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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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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고민방 귀촌 어찌 할까? 성공과 실패의 귀촌!(긴 글이니 필히 고민하시고 입장하세요)
홀로산애(임현주) 추천 1 조회 1,856 16.02.03 11:1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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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3 12:50

    첫댓글 귀촌을 꿈꾸는 사람이라 단숨에 읽어내려갔네요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에서 시골생활이 리얼하게 느껴지며 한편 부럽기도 하고 한편 엄두도 안나고 그런 양면적인 마음이 교차하네요
    어쨌거나 시골생활은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인데 언제나 가능할지... 온산에 지천으로 깔린 보물들 잘 보살펴서 좋게 쓰여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2.03 16:56

    어려운 측면으로 접근하면 더더욱 어려습니다. 귀촌은 제생각인데 젊을수록 빨리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년에 돈모아 귀촌하면 기력이 쇄하여 원하는 삶을 충분히 누릴 수 없는맹점이있어요. 고민해 보셔요~ㅎ

  • 16.02.03 13:16

    좋은글 감사해요 ^^*따듯한 말씀 감사햇습니다

  • 작성자 16.02.03 16:57

    876천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6.02.03 13:21

    귀촌에 관한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향후 귀촌 귀농인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발품팔이와 자농(과수,축산 ,약재 ,농사 ,임업 등등) 생산자가 많아 기학수적으로 늘어나 생산 과잉공급으로 인하여 수익성이 떨어져 투자와 노동력에 비해 매리트가 없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구심을 떨쳐버릴수 없고 완전 귀농보다 세컨하우스처럼 귀농 생활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6.02.03 17:00

    그래서 무조건 귀촌은 안됩니다. 위험하죠. 촌으로 회귀한다하여 모든이들이 귀촌인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귀촌시 똑같은 벌이수단으로 어떤것을 재배 생산한다해도 그것은 그나름대로의 경쟁력에 있습니다.
    같은 오미자를 재배하여 수확 후 시장에 내어 놓아도 노력여하에 따라 남들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출수 잇다는 생각이 드네요.세컨하우스같은 대체적 발상전환도 좋지만.. 제경우엔 조금 꺼려지는 바가 있습니다.
    일단 여유롭지 못하면 두 살림을 감당해야 하는 조건이 생기므로 힘에 겨울듯 하네요.

  • 16.02.03 13:28

    많이 배우고 갑니다.~부평에서~~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3 17:00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6.02.03 13:31

    이천형님 까지 일고 다시
    읽어야 겟어여~~많은공감이고
    점심 먹고 다시 ㅋㅋㅋ

  • 16.02.03 13:55


    어느동네나 다 하나씩은 잇는 그런 사람
    본토박이 사람보다 들어온 돌이 더 텃세아닌텃세
    이느므 산골짝서도 본인은 사모소리 듣고살아서 아줌소리
    거슬리는 웃기지여 ㅋㅋㅋ
    갇은 조건의 삶을 살아서도 마음의 정서가 엇갈립니다
    그래도 그동네는 품값이~
    울동네는 갇은조건에 5만원~~
    그래도 산골짝서 현금을 만질수 잇는 유일한 농사철 아니면 ㅋㅋ
    귀촌:::은 도시나 산골짝이나 현실이지여
    전 현금은 공과금 외에 교통비 병원비
    대외비(경조사)먹는것이야 조금씩 심어 자급자족
    편하게 나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면
    귀촌은 다시생각홰야 겟지여~~

  • 작성자 16.02.03 17:02

    @별마중 사람의 심리가 우위에 잇으려하는것이 있나봐요. 무에 그리 잘난게 맞고 가진게 많은지 경쟁의식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듭니다. 벗겨놓으면 매한가지 몸땡이 가지고선... ㅎ

  • 16.02.03 13:48

    많은생각 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작은 농가나 지상권주택등 우선일이년
    살아보시고 결정하는것이 좋겠.죠
    무작정전원 생활에환상 만 가지면 금방
    실망 하고 실패 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02.03 17:02

