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 트레킹은 철원 민통선안에 위치한 두루미타운을 갑니다
겨울 한시즌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올해는 3월10일 마감이라 급히 서둘러 가봅니다
날짜 : 3월2일(수요일)
만남 : 잠실역 8번출구 오전9시
회비 : 입장료 15.000원 포함 n/1
(일부 지역화폐로 반환)
준비물 : 최전방 출입이라 '신분증'필수
개별적 탐방은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32명만 출입가능하기에 1차오전9시 2차 오후1시 예약을 하여야 하며(현지예약)
좀처럼 들어가보기가 힘든곳 입니다
철원 아이스크림고지 DMZ 두루미 탐조관광 인기
이재용 입력 2022. 02. 14. 16:30 댓글 9개
▲ 2년만에 재개장한 DMZ 두루미 탐조관광에 나선 관광객들이 민통선 내 아이스크림 고지 정상을 둘러보고 있다.
철원군 DMZ 두루미 탐조관광과 더불어 일반인에게 개방된 민통선 내
아이스크림고지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2년만에 재개장한 DMZ 두루미 탐조관광은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와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의 먹이활동과 군무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DMZ 인근 민통선 내에 위치한 아이스크림고지(삽슬봉)도 일반인에게 개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 DMZ 두루미 탐조관광에 나선 관광객들이 아이스크림 고지 정상에서 망원경으로 두루미를 살펴보고 있다.
▲ 철원 민통선 내 아이스크림고지 두루미생태 탐조대에서도착한 관람객들.
아이스크림고지는 6·25 한국전쟁 당시 2만7000여발의 포탄이 쏟아지며 삽슬봉 정상부가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해 불리게 됐다.
아이스크림고지 정상으로 향하는 지하벙커에는 철원의 자연과 두루미의 생태 등이 담긴 사진자료가 전시됐으며
정상에는 민통선 내 철원평야를 360도 둘러볼 수 있는 조망대와 탐조 망원경 시설이 갖춰져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 철원 민통선 내 아이스크림고지 인근에서 재두루미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 아이스크림고지 정상으로 향하는 지하벙커에는 철원의 자연과 두루미의 생태 등의 사진자료가 전시돼 있다.
오는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두루미 탐조관광은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위치한 DMZ두루미평화타운을 출발해 두루미 탐조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매일(화요일 휴무)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하며 1회당 탐조 인원은 32명으로 주말이면 매회 만원을 이루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재용
ⓒ 강원도민일보 & 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첫댓글 시간꼭 만들어야지
참석이요
김포에서 직접갑니다
시간맞춰 와야해
시간을 놓치면 최전방이라 개인차는 못들어감
참석합니다
카메라 망원렌즈 챙겨라 잘하믄 두루미 비상을 찍을수 있다
오랜만에 콧바람 좀 쐴까요?ㅎ
참석합니다.
미영이가 온다니 반갑네
참석 ~
ㅇㅋㅂㄹ
감
옴
참 좋은 기회인데 잘들 댕겨 오시게~
진중아 겨울에만 한시적 개방이다
다음에 한국오믄 철원도 한바퀴 돌아보자 궁예의 요람
@신기정 꼭 가고싶네 그렇게 하자
잘 다녀 오시요. 다음에 진중이 오면 같이가자, 휴가를 내서 라도 갈게.....
선약 바꿔쓰 !
바꿨으면 당근 간다^^♡
잘했스
참석이 어려워졌네요
송구합니다
김포현장에 또한명 코로나
확진되여서 나두 조심해야
할것같아서
경주랑 같이 합류합니다
철원은 추울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시간준수는 필수임다
신분증 지참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