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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자원봉사 주최: 진실을 알리는 시민</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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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자원봉사 진행: 언소주 강원본부 : </STRONG><A href="http://cafe.daum.net/stopcjd"><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 color=#ffffff>http://cafe.daum.net/stopcjd</FONT></STRONG></A></P>
<P><STRONG>3.자원봉사참여 : 지음, 백두대간</STRONG></P>
<P><STRONG>4.자원봉사 날짜: 2009년 6월 1일 수요일 </STRONG></P>
<P><STRONG>5.자원봉사 시간: 오후 12시 10분 ~ 오후 3시 50분</STRONG></P>
<P><STRONG>6.자원봉사 지역: 속초 중앙로 주변 상가</STRONG></P>
<P><STRONG>7.배포신문 부수: 총 200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3종 전단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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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Vr0m61TecPw$@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r0m61TecPw$@my?service=daum_caf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
<P>출처 : 사람이 희망이다(<A href="http://tvpot.daum.net/v/10791215">http://tvpot.daum.net/v/10791215</A>)</P>
<P>이 동영상은 김풀빵님이 공개한 뼈의 최후통첩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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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난 밤부터 쏟아부어 대던 비는 새날의 동이 뜨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STRONG></P>
<P><STRONG>하늘도 조중동은 싫은가보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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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1시가 다되어 도착한 한경에 전단지를 삽지하고 스템프 작업을 하려는 순간!!</STRONG></P>
<P><STRONG>헉 스템프 안에 있는 고무인이 늘어나서 끼어 내려오질 않는겁니다.</STRONG></P>
<P><STRONG>분해도 안되고 뺄수도 없고..답답하더군요.</STRONG></P>
<P><STRONG>늘어난 고무인의 테두리를 짤라볼까도 했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STRONG></P>
<P><STRONG>이리 저리 해봐도 고칠수가 없어 오늘 스템프 작업은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STRONG></P>
<P><STRONG>죄송합니다. ㅜ.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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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음님의 전화를 기다리며 </STRONG><STRONG>지난 월요일 강릉 판넬 선전전과 한경배포 후에 식사를 하면서 토의한 내용중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눠주자는 제안과 병원중에 정형외과 입원실에도 집중 배포를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 생각을 하였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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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00부를 나누어 병원과 주유소 상가에 배포를 하는건 힘들듯해서 격주로 해야하나? 아니면 200부 정도를 추가로 신청을 해야하나를 놓고 고민에 빠져 있을즈음에 지음님으로 부터 연락이와서 손수레를 끌고 집을 나섭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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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도착한 중앙로 거리는 여전히 아수라 장이네요 ㅠ,ㅠ</STRONG></P>
<P><STRONG>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어야 시내에서 판넬전도 할수 있을텐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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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템프가 찍히지 않은 한경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움에 기분이 우울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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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배포하는 전단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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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나참 어이없게도 월요일에는 경향에 이 광고가 있어 기분을 망쳤는데 이번엔 한겨레 1면에 실었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이럴때는 미디어법이 왜 악법인지를 알리는 전단지가 필요한데 모두 떨어져 버려서 배포를 하면서도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뻔뻔스럽게 거짓으로 포장되어진 광고를 내다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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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음님이 파헤쳐진 인도위를 땀을 뻘뻘 흘리며 손수레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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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의 맨트는? "왜곡 편파보도를 일삼는 조중동 안보기 캠페인 합니다." 였습니다.</P>
<P>물론 연세가 있으신분들에게는 조중동 대신 조선, 중앙, 동아일보 안보기 캠페인 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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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 열고 들어가기가 무섭게 오셔서 받아가시는 사장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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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흐미 완전히 인도를 차단시키고 공사중이여서 지음님이 이더운 날에 저 무거운걸 들고 200여 미터를 가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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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포가 중반을 넘어설때쯤 보자마자 시원한 물이라도 한잔씩 하라시며 손수 컵에 따라다 주셨던 사장님께 지음님이 인증샷 한방 찍자고해서 땀도 식힐겸해서 나란히 찍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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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속초에 있는 신문 지국인데 저곳에서 모든 신문을 배달합니다.</STRONG></P>
<P><STRONG>물론 한경 지국장님도 저곳에서 업무를 보신다는 ㅜ,ㅜ</STRONG></P>
<P><STRONG>빨리 저 간판을 때어내야 할텐데...에혀</STRONG></P>
<P><STRONG>차근차근 질기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떨어지겠죠?</STRONG></P>
<P><STRONG>배포를 끝내고 1인시위를 계획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못하였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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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조중동이 괴멸하고 언론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속초 배포는 쭈~~~~욱 이어집니다.</STRONG></P><!-- end clix_content --><!-- 스크랩 출처 --><!--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새로운 첨부파일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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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가족
7월 1일 속초 한경 배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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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심다
멋있어요
건강챙겨가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푹쉬셨다가 하세요
아셨죠
체력 딸리면 나중에는 영영 못할 수 있으니깐요
건강잃으면 다 잃으니깐요^^사랑합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
지음형님 대간형 포스가 느껴지네여 ^^ 정말 멋지십니다. 7월 1일 고성군청앞에서 1인시위 하고왔구요 다음에는 저두 꼭참석할려고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음...음... 대뜸 형님이라고 하시니 누구신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성호아파트 상가에서 장사하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들의 땀방울이 곧 진실입니다.^^ 예전에 조아세가 해수욕장에서 안티조선 부채를 돌리기도 했었지요. 피서철이 다가오니 또 생각이 납니다.
와~~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근데 부채제작 비용이...
제작 비용은 중앙 지원과 십시일반 모금에 기대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백두대간님은 강릉 번쩍, 속초 번쩍, 조만간 동해 번쩍... 완전 홍길동 수준이신대요..?? 그리고, 지음님은 저 무거운 걸 들고서..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대간동생 오랜만이다!!!살이 좀 빠진거 같은데??잘 지내구있지??수고가 많았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