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배우님🌝
배고픈 새벽입니다...
그냥 주절주절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어요
오늘 진짜 오랜만에 밖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메뉴가 썩 성공적이지 못해서 배가 금방 꺼졌어요...
전 역시 한국 입맛인가봐요
아무튼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뭔가 아쉬워서 아이스크림을 사갔거든요?
붕어싸만코랑 민트초코맛 엔초랑...등등 저희 가족들거 까지 사갔는데
아빠도 퇴근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오신거있죠!
것도 붕어싸만코로요!!
제가 아빠한테 아이스크림 사왔다고 붕어싸만코 보여주니까
아빠도 오는길에 같은거 사왔다고 하는데 그게 뭐랄까 너무 웃기고 좋았어요 흐흐
제가 아이스크림 고르면서 가족들 생각한거처럼
아빠도 똑같은 생각을 했겠죠?
그게 참 좋아요!
붕어싸만코로 소확행을 느끼게 된 하루였어요
그치만
지금 당장 배고픈건...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참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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