차를 타고 골목길에서 마주오는 차도 여자가 운전하고, 상대 여자도 양보할 생각 안하고 딱 버티고 앉아 있고 딸아이 선생은 키를 빼서 내리면서 자기는 시간이 많다면서 편이점으로 들어가 여유롭게 음료수 마시고....결국 선생이 이겼다고 혀를 차던 생각이 나네요. 츠암~내 양보를 수치로 생각을 하는지?!

  • 작성자 09.09.13 18:25

    ㅎㅎㅎ 울사장 행동하고 똑같네여,ㅡㅡㅡ 근데 그아줌마도 보통아니데요~~ 사장님이 막 큰소리치니까 차뽀아뿌라카고 그라데요,, 그러니까 울사장,, 내가 와 니차를 뽀쌌노?? 카면서 와~~ 대단테요~~!

  • 09.09.13 20:57

    느그사장 글마,,,미친넘아이가?,,,퍼떡 관두구,,,오빠 골재장에서 일해라마,,,,월급 세배줄텡께,,,,ㅎㅎㅎㅎㅎㅎ

  • 09.09.12 22:13

    참 성질 더러분 사장님 모시느라 고생하겠네 삐까삐깍하고 비싼 큰 차를 몰고 다니면 그기 마추어 행동도 비싸게 놀아야지 코 떼까리만한 차 몰고 비좁은 시장통에서 젊잖치 못한 행동이네 그 아줌씨 운전이 서툴면 내려서 아줌씨 한테 키를 받아서 멀찌감찌 비켜 세워주던지 그 아줌씨 식껍 했갰네 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9.13 18:28

    오빠야~~ 하루가 우째가는동 몰라요 럭비공튀듯이 오늘은 무슨일이 터질까 맨날 신경곤두서고,ㅎㅎㅎ 자두 요기근무하면서 세상물정 마이배우는것같아요,, 좋은점두있구 안좋은점두 있구 ㅎㅎ 6년째 접어드는데 60년 근무한것같어요 ㅎㅎㅎㅎ

  • 09.09.12 22:48

    운전 할때 무쟈게 난폭 운전 하는 바리 언냐는 할말 없당 ㅋㅋㅋㅋㅋ 불지방에서 바리 언냐 차 타려면 목숨 걸고 타야 된다고 전에 어느분이 그러시드만 ㅎㅎㅎ 근디 그 사장님 한성깔 하네??딱 언냐 취향이당 ㅎㅎㅎㅎ

  • 작성자 09.09.13 18:29

    언냐... 난폭운전은 사고의 지름길인거 모리나 ㅎㅎㅎ 부드러운 흐름이 더 좋은기라,ㅎㅎㅎㅎ

  • 09.09.12 22:57

    ㅎㅎㅎㅎㅎ우리 나라 차 질서는 억망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도 길을 넓히면,,,그저 차고지로 다 차지 하니,,,길을 넓히나 마나인데,,,시장통은 얼마나 비좁겠는지,,안 봐도 알것 같습니다 ㅎㅎ별종 사장님 모시느라,,수고 많았겠어요 고운 밤 되십시요

  • 작성자 09.09.13 18:30

    예~~ 언니., 설사 양쪽에서 착온다해도 양보의 미덕만 있으면 얼마던지 나가고 들어올수있는데 자기만 생각하니까 그런일이 생기는것같어요~~ 이쁜댓글 고마워요~~언니^*

  • 09.09.12 23:01

    에이 눈에 보인다 보여 진짜 운전대 붙잡고 있는사람들은 서로 양보에 인색한것 같아 난 차도 없어 내 두발로 다니고 있으니 할말 없지마는ㅎㅎㅎ

  • 작성자 09.09.13 18:32

    어디나갈때 차가있으면 참 편리해요,ㅡㅡ 물론 위험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질서와 양보가 없는게 문제예요,ㅡㅡ 고마워요 언니~~

  • 09.09.12 23:17

    운전대 잡으면 ...드러버지는건...한국이나 여기나...아마 다른나라도 다그래요...차없는 세상 ...뱅기 없는세상...그냥 말타고 걷고 아니면 자전거 타구 댕기구..이런세상 안오나....??

  • 작성자 09.09.13 18:33

    사람다니는 인도가 잘되있으면 아마도 차많이 안가지고 다닐것같은데 도시에서는 사람다니는길이 솔직이 좁고 없어요 ㅎㅎㅎ

  • 09.09.13 00:55

    예전에 버스기사 아저씨가 운전하는데 옆에서 약올리는 차가 있어서 운행하다 말고 내려가서 옥신각신 하다가 올라와서 운전대에 앉으면서 하는 말.. 멀쩡하다가도 이 자리에만 앉으면 그때부터는 사람이 아녀 짐승이지..그러시더니...그 사장님은 운전대에 앉지 않았는데도 그러네요...... ^ ^ ;;

  • 작성자 09.09.13 18:34

    운전하고 같은 날리났을거에요,ㅡㅡ 그날은 운전대신 더 위험한 술을 드셨으니 원,ㅡㅡ 큰소리 목소리 말도마요~~ 저 시급했읍니다 ㅎㅎㅎ

  • 09.09.13 01:30

    참말로..... 운전이 웬수여 웬수..... 왜 점잖던 사람들도 운전을 하게 되면 거칠어질까.....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09.09.13 18:34

    오라버님이 보기에도 그런것같져?? 진짜 이상하죠 ㅎㅎㅎ

  • 09.09.13 10:41

    요즘은 그렇게 콱 막힌 사람 만나기는 힘든데 꼭 외나무 다리에서 그런 사람 만나지 하옇든 잘 했넹 반처녀 동상~~

  • 작성자 09.09.13 18:36

    근데요~~~ 기본생각이 있는사람들은 잘하던데,ㅡㅡ 아래세서 차가온다더니 위에서 차가 내려오면 좁은 소방도로에서 기다려주고말이져,ㅡ ㅎㅎㅎ 사람들은 다 제 생각같지않으니 원~!

  • 09.09.13 13:09

    운전하다 안 하니까 좋은 점도 있네요. 싸울 일이 없으니까........누이는 점잖네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9.13 18:38

    저도 모르죠,, 화나면 크게 싸울지ㅡ,, 근데 운전하면서는 싸워선 안되요,, 그게 제생각,ㅡ

  • 09.09.14 12:56

    조금씩만 양보하면 될텐데 그럼 참 난김하겠다..여기는 서로 양보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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