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피자 스파게티라면 토마토 스파게티와 ㅍㅈㅎ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스파게티의 종류와 피자
의 종류도 왜그렇게 많은지 입맛도 ㅍㅈㅎ에서 고르곤졸
라로 토마토스파게티에서 빠네로 입맛이 변해가는것 같
아요 경대쪽에선 나름 괜찮다고 찾아간 가게였는데 제입
에는 좀 .....
ㅎㅎㅎ 추천 한번 꾹 눌러주세요 ^^
가게 입구사진이 없어졌어요 ㅠㅠ
그래서 로드뷰를 살포씨 올려봅니다
경대북문 맞은편 파리바게트 2층에 위치한
"화덕꾼 팩토리"
일단은 크로와상과 연유를 준비해주셨네요
크로와상이 따뜻한게 참 입가심으로 괜찮았다는 ...
요런점 참 마음에 듭니다
피클을 직접 만드시고 간도 딱 알맞는듯
저렴하다고 시중에 파는 피클은 왠지
성의가 좀 없어 보이는것 같아요 ... ^^
요즘 완전 푹 빠져있는 고르곤졸라
저렇게 돌돌말아서 꿀에 찍어먹으면
으~~~ 그 무엇과 바꿀수 있을까요 ???
요기까진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빠네입니다 소스의 양도 많이 빵에 찍어먹기도
좋았지만 간이 약간 밍밍한것 같아요 ㅠㅠ
뻬세 매운맛의 파스타입니다 요즘 한참
인기가 올라오는 메뉴중 하나죠 하지만 이 메뉴
맛을 참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잘 못하는덴 싱거운 짬뽕보다도 못한맛이구요
잘하는집은 짬뽕보다 더 깔끔하게 느낄수 있는맛이지만
아직 뻬세를 잘 하는곳은 한곳 밖에 찾질 못했네요 ㅜㅜ
이집의 뻬세는 전자쪽에 가깝네요
한끼 잘 먹었다는 생각만 드는집 같아요
개인적으론 음식의 간을 조금 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뽈록이블로그에는 더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
클릭
위치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