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의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용정근린공원을 포함한 16개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2-3회 수경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며, 숭의로터리분수대는 보수 공사를 마치면 바로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14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소독 및 청소 작업을 통해 침전물 제거 작업 등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기 위해 물 교체를 앞당겨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