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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우방아이유쉘 센텀(3차) 입주자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토론의 방 사용승인 오늘날짜로 허가 났나보내요.. 기사 발췌..
북극성(311-1701) 추천 0 조회 1,210 17.07.31 15:3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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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2 13:37

    첫댓글 얼마전 입대위를 알고부터 한번도 집회 모임 빠지지 않은 1인 입니다
    물론 앞서서 일해주신 입대위임원진여러분 고생하셨고 하신줄 압니다.
    첨부터 우방이란 회사가 계란으로 바위치기 였다는것도 모임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풍초강당에서의 상황과는 넘 차이가 나네요....
    그때는 소송불사하겠다,비용많이든다,그래서 모금을 받겠다,향후 드는비용 예상치 뽑아 보겠다 했고
    예천군청집회에서 끝까지 가겠다 목청껏 외친결과가? ??
    그날 군청들어가기전 결과 도출 해 뒀다면 궂이 우리들이 들러리 서지 않아도 됏질 않았나 싶네요.
    군청집회갈때는 날이 궂어 사람들이 많이 안올까해서 부부가 바쁜스케쥴 다 뒤로하고 갔었습니다만.

  • 17.07.31 16:41

    똑 같은 심정입니다
    군청앞 집회날 이전부터 이미 다 약정되고
    그날 일부 박수치고....(총회 때 하고 영판 달라서 어리둥절-박수 치는 사람들이 앞에 있었던 총회 때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끝까지 있지 못하고 자리 떴는데
    후문에 엄청 시끄러웠다고 하네요)
    또 총회 명목으로 어제 공고내어 재차 확인시키고...
    총회라는 확인 내지는 설명 자리는
    동의하는 쪽이 참석 하거나 집회 때 끝까지 못 있어서 내용을 잘 몰랐던 사람들이
    거의 참석을 했던 자리였네요

  • 17.07.31 21:35

    황금연못님, 실망하신부분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황금연못님은 2017년6월3일 가입하셨군요~
    저는 2015.3.4일 가입을 했습니다. 2년전만해도 카페을 개설하고 우방센텀이 잘지어지는지 감시도 하고 더 좋은 우방센텀을 지어달라고 모이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모임을 하면 5명, 10명, 15명 많으면 20명내외를 2여년 동안 반복을하면서 우방은 우리 모임을 하찮은 카페동호회로 취급하며 위임장이 없다며 무시하며, 모든 이야기를 묵살하다시피 하나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 17.07.31 21:42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입주민을 더 모으고 위임장을 모을까 연구도 하면서 계속적으로 우방현장을 잘지어달라고 감시와 입주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만. 위임장 100여장의 힘은 너무나 미약했습니다.
    호반 조경과 너무나 많은 차이네 입주민 한사람으로 현장에 전화를 하면 위임장 80%를 받아오라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건 거의 불가능하지요. 우방현장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전 임원분들도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시간은 계속 지나갔고 그리하여 사전점검때 위임장을 다행이 50%이상 확보하면서 우방에게 더욱 목소리를 크게 낼수 있었습니다.

  • 17.07.31 21:46

    계속 적인 우방에 대해 호반과 비교되는 많은 부분들을 시정요구를 해왔지만 우방현장은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답변을 준다면 차일피일 미루며 시간만 끌다가 임원진 및 몇몇분들이 올 1월 3층 이하 외벽을 우방1,2차 우방본사를 찾아가서 항의하여 겨우 부분이 나마 앞쪽 석재처리 마감을 도출할수 있었고 그밖 여러가지 조금씩의 성과를 보여 주었지만, 우방은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음은 없다라는 식이었고 현장소장은 언제나 면담을 가면 변명하기 바쁘고 전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 17.07.31 21:51

    조경은 호반과도 많이 차이가 나서 개인적을 우방현장으로 뻣뻣한 장송 몇그루가 보기 싫고, 뒷동 젓가락 처럼 줄지어 있는 나무돌도 보기싫어 몇번이 항의 전화를 해보았지만 여전히 대답없는 메아리 였습니다. 우리는 해줄수 없다. 이것이 다다라는 식이었습니다. 장송을 특수목으로 변경해달라는 요구에는 위임장 80%를 요구해왔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었지요. 위임장 80%를 어디서 받느다는 말입니까? 그때가 올초 3~4월이었을것입니다. 그때도 조경시공이 막 들어가는 시점이었죠. 옆단지 호반은 벌써 몇개월전 부터 식재가 이루어져 한창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싱싱하게 자라는 시점에 우방이 이제 막 시작한거였지요ㅠㅠ

  • 17.07.31 21:53

    그리하여 사전점검일이 돌아오고, 그때를 시점으로 위임장을 받을 절호의 기회다라고 생각하여 사전점검일3일, 입주박람회와 함께 임원들이 하루종일 몇날몇일 나와서 겨우랄까 다행히도 위임장 50% 이상을 확보하면서 점차 입주민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 17.07.31 21:58

