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좋은친구가 있었든가?
청안/김상원
내겐 좋은 친구가 있었든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감정이 더예민해져
작은 일에도 서운함을 느낀다
애가 되어간다는게 중년의 감성
이란말이 문특생각나니 우습다
사랑에 나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당연한 현상이겠지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누구나 걸어가야할 중년의 길은
멋지고 행복하길 바라는건 똑같다
전화하면 달려올 친구가 얼마나
되고 멀리서도 기다리는 친구가 있겠는가
날 지켜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내 자신 뿐이다
내가 기댈수 있는사람을 찾지말고
나를 기댈수 있는친구를 만들어라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친구는 꿈같은 얘기이다
내가 좋은친구로 남을때 가능한
일이고 내가 노력할때 가능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할때 멋진삶은
좋은 만남은 이루어 질수 있겠지요
ㅡ KSW ㅡ
2024/6/16 잠시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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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내겐 좋은 친구가 있었든가
청안/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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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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