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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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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엉뚱한 상상을 떠올리는 시
최윤환 추천 0 조회 15 24.07.03 10: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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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2:34

    첫댓글 늘 고향을 그리워하
    며 고향 생각으로
    가득한 글을 보면서
    부러움이 느껴집니
    다.


    오늘은 비가 그쳤으
    나 그래도 불안합
    니다.

    고추를 입에 문
    입술이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나와서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다가

    혓바닥을 깨물어
    아프고 출혈이 생
    겨 고통 받았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약국에서 샀습니다.

    혀를 깨문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픕니
    다.

    충치로 인해서 어금
    니 윗니를 두 개 뺐
    는데 그것이 자꾸
    혓바닥에 상처를 주
    네유.

    오늘도 강남구립
    도서관에 와서 민
    법책을 공부합니
    다.

    오늘은 민법 중
    계약법을
    공부하는데 졸리
    네유.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4.07.03 14:29

    댓글 고맙습니다.

    김일제 소설가님은 늘 공부하는군요.
    법학 위주로....존경합니다.
    저는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기에 법학, 행정학 등에는 실력이 다소 부족하지요.
    하지만 세상을 순하게,선하게, 착하게 살려고 하니까 형법, 형사소송법은 별로 필요로 하지 않대요.
    민법도 그렇고요.

    법 이전에 인간성이어야겠지요.
    변호사 5만 명이 넘는 세상이라서 그럴까요?
    돈 많으니까 그 어떤 짓을 해도 괜찮고, 법에 걸려도 변호사를 사면 되니까요.
    검사, 판사, 변호사 모두 한통속이 아니던가요?


    문학-글에서 글 다 쓴 뒤에 글다듬기를 더 했으면 합니다.
    엉뚱한 오해, 착각을 일으키니까요.
    위 사진.. 요염한 여인이 붉게 탄탄하게 익은 고추를 입에 물었느니....
    뜨거운 뒷이야기가 숨어 있을 듯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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