    @강신정(309-202) 고생하셨네요~
    저는 사전점검때에서야 입대위처음들어봤습니다~~
    저위에 "입대위를 알고부터"라고 써두었습니다만~~~~ㅠㅠ
    첨부터 참석하신분들께는죄송합니다만 알고부턴 두내외가 적극동참했다는 뜻입니다~
    오해없으시길~

  • 17.07.31 22:03

    입주일 점점 다가오자 많은 입주민들의 우려와 함께 준공 저지를 위한 예천군청에 민원이 들어가고 절대 이상태로 준공불가다라고 한목소리가 카페가입자및 입주민들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우방현장은 6월30일 입주민과 임원들 건축승인을 반대하는 입주민과 싸움을 붙이는 형식으로 건축승인을 요구하는 급박한 상황속에서 어찌어찌하여 임시사용승인이 났고, 그때 비가 3일 억수처럼 쏟아지면서 지하주차장 누수, 결로가 생겨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방회사는 계속적을 준공승인 3가지 요소, 조경미흡, 방충망미설치, 앞베란다 손잡이 미부착 3가지 요건만 충족시켜 하루빨리 건축승인을 내고자 했습니다

  • 17.07.31 22:12

    그리하여 입주민들 끼리 싸움아닌 싸움과 예전 임원진에 대한 항의가 들어오면서 지칠대로 지친 임원들은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고 새로운 자발적 모임을 거쳐 지금의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 17.07.31 22:17

    계속적인 우방은 건축승인 요건을 충족하여 하루빨리 승인을 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여기서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하자가 많다고 건축승인이 저지 되진 않습니다.
    하자는 각 공정별 세대별, 공용별 하자보증 기간이 있기때문에 하자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하자와, 지하주차장의 심각한 누수와결로를 묵과하고 건축승인만 빨리 받고 먹튀를 하고자 하는 우방회사에 무엇으로 회답을 할까요? 그건하나 이사태를 널리 알려 (방송,신문)드러 내 놓고 해결하고자 결정을 하여 MBC방송도 나가고 한국일보 신문기사도 나갔습니다.
    그때의 입주민의 목소리는 "다른것 다 필요없다. 지하주차장 누수, 결로를 잡아라!!!!"

  • 17.07.31 22:26

    였습니다.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안걸까요?
    왜냐면 그때의 우방의 준공승인만 내면 끝이다 라는 입장의 고사하고, 30명,50명이 모여 떠드는 입주민의 말에 콧방귀도 안 뀌었습니다. 비대위는 지하주차장의 누수,결로를 지금 막지 못하고 승인이 난다면 우방센텀의 이미지와 아파트의 수명과 함께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 받을수 없게 됨을 인식하고, 심각한 308동 뒤쪽 웅덩이와, 서측울타리가 내려앉자, 전문가를 모셔 누수 진단을 받아보고자 하여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여 모금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문가 육안검사도 비용이 100만원이었지요ㅠㅠ

  • 17.07.31 22:29

    정식 총회를 열고 입주민과 함께 뜻을 모아 우방회사와 계속적인 싸움을 하고자 결의 했으며, 지하주차장 누수와 결로를 어물쩍 넘기며 승인을 내줄순 없잖습니까? 만약 우방회사가 강행한다면 법적인 서류를 완벽히 준비해 가서 예천군청이 만약 승인을 한다면 우리는 감리단을 고발하고자 계획하였던것입니다. 정확히, 지하주차장의 누수,결로가 해결되지않은 상태와 지금의 모든 조경이며 모든 면에서 부족한 이상태를 고스란이 우리의 몫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ㅠㅠ

  • 17.07.31 22:34

    그렇다면 비대위, 입주민 포함, 지금의 사태를 가장 좋게 해결할수 있는방법은 무엇입니까?
    지하주차장의 완벽한 누수,결로를 잡고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지하주차장은 입주일 일주일후 부터 제습기 18대 가동, 환풍기 밤낮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가끔씩 비가오면 약간의 결로가 있었지만 제습기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3주후부터 거의 결로는 보이지 않고, 몇몇동의 누수와 결로현상만이 나타났습니다.
    23일 우방정기 총회때의 모습은 거의 절정을 달하였습니다. 400명의 뜨거운 입주민의 열정에 우방현장소장이 하얗게 질려 돌아갔고, 그게 상부에 보고게 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 17.07.31 22:40

    비대위를 심각한 공용부분하자와 수정하여야할 여러가지, 요구사항을에대한 우방에 대한 공문을 보내 답변을 기다렸고, 진정서(도청,군청,삼라,우방본사,현장사무소)와 신문기사, 집회 신고(상주까지 회장님께서 직접, 휴가를 쓰시면 접수하시고, 임원들의 비오는날 현수막걸기, 수시로 임원진 모여 회의하고, 주변 전문가 조언듣기)계획하여 입주민의 뜻을 모으고자 진행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우방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본사에서 버스를 대절하고 조경이며,하자면 진행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임시사용승인 마감기일이 임박했던것이었습니다.

