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정읍 우체국 소인이 찍힌 우편물이 날아들었다.
어떻게 날 알았을까....
궁금했고,,,
반가웠고,,,
인쇄된 글 한줄한줄이 소중히 여겨졌었다.
그 후로...
가끔씩 농산물을 배달시켜먹기도 하고..
잊고 지냈던 내 소중한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곤 했었다.
가끔 중학교 싸이트에도 들어가보고..
그러다 알게된 이 카페..
이곳저곳 구경하다보면 ..
어느새 어린시절로 돌아가있곤 한다.
가끔씩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참 좋다.^^
첫댓글 고향은 항상 그리운거죠....내가 살았던곳 그래서 다시 그곳에 가면 기억들이 다시금 살아나고 그래서 고향이 좋지요
나에게도 정읍시장님 이름으로 작년올해단풍미인쌀을보내주셨습니다 고향은 항상정겹고 그립고 가고싶은곳 부조모신곳 친척친구 모두 산내를 사랑하시는분들 건강하시고행복한년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