    네, 천천히 느리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선택을 해야
    상처가 덜합니다. 환상은 금물이고요~ 건강하세요^^

  • 16.02.03 14:13

    좋은 말씀입니다
    기본 생활이 되어야 하고 돈 벌려는 욕심은 아니라는데 공감합니다
    먼저 실천하신 선배님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귀농 귀촌해도 늦지 않지요
    자연과 사람과의 어울림. 몸의 건강 마음의평화가 먼저이구요^^

  • 작성자 16.02.03 17:04

    말은 정작 그리 하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어떨땐 불안함이 엄습하기도 하고
    이렇게 살다 더 힘들어지면 그때는 어찌하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잘 극복했죠.
    산들나그네님은 이미 자연인이시죠?ㅎㅎ

  • 16.02.03 17:12

    @홀로산애(임현주) 아직 아니예요
    저의 글들을 보시면 아실듯
    홀로산애님처럼 그립고 부러운.
    다시 좋은글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3 17:03

    감사합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어요.
    그저 참고만 하세여.. 건강하시구요^^

  • 16.02.03 16:37

    고맙습니다 귀한 글 ..

  • 작성자 16.02.03 17:04

    꾸벅~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6.02.03 16:38

    귀촌선배로써 좋은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또다른 거처를 옮긴다는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6.02.03 17:04

    작으나마 도움이 되엇으면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배우고 노력해야 할듯하네요.
    건강하세요~ㅎㅎ

  • 16.02.03 18:31

    소중한 경험을 내주어 감사합니다~

  • 16.02.03 19:05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소중한 조언에 감사합니다.
    홍천이나 인제쪽에 나홀로 산행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갈때마다 뚝뚝 떨어져있는 농촌가옥들을 보연서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촌. 더 심사숙고 해야하는 일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6.02.03 20:30

    저녁상 물리고 댓글뵈니 돗보기너머 눈이침침 마음을 고처 다잡고 한해를 시작해야 겟네요 장문글 열정으로 올려주심 감사요 ♩♪

  • 16.02.04 18:22

    잘보고갑니다
    너무 길어서 듬성듬성읽었읍니다
    그래도 접수는 다 했읍니다
    귀농 귀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되겠읍니다

  • 16.02.05 12:16

    참 좋은글 2번이나 읽어보았네요
    너무감사드리고 귀촌다시한번 생각하게드네요 저도정년마치고 귀촌생각중인게 ㅠㅠㅠ이글읽고나니 생각이 확~~~ 아무것도모르고 그냥나이먹어
    편안여생보낼려고 귀촌할려고했는데
    직장생활37년마치고 ㅠㅠ생각많이해야겠네요 하옇튼 홀로산애 (잉현주님) 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하고요 항상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께요

  • 16.02.07 16:23

    말씀하신것처럼 미사어구는 없지만 투박함 속에 진실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개개인의 잣대로 홀로산애님의 삶을 어찌 평가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움도 많으셨을텐데도 잘 극복하시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5년을 제 의지와 상관없이 펜션을 운영하며 시골 생활을 힘들게 했었는데 채 1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가끔은 그립기도 한 요즘입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 16.02.15 17:06

    2-3년후 인제로 귀촌 하려고 해요..토지 매입부터 해 놓고 애 아빠는 하루 종일 컴에 붙어 귀촌 열공 중인데!
    저는 사실 무척 겁나거든요.. 사귐성도 없고 건강도 별로여서요...
    홀로산애님의 글이 제게 닥치게 될 현실을 깨우쳐 주네요.... 절실하게요 ~~ 좋은 글 감사해요 꾸벅!!!

  • 16.02.16 00:07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젊은 나이에 어려운 결단으로 실천을 옴기고 화재에 가산을 잿더미로 변해 있었지만 현실을 안주 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결단력 대단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저는 당장 혼천에 임야를 마련 해 둔 상태이며 들어가서 곤드레 심고 약초 재배 할려고 준비는 하고어 있지만 집짓고 산에서 일을 할려고 생각으로 하나하나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히 준비하면서 2019년~21년도에 완전 귀촌을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뜨거운 용기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면서 존경의 마음을 표 합니다
    현실에 안주 하지 않코 준바하며 주민들과의 마찰 없이 생활하는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2.16 11:52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장 궁금한점,,,,, 아니들 교육은 어찌 하시는지요?