  • 17.07.31 22:54

    공문에 대한 우방의 답변이 왔습니다. 그게바로 답변서지요~ 이야기 하자는 자세로 바뀌었습니다. 대표임원들이 몇일에 걸친 협상이 이루어졌고 그 답변이 예천군수앞에서 삼자대면 으로 누수에대한 각서와 약정서 지요~ 누수와 결로에 대한 무한책임에 대한 조건을 받아내고 추가로 우방센텀의 가치를 높일수있는 여러가지 약속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읽으시고 누가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몇글자로 2여년동안의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만 그과정에 생략된 구임원, 신임원들의 생업을 뒤로하고 사비를 털어가며 고생하고 밤,낮으로 모여 의논하고,시간과 열정을 다해 노력한 임원들의에게 그래도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 17.07.31 23:01

    그과정에 입주민 여러분이 계셨고, 함께 비를 맞아가며 건축승인 불허를 외친 입주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방회사가, 우방사장이 우리를 만나주었습니다. 비를 맞아가면 외친구호가 결로 헛되지 않음을 알아주시고 함께 서로 보듬고 지금까지 잘싸웠다. 이제 우방센텀이 업그레이드될일만 남았다며 함께 위로와 격려하며, 앞으로 무슨일이 생기든지 우리은 언제나 뭉칠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할수 있는 희망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모임을 통해 입주민들얼굴을 자주보니 반갑고 벌써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방센텀 화이팅!!! 우방가족 모두 좋으신 분들 만나서 너무나 좋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17.08.01 00:17

    @강신정(309-202) 잘 읽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댓글이 아닌 게시글로 올려졌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사퇴하실때도 사정이 있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저희는 모르니까요. 이런 모르는 사정들이 지금 비대위 임원들께도 있을것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과정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적어도 입주민들을 설득하는 데 힘들일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대표자리에 있으신 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에요.. 힘내시길~

  • 17.08.01 01:09

    @황금연못 (303-1803) 덕분에 유리한고지에서 좋은 답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 17.08.01 06:42

    @강신정(309-202) 위 두분의오해아닌 오해를 위해 긴사연을 적어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밑에 댓글에도이분들 지면으로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신정님께서 지면으로 요약정리 잘하셨네요.^^) 비단 이분들 말고도 우방과의 긴싸움을 아는분는 많치 않습니다. 구구절절설명하기에는 저한테는 역부족이라는것을... 구회장님(구임원진분),현회장님,임원진분들 우방상대로 고생한거 누가 보상해줄까요?? 누가알아주지 않는...그만큼 힘듦을 알기에... 이번의 결과 도출은 상당한 내용입니다. 혹자는 이것땜에 오해아닌 오해를 가질수 있지만 우방상대로 이번 약정서는 예전처럼 그냥 넘길수 없는 위력이 있슴을 아시기 바랍니다.

  • 17.08.01 09:48

    @강신정(309-202) 네 이글들 묶어서 게시글이나 공지글로 띄워 주세요. 댓글이라서 보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진행 상황을 모르니 서로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17.08.01 13:38

    @정금성(304-1305) 제가 휴가 와서 폰으로 쓰기 힘들어요ㅠㅠ
    집에 가면 올릴게요~~~

  • 17.08.01 14:23

    @강신정(309-202) 네~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17.08.02 13:02

    만약 임원들만 가서 대화가 통했다면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그날 집회와 항의전화가 없었다면 군에서 중재를 했을까요?
    우방회사를 놀라게 해서 협상하게 만들고 예천군을 깨우치고 중재하도록 한 원동력은 그간 애써주신 전임원들과 초등학교 강당에서 열성적으로 참여하신 입주민들 그리고 그날 속아서 군청앞에 오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게 최선이라고 여겼었던 우리들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7.08.02 13:01

    나도 다른 임원들과 의견이 안맞는 경우도 있었고 미숙한 부분도 많았지만 서로 존중하며 원만히 따라간 것입니다.
    일일이 소통하지 못한건 시간과 인력이 부족해서였지요

  • 17.07.31 15:58

    죄송합니다 제가 무능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17.07.31 16:14

    회장님 이리도 급하게 처리하는게 정말 맞을까요? 회장님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고생하신거 잘알고 속상한 맘도 잘알지만 누수가 심히걱정되네요 시간이 흘러 이번결정으로 모두가 웃을수 있게 우방이 믿음 줘야할텐데요
    그럼 이제 우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건가요

  • 17.07.31 16:18

    아닙니다 힘내십시요!!원망이나 탓하지 않습니다

  • 17.07.31 16:21

    @김미희 (301-603호)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저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현장 소장과 많은 통화를 했구요
    일단 입주민들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달라고 했어요
    까페에서 올라 오는 사진들 보여주면서 급한거 부터 입주민들이 제기 하는 민원 부터 처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작성자 17.07.31 16:21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개개인의 모든 의견을 충족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봐야 할 것이고, 일단 협의한 사항이 잘 준수되어 시정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겠죠. 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하자보수 기간도 있으니까, 충분히 노력하셨습니다.

