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m.wikitree.co.kr/articles/633219#_P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wikitree.co.kr/articles/633219#_PA</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음식 배달하러 갔다가 5년 전 잃어버린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data-og-description="“혹시 싶어 강아지 이름을 불러봤는데...”,지난해 12월 대만의 배달음식 기사가 겪은 일" data-og-host="www.wikitree.co.kr" data-og-source-url="https://m.wikitree.co.kr/articles/633219#_PA" data-og-url="https://www.wikitree.co.kr/articles/63321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d0wDF/bl4PUnnHFUp/7JSx4Y5kcNRSbSlKBiTDb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28"><a href="https://m.wikitree.co.kr/articles/633219#_PA"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wikitree.co.kr/articles/633219#_PA"><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d0wDF/bl4PUnnHFUp/7JSx4Y5kcNRSbSlKBiTDb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28"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음식 배달하러 갔다가 5년 전 잃어버린 강아지를 만났습니다”</p><p class="og-desc">“혹시 싶어 강아지 이름을 불러봤는데...”,지난해 12월 대만의 배달음식 기사가 겪은 일</p><p class="og-host">www.wikitree.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혹시 싶어 강아지 이름을 불러봤는데...”<br> 대만의 배달음식 기사가 겪은 일</b><br> <br>대만의 배달음식 기사가 5년 전 잃어버린 강아지를 극적으로 되찾았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74ef7b36bc8472b2d74378bf2417adb4082ff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74ef7b36bc8472b2d74378bf2417adb4082ff25"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660"></div><p style="text-align: left;">기사는 평소처럼 음식을 배달하던 중 어느 건물 계단에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이 5년 전 잃어버린 닥스훈트종 반려견과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br> <br>기사는 혹시 해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봤다.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기뻐하며 기사의 품으로 달려들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0a8ca8073848dbd8b5cbb2797171704571f5cb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0a8ca8073848dbd8b5cbb2797171704571f5cb1"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60"></div><p style="text-align: left;"><br>잠시 후 배달음식을 주문한 손님이 나왔다. 기사는 강아지를 어떻게 키우게 됐는지 정중하게 물었다. 손님은 길을 잃은 강아지를 5년 전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됐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기사는 자신의 강아지가 분명하다고 확신했다.<br> <br>배달음식 기사는 자신이 5년 전 강아지를 잃어버렸으며 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행히 손님은 강아지가 원주인에게 돌아가도록 배려해줬다. 그 덕에 기사와 강아지는 5년 만에 다시 함께 살 수 있게 됐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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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연이네..
와 손님 진짜 착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기적으로 같이 만나시길..ㅠㅠ
나라면 절대 못보내
와 5년 키웠는데 보내줄 수 있네 그게 맞긴 하지만 어떻게 보내냐 ㅠㅠㅠㅠㅠ
헐 ㅜ..나도 지금 길에사 데려온지 5년됐는데 원주인 나타나서 달라거히면 난 절대 못줘 ㅜㅜㅜㅜ어뜨케 ㅜㅜ대단하시다 데려와서 키우싱 분
5년이라니 ㅠㅠ 직전까지 키우는 주인도 슬펐겄다ㅠㅠㅠㅠㅠㅠㅠ
셋이살아라ㅠㅠ
허,,,ㅠㅠ 5년 키웠으면 헤어지기 쉽지 않았을텐데.. 자주 왕래하면서 지내요ㅠㅠㅠ
현재 키우는 주인도 강아지 사랑하는 만큼 잃었을때의 슬픔도 이해하니까 돌려보낸듯...
ㅠㅠㅠㅠ진짜 좋은분이네
손님 대단하네
와 근데 어떻게 이런 우연이....
강아지한텐 어쨌든 다행이야!!!
강아지 눈빛ㅠㅠ 나는 우리 주인 기억하는데 주인님이 나 기억 못하는거아냐?? 이런 느낌ㅠㅠㅠ
5년동안 키우던 사람이 안보내줄수도 있었을텐데 잘됐다ㅠㅠㅠ
와..운명인가봐
5년키웠으면 이미 내새끼인데ㅜㅜㅜㅜ 어떤마음으로 헤어졌을까 흑흑 강쥐가 기억하고 반가워한것도 너무눈물버튼
손님도 5년이나 키웠는데ㅠㅠ 좋은분이다
5년이나 키웟는데.ㅠㅠㅜㅜㅜㅜㅜ 가끔 만나게 해달라고 할거같애..ㅠㅠ
와 기쁜데 또 슬픈기분ㅠㅠ
보내준 사람 대단해 ㅠㅠㅠㅠ 5년이면 가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