  • 16.02.20 12:29

    도움이 많이되는글 잘읽고 갑니다
    시골로 가고싶지만 망설어지는 사람도많지요
    현실에와닿는 내용이여서 많은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16.02.26 22:00

    글 일다가 중간까지만.....시간날때 다시 볼께요.

  • 16.02.27 08:02

    생생한 경험담을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도시에 살다보면 막연하게 귀촌을
    꿈꾸지만 이제까지의 삶들을 다
    내려 놓고 낮설고 물설은곳에서의
    새로운 삶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에 선뜻 실행 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비쁜 시간에 틈을 내시어
    귀향을 꿈꾸는 분들에게 참
    좋은 글입니다
    긴글 고맙습니다^^

  • 16.03.09 16:10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 시골에 가서 살려고 인터넷 뒤집고 다니다 보니 싸고 괜찬은 집이 있어서
    내일 보려 갈려고 했는데
    잠시 생각을 한번 더 하게 하는군요
    시골 생활이 모두가 다 그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설마하는 의구심도가고 겁도 나고 그렇네요

  • 16.03.09 20:21

    시골에 살아보세요 "참"좋습니다.
    좋은공기 마을사람 ~넘 넘 좋아요
    저희 부부 부산태생인데 전라도 해남 귀촌 했어요
    아무 연고도 없는 곳 남편이 따뜻한 해남 가자고 해
    땅끝마을 왔어요
    9개월 되었는데 이웃주민분들 덕분에 매일매일 즐겁습니다.
    된장 다 만들어주지요 김치 담아주지요 채소 갖다줘 풍족해 즐거움에 노래불러요
    오늘도 마을회관에서 점심먹자고 불러 놀다왔어요
    가족같고 천사같은 주민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해남으로 귀촌하세요 ^^

  • 16.03.27 22:03

    해남쪽도 생각한답니다.
    참으로 좋은곳에 살고계신 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 16.03.27 22:05

    귀촌을 생각한지 이제 3개월정도 ~~~ 인터넷공간에 들어와 싼 임야를 찾곤하였답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을 팔아 그돈으로 ~ 아직 언제일지는 가늠할수도 없지만 마음만 굳혀가네요 ~~~~ ㅎ
    주변에선 만류하지만 ~ 그래도 잘 선택하였고 사람들을 더 뫃아 여럿이 같이가면 도 좋지 않겠는냐 ~ 이렇게 말하는 선배도 있답니다.
    58년 개띠 ~ 얼마있으면 한갑자살게되는데 ~ 너무 늦게 결심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더 늦기전에 생각하는것보다는 빠르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좋은경험이 담긴 진솔한 내용 ~ 제생각을 보다 넓고 깊게 해주네요 ~ 감사합니다.

  • 16.04.07 12:03

    58년 개띠 저랑 같군요 ^^
    귀농은 소득을 올려그 돈으로 살려고 하지만
    귀촌은 말 그대로 촌에서 좋은공기 마시며 본인건강하게 사는 것 입니다.
    조그만 텃밭 20평정도 먹고 남습니다.상추,파,...
    저는 그것도 많아 나무를 심으려 합니다만,ㅎ
    처음부터 여럿이 들어오는것 은 스트레스를 만들수있어 피 하시는것 좋습니다.
    주민들하고 어울리고 주민들 편에서 대화하면 연세와 관계없이 친구가 됩니다.
    경제적인 것 은 해결이 된다면 (연금등,....)귀촌 하세요
    해남은 땅좋고 가격이 타지역보다 저렴합니다.^^이웃에서 고사리,조개 캐 주더군요.
    함께 고사리,두릅 캐러가자해 기분 매우 좋습니다.

  • 16.03.31 09:22

    정성드려 쓰신 사실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을 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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