  • 17.07.31 16:43

    고생 많이 하시는거 알아요.
    우방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불안하긴 하지만요...
    최선의 선택이였을꺼라 믿습니다.

  • 17.07.31 16:50

    누가 회장님과 임대협 임원진의 열정을 욕하겠습니까. 누수에대 한 부한 책임이라는 확약서까지 이끄러주신점 정말 감사 합니다.
    이제 우리 아파트가 우방에서 지원해주는 사항을 널리홍보해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었으면 합니다.

  • 17.07.31 17:48

    @김미희 (301-603호) 위 보도내용을 보면 28일 이미 합의되었다네요
    -낌새를 알았다면 그날 가지 말것을 바보같이 서서 소리소리 질렀네요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저 빙신 봐라~ 얼 빠졌다 했겠네요~
    생각하니 그날 주위를 둘러보니 놀며 놀며 수다 떠는 사람들
    이전부터 눈에 잘 띄던 눈에 익은 사람들 많이 보이구요
    누구라고 어느 집단이라고 짚지는 않겠어요 눈에 잘 띄던 사람들..... 과연 누구일까요?
    이미 이들은 그 이전에 다 알고 있었고
    당일 박수치며 분위기 부추키며 얼떨떨해 하는 사람들 보고 좋아했던 사람들

  • 17.07.31 18:05

    @310동2304 기자와 인터뷰는 제가 했습니다
    약정서 받은 날짜로 그렇게 정리해서 기사를 썼네요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저도 정말 힘드네요

  • 17.07.31 18:21

    @우동한306-1401 그렇게 말을 해야만 하는
    내 자신도 너무 힘이 듦을 알아주세요
    내가 왜 가서
    소리지르는 것 들어야 했나 왜 그자리에 내가 있었어야 했나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게다가 다른 입주예정자 부부(하루종일 밭에 나가 일하고 바로 달려온)동반하여 갔는데

  • 17.07.31 18:26

    @310동2304 요즘은 술이 없이는 잠을 들수가 없습니다
    왜 내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할말은 많으나 이시간 이후로 일일이 답을 못드릴것 같네요
    거듭 죄송합니다

  • 17.07.31 19:57

    회장님 믿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어느 누구도 그자리 있었더라도 회장님만큼 못했을겁니다. 자책하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17.08.01 00:10

    @우동한306-1401 몸상하게 그러지마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거 잊지마시구요. 전 여기까지 온것도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17.07.31 17:31

    기사글 내용에 "미진한 하자" 라니요 ~~ 어이없는 단어네요

  • 17.08.01 21:53

    우방회사와 딜을 한 이유중 하나의 현상으로 이해해주시길..
    23개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는 대신 우리는 우방건설사에게 나쁜말을 하지 않기로 합의를 본겁니다.
    예천군은 더 이상의 갈등이 없도록 양측 사이에서 중재하였습니다.

  • 17.08.01 21:57

    @청산지기 (302-801) 그렇쿤요~~ 모든합의 사항이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 17.08.01 22:13

    @행복해(302-1503) 우방사를 놀라게 만들고 예천군을 깨우치고 중재하도록 한 원동력은 그간 애써주신 전임원들과 그날 속아서 군청앞에 오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게 최선이라고 여겼었던 우리들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7.08.01 22:17

    @행복해(302-1503) 나도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었고 미숙한 부분도 많았지만 서로 존중하며 원만히 따라간 것입니다.
    일일이 소통하지 못한건 시간과 인력이 부족해서였지요

  • 17.08.01 22:21

    @청산지기 (302-801) 네 ~~ 안전한 아팟트가 되길 바래요 ~

  • 17.07.31 17:38

    오후 5시에 정식으로 준공승인 났다는데 역시 기자인지라 발이 빠르네요..거참...이제부터가 또다른 시작이니깐 분열된 모습보단 앞으론 좀더 좋은 모습으로 명품 아파트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17.07.31 18:01

    힘들게 이번 약정서를 받이주신 회장님이하 입대협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끝이 아니고 또다른 분쟁의 시작이라는것을 다들아시고 매의 눈으로 아파트를 관심있게 보아주시면 합니다.

  • 17.08.01 17:04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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