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노래~~~ 한번도 들어 보지도 못한 노래를 난타 수업하는 강사샘께서 난타수업~ 초등과정에서 중하고도 중상과정으로 껑충 건너 보자며 리듬이 빠르고 활동감이 넘치는 이 ㅡ곡을 배워서 5월에 무대에 올려 보자고 합니다. 다음주 부터 배울텐데 강사샘께서 숙제를 내어 줍니다. 와~ 숙제 숙제를 언제 해 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몇년전인가 젊은세대들이 좋아 했던곡으로 꽤나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강사샘 말씀~~ 순정 이 ㅡ곡으로 난타를 하려면 리듬을 알고 노래 가사도 대충 알아야 한다며 집에서 공부해 오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니까 이 ㅡ노래가 흥겹고 신바람 나는곡
랩이 무엇인지 중 염불도 아니고 너무 빨리 불러 알아 듣지도 못하고 해서 신세대 노랜 저하고는 거리가 멀었지요 그런데 순정을 들어보니까 엄청 흥을 돋구네요 ㅎㅎ
지금까지의 난타수업은 약간의 팔동작 과 몸흔듬과 폴짝 뛰는 동작 이었는데 그 ㅡ동작도 이몸은
앞줄에 있는 후배의 가벼운 몸짓과 동작을 따라 폴짝 뛰어 보려고 하니까 발바닥이 떨어지질 않아요 그런데 이 ㅡ순정 이란곡이 동작과 리듬이 빨라 아고 이 할매가 할수나 있을런지… 부실한 허리로… 울~ 영감님왈 그냥 재미삼아 하지 나중에 나 ㅡ골뱅들게 하지말고 ㅋㅋ
난타 수강생이 여고 선후배들로 구성되어 처음시작할땐 25명 이었는데 지금은 한명 두명 빠져 나가고 남은수는 12명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북 두드리며 스트래스 날리고 속닥한 분위기로 맛난 점심도 함께 오늘 점심은 누구일까…? 이렇게 돌아가며 점심을 먹지요 오늘은 내차례요 오늘은 아구찜으로 내가 쏜다. ㅎㅎ 재미 있어요 일주일~~~ 난타 수업날은 즐거운 외출
또 친구가 노래교실도 다니자고 권유합니다. 노래도 하면서 10분간은 디스코 타임으로 몸도 풀수 있다고 귀가 쫑긋 하지만 이틀 연달아 외출 하기엔 몸도 부실 하고 영감님 보필도 그렇고 해서 그래 생각 좀 해 봅시다. 백수할매가 이것저것 많이 하다 큰골뱅 들까 … 하지만 맘~ 같아선 맨날 나가고 싶은데 몸이 말을듣지 않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지만… 한해 한해 틀려요.
순정~~~ 영상을 올려 보려 했는데… 할줄모르겠네요 폰으로는 …
순정 가사 몇구절~~~ 워워워~~~ 워워워~~~ 나를 포기했어 너만 사랑했어 그것만으로도 부족 했었나…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몸이 움추려들어 바깥출입은 못하겠어요 할매가 이 ㅡ추운날 나가다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우째요 내몸 자신이 아껴야지요
어쩌다 나이먹어 이곳에선 할매 가 되었는지 … 마음은 아직도 젊은님들! 틈에 섞여 뎃글도 달고 인사를 주고 받고 싶은데요 몸은 비록 따라주지 않을지언정 올리는 글까지는 님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풍동님의 이해를 바라면서…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보냄니다. 웃을수 있는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벌써 1월달도 막바지에 도달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열고.~ 사랑과 행복 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임아름님
반가워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오훗길
되세요
올린글에 다녀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엄청추운 바깥날씨에 몸~ 조심 하시고요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늘 즐겁게 보네시네요
운동도 되실겸 잘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더 드시기
전에 재미나게 사시길요
폰에 잘모르시는것 폰집에
가시면요 무료로 알러주어요
배우셔서요 영상 하시는 모습
보여주심 더 좋겠습니다
멋진모습 빨리 보고싶어요
오늘도 멋진하루 되시길요
옥이님!!! 오늘은 자주만나네요
좋아요 ㅎㅎ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글을 올리지만
폰으로 콕콕 찍으려니까 힘들어요
오타도 많이 나고 돋보기 끼고서 글을 쓰니깐 머리도 핑핑 나중엔 앞이 캄캄해
글자도 보이지 안쵸
그런데도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읽어주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옥이님은 몇줄의 명언글 올리시며
속이 알찬 내용인데 반해
저는 저의 일상만 올리게 되네요
아는게 없어요 ㅎㅎ
유튜브 영상도 가져올수 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나봐요
카톡으론 가져올수 있는데…
내가 할줄몰라 그런가 봅니다.
추워서 꼼짝 않고 방콕 합니다.
아름씨 할매 반가워요 같은동양이라서요 부산상고졸업 청춘을 은행에서보낸 칠십대초입니다 간혹 아름씨재미있는 글을읽어봅니다 아픈허리 조심하시고 할배도잘챙겨드리세요
마음따로 몸따로생각
되로안될것입니다 잼나게사시는것 부럽습니다
서울은엄청춥니다
항시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후배님!!!
이렇게 불러도 되남요…?
저는 칠십하고도 중반을 넘어갔습니다.
이곳에선 완전 할매 맞아요.
예전에 설악산 봉정암 올라갈적에
70세 어머니를 모시고 아드님이 올라가시는걸 보며
나도 저나이 먹으면 여기 올수 있을까…?
그런데 그나이 보다 훌쩍 넘어 버렸네요 ㅎㅎ
우리 나닐적 시절엔 입시 시험을 봤었지요
후배님께서는 명문상고 룰 졸업 하셨네요
저는 동래 에 있는 여고 다녔어요
버스속에서 가방에 손을 놓아도
책가방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꽉찬 버스속…
기억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후배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엄청 추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해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취미생활을 올려 봤어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수업을시작하셨군요 ㅡ자꾸자꾸 연습하면 됩니다ㅡ임아름님. 화이팅 !!!
화이팅!!! 해주시는데 열심히
해 보아야 겠지요 ㅎㅎ
그냥 친구들 만나는재미로 배워요
굳어있는 근육도 풀고
친구들과 잡담도 하며
웃을수 있는 즐거운 외출이지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엄청추워졌습니다.
장작으로 군불 지핀 따끈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청춘이였어 청춘이 아니라 삶에 따라 청춘의 관점도 다르지요.
삶이 참 아름다우십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몸이 움추려들어 바깥출입은 못하겠어요
할매가 이 ㅡ추운날 나가다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우째요
내몸 자신이 아껴야지요
어쩌다 나이먹어 이곳에선 할매 가
되었는지 …
마음은 아직도 젊은님들! 틈에 섞여
뎃글도 달고 인사를 주고 받고 싶은데요
몸은 비록 따라주지 않을지언정
올리는 글까지는 님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풍동님의 이해를 바라면서…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보냄니다.
웃을수 있는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아름님!
안녕하세요?
벌써 1월달도 막바지에 도달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열고.~
사랑과 행복
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