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31년이 되는 복지관입니다.
31년간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운영지원교회 - 인천중앙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해온 복지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업과 성과가 있었지만 다른 복지관과 무엇보다 다른점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운영가치중 가장 중요한 기독교적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지역교회와 협력하기 위해 복지선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복지선교란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복지관의 사회복지적 사명을 협력적으로 수행해나가고자하는 실천방법이자 궁극적 목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이 31년간 지역을 잘 섬길 수 있는 동력중에 하나가 지역사회 교회의 든든한 기도와 후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욱더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