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세계 그 자체에요</p><p>립스틱 없이 바셀린만 발라도 혈색 있어 보이고요</p><p>어떤 립스틱이던지 진짜 연하게 살짝 발라도</p><p>발색 다 돼요. 심지어 지워지는 것도 두렵지 않아ㅋㅋ</p><p>마치 20대로 되돌아간것 같아요</p><p>물론 입술만ㅋ</p><p> </p><p>이 좋은 걸 그동안 왜 안하고 살았나몰라요</p><p>앞으로는 주구장창 할 예정이에요.</p><p>리터치까지 꼭 하세요</p><p>리터치 전에는 발색 잘 안 나오더라구요.</p><p>왕 추천 드리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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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하니까 립스틱이 진짜 진하게 발색되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진짜 연하게 살짝 발라도 충분하더라구요
오호 정말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요.
많이 아플것 같은데 괜찮아요?
비용은 얼마나 드셨어요?
30요. 핏기없는 창백한 입술에서 20대 입술이 되었어요!
안아프셨어요?아픈게 겁나서 시도를 못하겠어요.
아프긴하죠ㅎㅎ하지만 아픔은 잠시입니다!
많이 아플것 같아요~
눈썹 할때에도 눈물 찔끔 찔끔 흘렸는데 ㅜ
마취연고 발라서 참을만해요. 눈썹보다는 좀 아파요.
얼마나 되셨어용 아직도 많이 남아있나요?
두달 되었고 샵에서 1년은 너끈히 간다고 했어요
저 십수년 전 20대 중반에 했었는데 저는 입술 각질 잘 떼는 편이라서인지 금새 다시 허옇게 되더라고요ㅠ 같은 곳에서 한 제 친구는 진짜 핑크빛 예쁜 입술이었고요
리터치할때 보니까 입술각질 떼낸 부분만 허옇더라구요. 그래서 리터치때는 이를 악물고 각질에 하나도 손 안댔더니 완전 핑꾸핑꾸합니다ㅋㅋㅋ
20대때 친구가 하고 와서는 너무 아프다며 추천하지 않아서 무서워서 지금 껏 못하고 있었어요 ^^
개인차가 있을 것 같은데 얼마에 한번꼴로 시술 하나요??
전 2년 단위로 시술하려고해요. 그 정도로 아프진 않아요ㅎㅎ
갑자기 끌리네요.
도전해보고 싶어요 ^^
도전 강추합니다ㅎㅎ
회사 직원은 염증이 잘 나고 하고 나서도 그렇게 색이 이쁘진 않던데 잘 안된건가봐요
어머 그렇기도 하군요~혹시 입술포진 잘 생기시는 분들은 생각해보셔야겠네요
저도 하고픈데 아플까봐…
참을만큼만 아픕니다요ㅎㅎ
저는 통증에 면역이 안되어서 눈썹도 시도 안한 쫄보라 입술은 상상도 못하고 있어요. 저 어릴 때, 엄마는 집에서는 왜이렇게 창백하고 입술이 흐릴까 궁금했었는데 제가 바로 딱 그렇네요. 나이 드는 거 너무 슬픔.. 생각난 김에 립틴트라도 발라야겠네요ㅜ
제가 딱 그랬거든요ㅎㅎ하고나니 맨얼굴도 화장한거 같아서 넘 맘에 들어요 그 정도로 아프진 않은데 용기 함 내보셔유~
아 급 끌리네요^^혹시 입술모양도 좀 잡을수 있나요? 입꼬리 가로로 살짝 더 길면 좋을듯한데..
네 입술선도 잡아주더라구요~
음청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서 꿈도 안꾸고 있었어요. 으흠..땡기긴 한데요
그 정도는 아니에요 마취연고 발라서 괜찮아요^^
아픈건 참을수 있는데 입술각질생길때 그 과정이 저한테는 고통스러울꺼 같아서 망설이게 되네요. 코로나로 마스크 쓸때 해야되는데
저 아직도 마스크 쓰고 다녀요 길에서도 대부분 쓰시던데요? 아직 마스크빨 있을때 얼른 하세요~
저도 하고싶은데 엄청 아프다는 말들만해서 겁나서 못하겠어요.
그정도 아니에요 전 참을만했어요^^
저 했는데 너무 아파서ㅋㅋ 리터치 포기함요;;; 근데 지금 색 빠지니 다시 해볼까 고민중ㅎ
리터치 하기전후가 엄청 다르더라구요. 리터치 강력 추천합니다.
저 입술색이 없어서 정말 하고 싶은데
잘 하는 곳 가야 할 듯해서 못하고 있어요.
무지 아프다고도 하고...
무지 아프진 않아요. 마취연고 바르고 해서, 처음만 좀 아프고 그담부턴 다 괜찮아요.
으악 저도 너무 하고픈데 요즘따라 입술포진이 잘생겨서ㅜㅜ 어디서 하셨어요?? 따라 하고 싶어요 흐흐~~
전 그냥 집앞 단지 내 상가에 단골샵에서 했어유ㅎㅎ집 근처에 입소문 난 잘하는 곳 있으실 거에요. 진짜 강추합니다^^
오. 하고싶어요. 얼마나 지속될까요?
넘 좋죠 ㅎㅎ 저도 제일 잘 한 일 중 하나! 전 처음부터 진하게 나와서 리터치도 안 하고 1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색깔이 또렷해요. 피부 타입에 따라 착색되는 정도와 지속 기간이 좀 다른가봐요.
진짜 하고싶은데 몇년동안 고민하고있어요 ㅠㅠ 확 해버릴까봐요 ㅋㅋㅋ
아플까봐 망설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